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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동성애’ 반대해, 러-우크라 전쟁 났다고?... 인터콥선교회 최바울의 ‘음모론’

기사승인 2022.12.10  11: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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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예루살렘에 꽂혀있어, 그로인해 목숨걸고 나가는 청년들, 현실 등지고 간사로 헌신하는 청년들... 누가 책임질 건가?

▲ 인터콥선교회 선교캠프 영상 갈무리
인터콥선교회(최바울, BTJ 열방센터) 대표가 현재 진행 중인, 러-우크라 전쟁 발발 원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성애’를 반대했기 때문에, 글로벌리스트들의 타깃이 돼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음모론적ㆍ공상적 세계관은 아직도 백투예루살렘 사상에 꽂혀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목숨걸고 이슬람 지역으로 향하는 청년들, 현실 등지고 인터콥에 헌신하는 청년들의 인생, 누가 책임질 건가? 이단 인터콥선교회 '비전스쿨', '선교부흥의 엔진 월드미션'에 예배당 내주는 교회들, 각성해야 한다.

지난 11월 8일, 인터콥선교회 최바울 대표가 모 인터넷 매체에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 최한우 이름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관 전쟁이다’란 글을 기고하였다. 원 제목은 ‘세계 정부와 글로벌리스트’였다. (*최씨는 세계관 전쟁은 곧 영적전쟁이라고 한다. 그의 책, 「하나님의 나라 적그리스도 세계체제」(2013), p.177에서)

위 기고 글에서 최씨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돌발적이거나 충동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글로벌리스트들이 오랫동안 치밀하게 추진해온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이제야 수면 위로 부상했을 뿐”이라면서, “푸틴 대통령은 “정신나간 서방 지도자들이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가정을 파괴하며 종교를 해체하려고 한다”며 공공연히 강력 반발해왔다. 소련 해체 이후 동구 유럽을 유럽 진영으로 끌어들인 글로벌리스트들이 우크라이나를 NATO에 편입시키려 하자, 러시아가 글로벌리스트들의 프로젝트에 강력 저항하며 우크라이나에 무력 공격을 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같은 민족으로 여기며, 글로벌리스트들이 마지노선을 넘었다고 생각한 것이다. 지금 전개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사실상 세계주의와 민족주의의 ‘세계관 전쟁’이며, 진리가 우선이냐 평화가 우선이냐의 ‘가치 전쟁’이다. 푸틴은 최근 “서방 세계 엘리트들이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가정을 파괴하며 종교를 해체시키려 한다”며 강력 반발했다. 푸틴은 자신과 러시아에 글로벌리스트들의 이러한 행태를 비판하기 때문에 타깃이 됐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이다. 그동안 푸틴 대통령은 동성애, 트랜스젠더 문제 등 젠더 이데올로기에 강경하게 반대해 왔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세계는 글로벌리즘과 안티글로벌리즘의 세계관 전쟁이 치열하여, 갈수록 아마겟돈 전쟁의 어두운 수렁으로 빠져들어갈 것처럼 보인다.”고 하였다.

그러니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글로벌리스트들이 오랫동안 치밀하게 추진해온 글로벌 프로젝트로 푸틴이 동성애를 반대하니 그들의 타깃이 되어 발생하게 된 것이라는 주장이다.

최씨는 그의 책 「하나님의 나라 적그리스도 세계체제」 머리말에서, “사탄은 육체를 가진 인간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어간다. 인간들을 자기 제자로 세워 사탄의 진, 사탄의 회, 사악한 조직을 만든다”고 했고, “적그리스도, 짐승은 마지막 때에 등장한다. 사탄은 이후에 등장하여 하늘의 군대와 마지막 전쟁을 하며 멸망할 것이다. 그러면 인류 역사 진행과정에서는 어떤 세력이 역사하는가? 귀신들? 귀신들은 동네에서 미시적으로 활동하는 나약한 존재들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세력이 아니다.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기까지 맹렬히 활동하며 인류공동체를 흔드는 사악한 세력은 문명 세력, 곧 음녀이다. 음녀는 적그리스도의 오는 길을 예비하는 사악한 세력”(p.175)이라고 했다. 즉, 글로벌리스트들은 사탄의 세력이라는 것이다.(*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로벌리스트란 용어는 주로 음모론자들이 사용한다.)

