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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다 사이비종교로 빠져‘수선재’는 명상도 사이비종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명상만 했으면 됐을 것을 인간존재 해명을 하려 했다.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거기에 또 선계, 우주를 움직이는 신에 대하여도 해석을 내놓았다. 수련과정을 이어갈 수록 스승도 사후세계로 인도하는 자칭 조물주가 되어 갔다. 그러니까 신앙의 대상이 나오고, 그것을 믿고 따르는 교리가 나오고, 추앙 맹신하는 신도들이 된 것이다. 명상하다 세력이 형성되니 상품화된 종교가 되었다. 수선재의 사이비교리는
시한부종말 대비 마을들, 불발 후... 신도들 발 묶여전국 5곳에 ‘종말대비’ 마을이 있다. 명상 수련하다 사이비종교화 된 곳인데, 바로 명상단체 ‘수선재’에서 세운 마을들이다. 이 단체는 2010년경부터 본격적으로 2012년 시한부 종말 주장,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선애마을(선애빌)’이란 생태공동체 마을을 전국 5곳(충북보은 기대리/ 충주 주치리/ 전남고흥 외산 선애빌, 장촌 선애빌/ 영암/ 제주도 서귀포시)에 조성했다. 단독주택 여러 가구가 모여 마을을 이룬 타운하우스로 마을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선애학교, 도서관, 마을공작소,
재정난을 겪고 있는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하늘부모님성회)가 또 다시 고가빌딩을 매각한다고 광고했다. 이번에는 세계일보 3월 7일자에 공개적으로 매각 공고를 냈다.서울 강남 신사동의 평화빌딩(지하 1층, 지상 6층, 주차 총 30대 가능)으로 옛 평화자동차 강남사옥이다. 이 빌딩을 1,800억원에 매각한다고 하였다.통일교는 최근 경기도 가평 ‘천원궁’을 공사비 4,700억원 이상을 들여 건축 완공하였다.(*공사 금액과 별개로 취득세, 집기비품 및 가구, 인테리어 금액이 추가될 것으로 추정)이 건물 내부는 한학자 총재 일대기를 장
옆에서 돕던 남자 신도: “누가복음에는 32장이 없습니다.”... “다 읽으셨습니다.” 끝. 3월 9일,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강사로 ‘신천기 41년 바벨론 심판 승리의 해’라는 타이틀에 “12지파 담임 총회특별교육”이 있었다.입수된 당시 영상을 보면, 이만희 교주는 강의 중 대부분 횡설수설 하였다. 건강이상설 의혹만 더 키웠다.ㅡ 예레미야 31장과 1장을 혼동하여 설명하고, 이어서 예레미야 31장을 말하다가 갑자기 이사야 1장과 혼동, 뜬금없이 소돔과 고모라를 얘기하더니 포도주에 물이 섞였다며 계시록 6장의 심판에 대하여 말하다가
2024년 제4차 로잔대회가 9월 22~28일, ‘서울-인천 2024’(Seoul-Inchon 2024)라는 명칭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제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이고, 아시아 교회와 한국로잔 측이 주최이다.그런데 현대 복음주의 선교운동의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로잔운동이 정부의 국고보조금 30억원을 받고 치러지게 된다. 더불어 참가비와 후원은 별도로 받고 있다.국비를 받고 하는 사업은 국책사업 일환이다.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나 지역을 재조성하는 사업이나 순교 유적지 관리 보존, 기독문화개발을 위한 사업이
통일교 계열사인 (주)선원건설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였다. 이에 지난 26일 법원은 회생절차와 관련한 ‘포괄적 금지 명령’을 공고하였다. ‘포괄적 금지 명령’은 채무자가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되면 채권단이 정식으로 회생 절차를 시작하기 전까지 경매 등 당사자의 자산을 모두 동결하는 것을 말한다. 법원 허가 없이 가압류나 채권 회수가 금지되고, 회사도 자체적으로 자산 처분도 할 수 없다.2022년 기준 선원건설의 시공능력은 122위, 매출액은 3,387억원이며 직원은 225명이다. 매출액의 대부분은 통일교 ‘천원궁’ 공
