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가난마귀야~ 퐈이야, 불!... 제3의 성경 주장하는 ‘쉐마TV’ 김은철의 행태

기사승인 2024.04.04  14:45:34

공유
default_news_ad1

- ▶ ‘성령이불타는교회’ 담임... 예배 때마다 장풍 휘두르며 광란의 도가니

▲ 서울 수유동 ‘성령이불타는교회’, 유튜드 ‘쉐마tv’ 진행... 김은철 목사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성령이불타는교회’ 담임, 유튜브 ‘쉐마TV’ 진행자 김은철은 베트남 선교사 출신이다. 교단은 초교파이다. 본인은 지방 장로회 교단에서 목사안수 받았다고 하는데, 정확한 교단은 얘기하지 않았다.

가족이 여기에 현혹돼 매일 두 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 보며 마지막 때 등에 과도하게 집중 세뇌,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간다 하여 두려워하고 있고, 주중 세 번의 집회에 참석. 김씨가 장풍 휘두르면 바닥에 쓰러져 뒹굴고 귀신 쫓는다며 소리소리 지르고 광란의 도가니 속에 빠져 있다. 백신을 666표로 인식하고 직통계시, 대언 등 하나님과의 사이에 김은철의 가르침이 영향을 미쳐 가족 간 불화를 겪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직접 방문해보았다.

김은철이 직접계시 받았다며 ‘제3의 성경’/ 예수님을 직접 보았다 주장/ 백신이 666표다. 666표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라 주장/ 가난은 마귀의 저주라며 가난마귀의 영, 부정선거의 영... 부정적 생각은 영, 마귀라 치부/ 기성교회는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다며 비판/ 왕의 대로를 준비하라, 백투예루살렘운동을 연상케 하는 북한을 지나 이스라엘에 이르기까지 휴거신부를 깨우는 다니엘기도회 등 신사도운동 모방, 빈야드 행태/ 휴거신앙의 소유자가 휴거 영의 충만을 받았을 때 에녹이나 엘리야처럼 죽음을 맛보지 않고 들림받을 수 있다(육체영생?) 주장/ 영혼육에 대한 왜곡된 해석에 의해 영은 성령이 지배, 혼과 육은 마귀가 지배한다는 식으로 해석. 이분법적 신앙관, 세계관 형성케 하고 있다.

 

▲ 김은철의 비성경적 가르침으로 인해 가족 간 갈등을 겪고 있다.

# 마지막 때 김은철에게 주신 성경이 있다, 직접계시 주장 

(4월 2일 화요 성령불집회) “성경은 3권이 있다. 세상 삼라만상 자연과 성경책 그리고 세상 마지막에 주신 성경, 작은 성경책, 스몰 바이블, 이것은 주님이 만들었어. 어디든 펴면 쫙 아멘? (아멘) 그래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하는 거라고. 여기에 복 받는 비결이 다 있어. 여러 사람이 수고했어요. 방대한 것을 그냥 받아 적으라고, 졸면서 해서 된 거예요 이제. 원고를 넘겼어 내가. 쫙 펴면 다 와야. 내가 워킹바이블이다. 주님이 넣어준다고 했어요. 말씀이 들어간다! 쑤욱~ (양팔을 휘두르니 신도들이 우르르 아멘! 하며 쓰러진다) 나는 분명히 들었어. “너는 무빙템플”이라 그랬어.”

자기에게 계시가 연속 임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성령님과 직접 대화하는 내용도 공개한다.

*질문: 휴거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를 어떤 자세와 각오로 살아야 합니까?