최바울은 또 이 사악한 세력들이 자본을 투자하여 인간 조종과 통제 시스템 개발에 전력해 왔다며, “IT(지식정보), 전자, 화학, 생명과학, 인간복제기술, DNA 게놈 프로젝트, GPS(글로벌 위치추적 시스템), GIS(지리정보시스템), 핵물리학 등 최첨단 분야에 투자를 집중, 그들은 세계를 장악하고 인간을 조종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루시퍼의 눈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그들은 인간조종과 통제 시스템을 개발하며 666시스템 구축에도 성공했다... 오직 적그리스도의 세계지배체제를 구축하는데 전력해 왔다. 짐승의 출현을 준비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영적인 존재이면서 물리적인 세계를 사악한 방법으로 통제하고 또 육체의 형체로 나타나 역사한다... 매매권력과 666 통제체제를 가동하면서 모든 사람을 짐승의 노예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사람들은 적그리스도 체제에서 시스템에 의해 사육되는 노예로 전락할 것이고 짐승의 지배체제를 거부하는 성도는 극심한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지금 적그리스도 짐승이 매매권력으로 세계의 중심에 서서 세계를 향해 명령하는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음녀의 시대가 급속히 적그리스도 체제로 이전되고 있다.”(최바울, 「왕의 나라」(2011) p.30~37에서)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가 추진해온 세계장악프로젝트라면서, 여기에 동조하는 세력이 바로 유엔(UN), 유럽연합(EU), G7, G20, WCC, 동성애 합법화 추진세력, 주사파, 사회주의 좌파들이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 진영과 빌 게이츠라고 한다.

프리메이슨 음모론 같은 공상적 세계관은 지금까지 비현실적인 이데올로기로 거부되어 왔는데, 지난 2020년 7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시기에 모 교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게이츠 등의 음모에 의한 것”

“이 백신을 맞으면 세계가 뭐가 돼? 그들의 노예가 됩니다”라는 비상식적 설교를 했던 때와 맥을 같이 한다. 변함이 없다.

 

▲ 최바울 대표, 2013년 인터콥 공청회 당시 영상 갈무리

  인터콥 최바울의 공상적 세계관 형성 기저는 무엇일까?

■ 하나님에 대하여: 최바울, 「세계 영적도해」에서,

(神)의 조건이 있다며, 합당한 신의 조건을 갖추어 주어야 한다... 다음의 두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하나는 능력, 파워가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선한 신이어야 한다. 이 두 조건을 갖춘 신은 우리 하나님 밖에 없다.(조건을 갖춘 신이란 주장)

■ 원죄관에 대하여: 최바울, 「세계 영적도해」에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셨다. 사탄이 아담과 하와를 범죄케 할 것을 알고 계셨다. 그렇다면 왜 보고만 계셨을까? 사탄을 정죄하고 저주하기 원하셨기 때문이다.(의도를 가지고 죄를 허용하셨다고 주장)

■ 사탄은 육체를 가진 존재, 즉 인간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이루어간다. 인간들을 자기 제자로 세워서 사탄의 진을 구축하고, 사탄의 회, 즉 사악한 조직을 만든다.(최바울, 「하나님의 나라 적그리스도 세계체제」(2013), 머리말에서)

■ 사탄을 진멸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 주장: 최바울 저, 「왕의 군대」에서,

사탄이 육체로 오자 하나님도 육체로 임하신다. 그리고 일종의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혈육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 이유는 사망 권세 잡은 자 마귀를 없이 하시기 위함이다.

... 이처럼 김기동 베뢰아귀신론 사상에 입각한 신앙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최바울의 왜곡된 공상적 세계관 정리

■ 마지막 종말의 표적: 최바울, 「시대의 표적」에서,

세계는 물질세계와 영적세계로 존재했는데 최근 또 다른 제3세계인 사이버 상 가상의 세계가 출범했다. 가상의 세계는 한 사람이 골방에서도 물리적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 한 존재가 전 세계를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는 지구적 시스템을 완성했고 그것은 곧 종말론적 현상이다... 그것이 바로 적그리스도다.

