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통일교 해산' 서명운동 돌입... 4시간 만에 15만명 돌파

日本 사태의 모든 화살이 ‘통일교’로 향해 있다. 일본 ‘통일교’는 수차례 기자회견을 하였으나 그러면 그럴 수록 더욱 미움만 받고 있다.  

급기야 일본사회는 20일 오후부터 ‘통일교 해산’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 10월 11일, 전국영감상법대책 변호사회 측이 나가오카 가쓰코 문부성 장관, 하리 야스히로 법무 대신, 카이유키오 검사 총장 앞으로, 통일교회(현·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대해서, 법원에 종교법인 해산(법인격 취소) 명령의 청구를 실시하도록 신청한 결과이다.

서명운동은 1개월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참여한 단체는 「전국 통일협회 피해 가족 모임」, 「옴 진리교 피해 가족 모임」, 「LETS 센다이」, 「Compassion 이노우에 카히로 씨와 함께, 컬트 피해 없는 사회를 바라는 모임」... 등 여러 단체이다.

통일교의 종교법인 해산(법인격 취소)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은 시작 4시간 만에 15만명이 서명하였다.

서명운동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통일교회는 신자가 아닌 불특정 다수의 일반 시민도 불행에 적극적으로 휘말리게 하는 종교법인이다. 한때 옴 진리교에 의해 가족과 함께 살해된 사카모토 제방 변호사는 그 직전에 출가한 아이를 되찾기 위해 옴 진리교 측과 논의를 하고 있었다. 그 때, 옴 진리교 간부·카미유지 히로시(현·히카리의 고리 대표)로부터 “종교의 자유가 있다”라고 말해, 사카모토 변호사는 “사람을 불행하게 할 자유는 없다”고 말했다. 통일교회에 대한 해산명령은 종교법인격의 취소 명령이다. 신앙 집단으로 해체되는 것도, 개개 신자의 신앙 활동이 금지되는 것도 아니다. ‘종교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자유는 없다’ 정의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대응에 불과하다. 이것조차 하지 않는다면 공익에 기여해야 할 종교법인에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자유”를 국가가 인정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그러면서 해산명령이 내려질 경우 효과는, “통일교회는 세제 우대의 면도 포함하여 큰 데미지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의 규모와 활동이 축소됨으로써, 적어도 수 이상에서는 새로운 피해자의 발생도 일정 정도 억제된다. 그러나 해산명령에 의해 과거의 피해가 즉시 회복되는 것은 아니고, 장래의 피해가 제로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해산명령에 의한 데미지를 보충하기 위해, 그 후에도 교단에 남는 신자에게 더 많은 헌금 부담을 요구하는 것이 있어도 신기하지 않은 것이 통일교회이다. 해산명령과는 별도로 사회적 감시나 피해의 예방·구제, 2세에의 사회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법령·제도의 정비가 ​​요구된다. 여기까지 다면적인 대응을 요하는 문제를 안은 종교법인이기 때문에, 적어도 종교 법인격을 조속히 취소할 필요가 있다.”

즉, 공익에 기여해야 할 종교법인이 오히려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자유를 행하고 있다면 제재할 필요가 있다. 이로 인해 면세 혜택을 차단하고, 더 이상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사회의 분노가 사이비 통일교로 향하면서 그동안 행해왔던 비상식적 종교행위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길 바란다. 또한 피해 가족들의 치유와 회복이 뒤따르길 소망한다.

*서명운동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동참할 수 있습니다. 많은 동참 바랍니다. 
https://chng.it/PqjX4ThC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