성령께서 이르시되

*답변: 폐일언하고 끔찍한 지옥의 고통 속에서 오늘 아침 극적으로 구출된 사람처럼 매일 매일 살거라.([메시지 29] 휴거자의 마음자세와 각오_쉐마 TV_2020.7.27)

“예수님 혹은 성령님의 특징은 전혀 예상치 않은 상황에서 나타나시고 단도직입적으로 가부만 물으신다. 일체의 타협이 없으시고 할 말만 하시고 즉시 사라지신다. 단, 중요한 영적인 문제는 답변해 주신다... 500여명이 모여 있는 자리에 갑자기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당시 예수님께서는 흰 세마포 옷을 입고 계셨는데 몸 전체가 빛으로 쌓여 있어서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주님께서는 곧바로 설교를 하셨다. 평소 예수님의 설교 스타일이 궁금했는데 이날 실제로 듣게 될 줄이야. 그날 주제는 사랑이었고 대상은 예수님 자신이셨다.”([간증 7] 환상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다)

이러니, 신도들도 자신들이 예배하는 장소에 주님이 다니신다고 한다.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주님이 시키라고 했어. 간증을. 권사님 나와 봐요 1분 줄 테니까. 잘 들어봐. 권사,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이 보여주시는 게 있어요. 주님이 기도하는 것을 다 보시는 것을 보여주시더라고요. 여기 주님이 다니시잖아요. 여기 앉아계시는 것도 보이고, 서서 다 보고 계시고.”(3월 10일 주일. 오후 3시 성령불집회)

그러면서 자신의 가르침에 집중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한다.

“주님이 단호하게 이렇게 말씀하셨어. 힘써도 못 간대.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초점이 중요해. 법대로 해야... 중차대한 것은 여러분은 지금 주님 오셔야 하는데 발등에 불이 떨어졌잖아. 긴박감을 느껴야 돼. 초집중해야 돼.”(바이블특강 소개합니다)

 

# 김은철이 성령께 이끌려 예수님의 방, 휴거의 방에 다녀왔다 주장 

김은철 저, 「신랑맞이 황금 매뉴얼」이란 책에서 김씨는 성령께 이끌려 예수님의 방, 휴거의 방에 다녀왔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김씨는, “여러분은 성령님의 손에 이끌려 예수님의 방, 휴거의 방, 믿음의 방, 거룩의 방 등 다양한 방을 매일 하나씩 둘러볼 수 있다. 현관과 거실을 지나 예수님의 방에 들어서면서 성령님께서 김은철 목사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려주리라.””

그러면서 p.19에서, “사탄의 공격과 저주를 받아 질병, 재난, 가난, 빚, 이혼, 실직, 파산, 사망을 겪게 된다.”며 질병, 재난, 가난이 사탄의 공격과 저주라고 한다. p.24에서는, “내면에서 애통함과 통회자복이 일어나고 치유, 축사, 이적, 기사, 방언, 예언이 쉼없이 쏟아지니 어둠과 마귀와 온갖 죄와 저주가 달아남으로 모든 자들이 용서, 사죄, 구원을 얻고 영적, 인적, 물적 영역에서 파쇄, 해방, 자유, 돌파를 맛보고 내면에 천국이 임함으로 기쁨, 감사 속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리라.”라고 한다. 개인 체험이나 현상에 국한된 것에 구원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 휴거의 방에 들어서면 p.34~35에서, “너희는 매일 무릎꿇고 마치 첫 아들을 잃은 어미처럼 가슴을 치며 온 세상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놓고 살려달라고 기도하라. 피와 눈물과 땀의 양을 반드시 채우라. 또한 가시관을 쓰신 채 채찍과 주먹에 맞으며 묵묵히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예수님처럼 철저히 구별된 삶을 살아감으로 세상이 주는 조롱과 핍박을 말없이 감내하라. 그것이 바로 산순교다.”며 평범한 일상에 충실하기보다 자신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산순교적 삶이라 한다. 믿음에 방에서는 p.37, “휴거신앙의 소유자가 휴거 영의 충만을 받았을 때 에녹이나 엘리야처럼 죽음을 맛보지 않고 들림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육체영생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p.60에서는, 기도방에 들어서자, “성령께서 내 아들아 지금부터 시편 119장 1, 2절의 축복을 받는 비결을 일러주겠다”... p.76에서, “분별의 말씀으로 성별하사 온갖 더러운 영, 이단의 영, 이간질의 영, 종교의 영, 공산주의의 영, 적그리스도의 영, 무신론의 영, 불안의 영, 편견의 영, 거짓말의 영들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옵소서.”

