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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주 행세” JMS 정명석, 징역 23년 선고

기사승인 2023.12.22  15: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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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로 얼룩진 오역의 세월 수십년... 이단 JMS의 실체

▲ JMS 교주 정명석, 사진: 대전지검 보도자료 중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2일 강제추행, 무고,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78)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5년, 신상정보 고지 및 공개 10년, 아동청소년 등 관련기관 취업 제한 10년을 명령했다.

정씨는 홍콩 국적 메이플 씨와 호주 국적 에이미 씨 등 해외 여신도 2명을 성폭행 한 혐의에 더해 2018년 충남 금산 월명동 수련원에서 한국인 여신도 등을 강제 추행하고 무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009년 여신도들에 대한 강간치상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만기출소한 정씨는 출소 후인 2018년부터 또 다시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 과정에서 정씨 측은 검찰이 증거로 제출한 범행 당시 정황이 담긴 피해자 녹음파일의 증거 능력이 없다거나, 피해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정씨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녹음파일 역시 대부분 증거 능력이 있다고 일축했다.

 

▲ "재림주 행세" JMS 교주 정명석, 사진: 대전지검 보도자료 중

대전 뉴스1에 따르면 재판부는 “종교적 약자로 범행에 취약한 다수 여신도들을 상대로 상습 성폭행을 저질렀고 공소 제기된 23회의 성범죄 중 16회는 누범기간 중 저지른 것”이라며 “스스로를 재림예수, 메시아로 칭하고 절대적 권위를 누린 사실이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종 범행으로 징역 10년을 살고 나와서도 또 다시 범행했고 녹음파일까지 있음에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보겠다는 의도로 범행을 모두 부인하며 피해자들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JMS 교주 정명석은 성범죄로 2009년 징역 10년, 이전에는 도피생활 10여년, 그리고 2023년 또 다시 징역 23년 형을 선고받았다. 오역의 세월만도 수십년이다. 이것이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집단의 실체이다.

 

 

 

종교와 진리 webmaster@churchheresy.com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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