세계통합체제, 지식정보화시대, 사이버세계... 등이 종말의 증표라는 것이다.

■ 최바울이 보는 왕의 나라: 「왕의 나라」(2011)에서

하나님에 대한 사악한 인간들의 최초 집단 반란 사건은 바벨문명 사건이다. 바벨문명을 자본주의 문명으로 진화시켜 매매권력을 장악한 사악한 세력이 드디어 글로벌 GPS 전산통제시스템을 장악하고 666지배체제를 구축하였다.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 세계체제이다... 적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짐승의 노예로 만들어버릴 것이다... 사람들은 적그리스도 체제에서 시스템에 의해 사육되는 노예로 전락할 것이고 짐승의 지배체제를 거부하는 성도는 극심한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지금 적그리스도 짐승이 매매권력으로 세계의 중심에 서서 세계를 향해 명령하는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 날에 시장은 매매권력, 즉 적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작동하고, 사람들은 적그리스도의 감시하는 눈의 통제 아래 움직일 것이다... 음녀의 시대가 급속히 적그리스도 체제로 이전되고 있다.(*GPS, 핸드폰, 신용카드... 사용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탄의 노예가 된다는 주장)

■ 왜곡된 세계관에서 나타난 증상: 「왕의 군대」(2010)에서,

① 백투예루살렘운동 시작되자... 9.11 테러 발생했다.

‘백투예루살렘’, 즉 복음의 서진운동이 중국을 지나 이슬람권으로 향하자 이슬람의 신이 저항한 것이다. 9.11 사태가 왜 아프가니스탄 주둔 이슬람 세력에 의해 일어났을까? 왜냐하면 복음의 서진운동이 이제 막 중국을 지나 아프가니스탄과 페르시아 권역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최바울, 「왕의 군대」(2010), p.28)

② G20은 적그리스도 출현의 일환이다.

G20 정상들이 연대하여 위기 대책을 논의한다... 그들이 내놓은 대안은 초국가적 권한을 가진 지구 중앙통제본부이다. 세계 국가들이 권한을 이 통제소에 넘겨주고 이 통제본부가 지구 위기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기가 증폭될수록 세계는 초국가적 통제시스템을 찾는 것이다. 그래서 위기가 반복되면 세계통제시스템은 강화되고 이 시스템을 장악한 중앙통제본부는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이렇게 적그리스도 짐승은 출현하게 된다.

③ 최바울은, “지난 10여년 동안 10/40창을 집요하게 공략하자, 세상 신들이 이슬람 신으로 통합되어 가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최바울, 「백투예루살렘」, p.89)면서 “복음의 서진운동, 백투예루살렘(BTJ) 운동이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글로벌 프로젝트”(최바울, 「왕의 군대」(2010), p.34)라고 했다.

④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 한국 좌파들이 문제라며, 당시 노무현 정부 비판

최바울, 「왕의 대로」에서, 2007년 7월 19일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이 발생하였다.(p.240)