p.84~85에 가면, “재림의 말씀으로 안수하사 어느 때든 주인이 오시면 맞이할 준비를 하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고,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 단장시켜 주옵소서.”라며 마지막 때 재림의 말씀이 있다고 한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의 방에 이르러서는 p.92, “성령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너는 지금과 같이 이 찬송을 자주 부르고 예수님에 대해 내가 가르쳐주는 것을 큰소리로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통째로 외워라.”

성경구절을 인용하기는 하나, 먼저 자신에게 성령께서 직접 말씀을 주셨다며 직접계시 받은 말씀이라 한다.

 

# 영적이냐, 육적이냐 이분법적 사고로 가둬놓고 대립하게 한다. 

어둠의 영! 손들고 나가자. 휴거돼야 돼. 이 원수야, 저주받은 원수야, 가야 돼. 날 봐, 가! 퐈이야~ 불불(fire)!... (땀 닦으며) 아~ 싸우나했네. 아픈 영 다 나갔어. (4월 2일 화요 성령불집회)

불안, 근심, 걱정, 불평, 불만이 일어나고 원망이 일어나고... 하는 것은 마귀가 주는 것. 정신차리자 불~ (쓰러져) 혼이 판단하고 있어... 내 안에 예수님 계시지? 그럼 끝난 거야. 오늘 막 희락의 영 떨어져라. 막 떨어져라, 불! (쓰러져) 성령의 불은 무지개색이야. 기쁨, 희락, 감사, 사랑의 불... 그냥 불덩어리야... 천사, 성령, 예수님, 우리도 영이야... 고민이 많으면 귀신의 역사야. 어휴~ 마귀들. 우리가 죽으면 영이 지옥 가는 거야. 그러니 영이 울부짖고 있어요. 마귀를 대적하면 달아나. 혼은 항상 현상에 작동해. 졸음마귀야 떠나가라~ 하나님도 영이고 사탄도 영이야. 인간은 육체를 입고 있기 때문에 혼적인 것이 작용해요.”(3월 7일 목. 오후 1시 성령불집회)

영혼육을 가르치면서 영은 주님께 속한 것으로, 혼은 불평, 불만, 근심하는 귀신의 역사로 설명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영적인 것, 부정적인 생각은 악령의 역사로 본다. 이렇게 이분법적 사고가 형성돼버리면 세상을 보는 세계관이나 신앙관이 왜곡된다. 하나만 취하여 다른 것과 대립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영적으로 보고 실생활에도 적용되어 ‘성령이불타는교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얘기를 하면 악령의 역사로 여겨 마찰이 발생, 가족 간 신앙문제 때문에 불화가 있게 된다. 세상과도 등지게 된다.

 

▲ ‘성령이불타는교회’, 유튜드 ‘쉐마tv’ 김은철의 집회 장면(사진 3번째는 유튜브 영상 캡처)

 

# 기성교회에는 성령님이 들어갈 틈이 없다고? 

김은철은 유튜브 ([간증 27] 쇼킹한 예배를 경험한 이야기_성령께서 직접 인도하신 예배(설교없이)_집회 중 회개의 영이 회중 가운데 갑자기 임하다)에서, “성령님 왈, “설교할 필요 없다”, “만지지 말라 내가 일하고 있다”... 예수님의 피, 성령의 불이라고 거듭 외치자 여기저기서 경련을 일으키며 넘어지거나 비명을 지르는 자들도 나타났다. 심지어 저들의 머리에 손을 대지도 않았는데 손을 쭉 펴면 집단적으로 다섯 명, 열 명씩 쓰러지더니 끝날 때까지 손을 떨며 누워 있거나, 하늘을 우러러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성령님께서 말씀하셨다. “오늘날의 세상 교회는 자기들이 짠 플랜대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내가 들어갈 틈새가 없다. 하지만 오늘처럼 너희가 정말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원하고 실제로 나에게 집회의 전부를 다 맡기면 이처럼 초자연적인 이적과 기사, 치유와 축사 등을 통하여 오늘 날도 예외 없이 너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또 “명심하라 오늘날 교회 안에 많은 자들이 예수, 성령, 복음을 말하나 그 개념이 전혀 다르니, 저들은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을 따르고 있다. 저들은 결국 십자가의 원수요, 사단의 회요, 마귀의 자식이요, 저주받은 자요,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 그래서 주님께서는 저들을 향해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나를 떠나가라 하신 것이다.”(김은철 저, 「신랑맞이 황금 매뉴얼」, p.26~27)