지난 2022년 법원은 신천지 위장 포교수법이 종교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것이라며 손해배상 판결을 한 바 있다.이단 신천지 집단인 것을 숨긴 채 문화체험이나 인문학 강의, 성경공부 명목으로 유인해 신천지 교리교육을 받게 한 후 어느 정도 순화되면 그때에야 신천지임을 밝히는 수법이다.그동안 입막음 교육을 통해 주위 사람들 모르게 다니게 하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 잎사귀 역할 하는 신도들의 위장술에 미혹돼 친분관계가 형성된 상태에서 오픈하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것인 양 인지하게 하는 것이다.이런
사이비종교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 교주 이홍지(李洪志)는 1970년대 길림성 삼림경찰 선전대에서 트럼펫을 불던 군인이었다. 당시 군부대 전우였던 이경원(李庆元)이 증언한 내용이다.그런 사람이 어느새 자칭 살아있는 부처, 주불(主佛), 창세주라며 신흥종교 ‘파룬궁’을 믿고 따르면 만병통치 되고 말세구원 받으며, 자신이 세상 종말을 수차례 막아내고 인간수명 연장, 날씨기상도 좌지우지 한다고 혹세무민하고 있다.자칭 창세주인 이홍지가 감독으로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자신을’ 찬양하게 하고, 파룬궁 홍보 및 포교하는 공
이 시대가 개인 예수가 많이 나오는 시대야, 가짜가. 알겠죠~ (네~) 근데 진짜 재림예수가 성경공부 가르칠 필요가 있나? (아니오~) 여러분이 성경공부 할 필요가 있나? (없습니다.) 없어요! 재림예수가 왔을 때는 심판 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성경공부를 해서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어! 내가 왔으니까! 허경영을 제외하고는 우주에는 없어. 그리고 마음대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어. 이론만 가지고 성경교육을 시키고 하는 거야. 증거를 제시해야 돼. 증거는 하늘궁 말고는 없어. 나를 만났으니 성경공부 할 필요가 없어! 축복, 권능을 줬어!
경북 경주시 동천동 소재, 현재 사이비종교 ‘파룬궁’ 신도들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용도 외 사용으로 신고됐다.파룬궁 신도들은 얼마 전부터 이 건물 2층에서 션윈예술단 공연 준비와 종교활동을 해왔다.파룬궁은 서울시에 비영리 종교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韓國法輪大法佛學會)’로 등록되어 있는 종교단체이다. 설립취지에서 교주 이홍지가 저서한 전법륜을 생활 속에 실천하는 것이 신앙의 목표이고, 정법(正法)을 알려 중생 구도를 하는 것이 역사적 사명으로 인식한다고 했다. 교주 이홍지를 창세주, 주불(主佛; 자칭 주불이라고 하지만, 머리를 깎
신천지 측에서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1층 갤러리O를 대관하여, 3/19(화)~3/24(일) 총 6일 간 ‘봄, 들여다봄’이란 전시회를 개최하던 중, 폐막 이틀을 앞두고 3월 22일 철수를 결정하게 되었다.소리문화의전당 측은 “종교관련 전시물들 철거하라고 경고했고, 확인 후 두 차례 경고했다. 신천지라고 밝히지 않고 신청해왔다”면서, 신천지 측에서 22일, 자진 철거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했다.소리문화의전당 대관규정 제6조(대관신청 및 제한) 4항에는 “특정 종교 및 정치의 홍보를 목적으로 공연하려는 단체”는 신청 제한이 있다고 명시돼
* 악질 사이비 교주인데, 개그스러운 인물로만 인식돼 문제* 고향 어르신들, 허경영 얘기하면 ‘피식’... 족보 확인* 영생교 조희성이 밝힌 허경영의 일화... “허경영이 내 사진 붙이고 다녔어”* 국가혁명당 선거운동 하다 가정파탄* “순식간에 두 손으로 양 가슴을 쫙~! 갑자기 치마 밑으로 손이~”* “병원에선 위암 말기라는데, 허경영은 위염이라며 낫는다 했다”* 사이비 허경영에게 중국 동포도 당했다.* “신인, 재림예수라 믿었다.”* “꽉 껴안아야 에너지가 많이 들어간다고”* 무릎에 누우라더니 온 몸 더듬고, 주요 부위까지 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