노무현 정부는 불법단체요, 테러집단인 탈레반을 공식적으로 상대하고 공개적으로 협상을 추진했다. 어떻게 합법적인 대한민국 정부가 불법단체와 공공연히 협상을 할 수 있는가? 이것은 아프가니스탄의 공식적인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써 국제관례나 국제법으로도 합당치 않은 행동이다. 이런 것을 의식하고 독일의 장관과 캐나다 외교장관은 노무현 정부의 공개적 협상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그러나 노 정권은 전혀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p.243)
국민 한 사람만 납치해도 정부가 돈을 가지고 달려온다는 전례를 남긴다면, 앞으로 세계 곳곳에서 테러집단은 한국인 납치에 혈안이 될 것이다. 한국 정부가 해외 여행하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수십만 명의 보안요원들을 보낸다고 해도 결코 보호하지 못 할 것이다... 한국 정부가 공개적으로 협상하는 바람에 몸값만 수백 배로 올라갔다... 노무현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에 대해 전 국민적인 관심과 분노가 일도록 방치 또는 유도한 것은 노 정권 핵심부의 이념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면 노 정부는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그들은 구출 작전 이면에 다른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노무현 정치 그룹을 포함해서 한국 좌파들은 대개 반미 성향이 강하다... 그들은 미국이 무력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개입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미국의 무력 개입을 불법으로 규정한다. 이라크 전쟁의 경우 국제법으로 보면 일리가 있다. 미국이 UN 동의 없이 이라크를 공격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 좌파의 입장에서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은 미군에 의해 불법 점령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미군에 대항해서 싸우는 알카에다와 탈레반은 무엇인가? 그들은 불법 점령군에 대항하여 독립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 기독교인들이 2003년 전후에 이라크에서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 것이다. 한국 좌파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점령군 미군이 불법 통치를 도와주는 행위로써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이것을 막을 방책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김선일 씨가 이라크에서 납치, 참살 되었다. 이후 노무현 정부는 한국 국민의 이라크 입국을 불법화하였다... 아프가니스탄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탈레반은 독립 저항군이고 이라크에서 봉사하는 한국 기독교 집단은 친미세력으로서 미국 불법적인 통치에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 좌파들은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이 발생하자 피해자 가족들을 이용하여 반미 촛불 집회를 시도하다가 가족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던 적이 있다. 어떻게 해서든지 국내 반미운동으로 몰아가려는 좌파들의 작전이 그때도 시도되었다. 자녀들이 죽음의 골짜기에서 고통당하고 있는데, 좌파들은 이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것이 국내 좌파들과 노무현 정부의 반미 이데올로기 행태이다.(p.244~245)
2007년 7월 샘물교회 팀 사건 당시 좌파들은 인터넷 댓글을 통해서 기독교인들이 사고치고 우리 정부는 국민 세금으로 구출 작전을 한다고 비난했다. 국민 세금이 사고 친 기독교인들 문제를 수습하는데 허비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논리이다... 한국 1천만 기독교인들은 국가에 세금을 낸다. 물론 모든 국민들은 세금을 다 낸다. 왜 세금을 내는가? 우리가 내는 세금은 이러한 경우의 사건을 당한 국민들을 위해 사용되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혹시 내는 세금보다 과도하게 구출 비용이 든다고 생각하는가? 세금은 일종의 보험이라 할 수 있다. 국민 각자는 적은 세금을 내지만 전체가 합해서 보험의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다.(p.247)

∎ 예루살렘에서 최종 지구영적전쟁이 일어난다: “지금 세계는 마지막 시대의 지구영적전쟁이 전개되고 있다. 예루살렘을 향한 최후의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금 예루살렘 주변 수천 킬로미터 반경은 이슬람의 영적 세력에 의해 완전히 포위되어 있다. 이슬람의 어둠의 진이 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을까? 여기에 마지막 시대 하나님 역사의 바코드가 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한다. 예루살렘은 세계영적전쟁의 중심이다.”(최바울, 「왕의 군대」(2010), p.4~13)

■ 백투예루살렘운동으로 2030년까지 세계복음화 완성 임박: 최바울, 「왕의 대로」에서

우리는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함께 마지막 지구적 영적 전쟁을 수행하며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비전을 완성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한국교회에서 10만 장병, 중국교회 100만 대군이 함께 일어나 우리 세대에 ‘왕의 대로’를 구축할 것이다.(p.264)

이 속도로 간다면 2030년까지 세계복음화는 가능하리라는 추세 통계가 있으며 또한, 그것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있다.(p.295~296)

 

  위와 같이 프리메이슨의 음모론 수용, 극단적인 세대주의적 종말론, 이원론적 사상, 비성경적 백투예루살렘(BTJ)과 복음의 서진운동, 왜곡된 적그리스도론, 독선적으로 배타적인 선교관 등 심각한 이단성이 있는 불건전한 단체로 참여금지, 교류금지 되었고, 베뢰아귀신론, 신사도운동 등 문제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이단문제 해결 않고 여전히 활동 지속

그런데 인터콥선교회 홈페이지에 ‘교회관계 개선 행동 결의서’라는 것을 발표하였다.

자신들은 지역교회 해외선교를 선교동원, 교육 및 선교 협력 지원하고 지도하는 단체라는 것이다. 이단으로 규정되고도 그들의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유사단체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이단사상 전파는 선교가 아니다.

 

 

오명옥 omyk7789@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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