기성교회가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다며 비판한다.

 

# 이미 문제된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라’ 주장 

가난이 마귀의 역사, 저주라고 한다.

“야, 가난마귀야 가!! 성령께서 이르시되, 너희들은 가난은 죄가 아니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너를 위해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복을 준비해 놓으셨지만 네가 구하지 않으므로 찾아 먹지 못한다.”고 하셨다며, “가계에 흐르는 저주 때문에 자신과 자신의 후손이 고통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어리석은 자들아, 내가 네게 말씀의 검을 주지 않았느냐 그것으로 그 저주를 당장 끊어라. 예수님 이름으로 명령하라 그러면 끊어지지 않을 저주가 없다. 마귀는 네 귀에 대대로 내려온 저주니 끊어지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한다... 성령의 불로 태워버리라... 너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만 하면 된다. 기도하라 명령 선포하라 마귀를 꾸짖으라 천사를 호출하여 싸우게 하라 쉬지 말고 싸우라 하물며 가난 마귀들 걸신 귀신 빈곤, 궁핍의 영들을 일순간에 쫓아내지 못하겠느냐”([기도 35] 가난마귀 i아내는 법_ 야, 가난, 게으름, 궁핍 빈곤 궁색 인색 걸신 마귀들아 줄줄이 나가!!!_뭐가 아쉬워, 왜 당하고 있어 쫓아내!)

 

# 백신은 복종시켜 통제하려는 666표라 주장 

김씨는 자기 내적 사고와 판단을 성령의 음성, 성령님의 말씀이라 한다.

“성령께서 응답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예습과 복습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만일 제자가 이 두 가지를 소홀히 여긴다면 스승은 제자의 질문에 답하지도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도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나 성령도 너희를 가르칠 때 이 두 가지를 매우 중시한다... 싸인(=징조, 표적, 징표)은 악한 자를 분별할 때 알 수 있다... 일년 내내 회개나 휴거 마지막 때 상황 666 백신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면 그자를 멀리하거나 떠나야 한다... 트럼프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라 트럼프는 부정선거를 밝히고 중공과 내통한 사악한 민주당 세력과 공화당 내 배신자들을 색출하는 도구다... 하지만 666으로 가는 길을 앞당기려 한다면 그 역시 버림을 당할 것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휴거가 바로 코앞에 이른 줄 알라... 백신을 권장 강조한다면 거부하라. 그것은 네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 지금의 마스크처럼 저들이 너를 복종시켜 통제하고 컨트롤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666표로 가는 통로가 되리라.”([천조불짜리비밀 15] 트럼프, 휴거, 기타 16가지 메시지_쉐마 TV)

“666표 받고 우상에게 경배할 때 사람들이 어떻게 가르치느냐 목사들이... 막판에 우리가 남았어. 사람들이 표를 받아요. 어떻게 해야 돼? 알려줘야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 자만 받는 거야. 그 표를 받으면 지옥간다 그랬는데.”([즉문즉답 3] 666표 싫어요_마지막 때 신자들이 그토록 쉽게 666표를 받는 이유)

김은철은 성령을 농락하고 있다. 666은 상징 수이다. 그것이 짐승의 표라느니 백신이 666표라느니 하는 것은 비성경적인 주장이다.

ㅡㅡㅡㅡㅡㅡ*

모든 이적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은 아니다. 더구나 허구에 찬 이적 신앙은 반성경적이다. 깔깔깔 웃다가 불! 하며 장풍 휘두르면 우르르 쓰러지고, 체험이나 경험을 인위적으로 가시화하려는 것은 신앙의 본질에서 떠난 것이다. 가시적인 경험을 위해 기도사역의 순서에 안수와 방언, 그리고 치유와 귀신 축출 등 무질서한 형태를 예배의 중심으로 삼으면 안 된다.

1시간 찬양에 상대적으로 짧은 설교, 이후 2시간 가까이 안수하고 쓰러지고 뒹군다. 이러니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믿음생활보다 감정에 치우칠 가능성이 크고 균형을 잃게 될 위험이 있다. 체험위주의 신앙은 자신의 신앙체험과 관련된 몇 개의 성구에만 집중하고 다른 중요한 교리들을 등한시 할 수 있어, 오류에 빠질 수 있고 자신과 다른 견해에 부딪치면 성경과 논리를 통한 대화보다는 억지를 부리기 쉽다.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거나 이적, 시끄러움이 참된 은혜의 표시가 될 수 없다. 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가지고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으로 평가하는 것은 위험하다.

성령의 역사가 반드시 몸이 떨리거나 쓰러지거나 어떤 극적인 체험을 갖는 것은 아니다. 현상 그 자체보다는 결과가 더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복음적 영성운동의 질은 객관적인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의 정신을 근본으로 구현해야 한다. 주님 오실 그날까지 매일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주어진 기회마다 바른 복음을 전하는 일에 귀한 촉진제가 되어야 한다.

성경적 가르침에 근거하지 않은 은사나 이적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다.

 

# 김은철 목사와의 통화 

ㅡ 직통계시, 제3의 성경, 백신이 666표다. 이미 문제된 가계에 흐르는 저주 끊어라 주장하시고, 가난은 마귀역사, 저주받은 것이라고 하시고 사람 쓰러지고 하는 것은 집회 때마다 하시고, 목사님이 받았다는 스몰 바이블을 마치 법인 양 법대로 해야 한다고 하시고, 기성교회 비판하시고 이러는 게 성령의 역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자기들이 판단해야죠. 스스로 판단해야 된다. 제가 얘기한 제3의 성경은 집회 때 나눠줄 것이다. 제3의 성경에는 제 말이 없고 성경구절들 뽑은 것이다.”

ㅡ 집회 때에도 성경구절 뽑아 하시는데 문제는 성령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하시잖아요. 성경구절은 인용하는데 성령님이 직접 주셨다고 하지 않나. 성령님과 직접 대화한다고 하고, 예수님이 집회 때 다니신다 하고, 쓰러지고 넘어지는 게 성령의 역사라 할 수 있나?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사람에게도 집회 때마다 귀신 나가라 하는가? 휴거신앙의 소유자가 휴거 영의 충만을 받았을 때 에녹이나 엘리야처럼 죽음을 맛보지 않고 들림받을 수 있다는 것은 뭔 말인가? 육체영생을 말하는 건가? 본인한테 주님이 말씀하셨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하는가? 성령께 이끌려 예수님의 방, 휴거의 방에 다녀왔다고 하는데, 이게 뭐하는 것인가? 왜 교인들 앞에서 거짓말 하는가? 성령님을 농락하고.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들으니까 들려준 것이다.”

ㅡ 성도들에게 이렇게 현혹하지 마시라.

“주님이 내게 직접 말씀을 주셔서 정리한 것이다. 음성으로 듣기도 하고, 강력하게 영으로 말씀하시기도 하신다. 그것을 받아 적을 정도로 선명하게 주신다.”

ㅡ 천국에 있는 예수님의 방에 갔다 오셨다는 것은 본인 체험이잖아요. 그것은 진리가 아니죠.

“천국과 지옥이 있지 않나. 그것은 받은 사람이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오명옥 omyk7789@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