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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위장문화포교... 이렇게 하고 있다

기사승인 2024.04.26  0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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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촌아트홀서 5월, ‘심리를 심리하다’ 전시예정... 신천지 숨기고 대관신청

문화센터 운영하며 위장 포교활동을 해온 ‘신천지’가 이제는 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을 대관해 전시회를 시도하고 있다. 이단 사이비들의 문화포교가 심각한 지경이다.

신천지 요한지파 위장행사로 5월 2일부터 7일까지 경기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심리를 심리하다’라는 전시회가 예정돼 있어 대관 관계자에게 알아봤다.

ㅡ 5월 2일부터 7일까지 ‘심리를 심리하다’라는 전시회가 있는가?

네.

ㅡ 신천지에서 하는 것인 줄 알았는가?

몰랐다. 이미 승인이 나서 전시를 하게 되어 있다.

ㅡ 대관 규정에 특정종교 포교목적 대관은 불허한다는 조항이 있지 않나?

신천지에서 한다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ㅡ 신천지에서 신도들에게 공지를 내렸다. 비오픈 전시회로 한다. 신천지 용어 사용에 주의하라고 하였다.

 

▲ 신천지 요한지파 위장행사 5월 2일부터 7일, 평촌아트홀 ‘심리를 심리하다’ 전시회 예정

신천지 위장활동의 주 목적은 신도 포섭이기 때문에 신천지라는 것을 숨기고 모략전도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1층 갤러리O를 대관하여, 3/19(화)~3/24(일) 총 6일 간 ‘봄, 들여다봄’이란 전시회를 개최하던 중, 폐막 이틀 앞두고 철수한 일도 있었다. 당시에도 신천지라는 것을 숨기고 위장활동을 했었다.

기독교의 핵심교리를 훼손하고 참된 구원을 방해하는 신천지를 주의해야 한다.

굳은 믿음과 바른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해 교회들이 더욱 경각심을 높여야겠다.

 

 

종교와 진리 webmaster@churchheresy.com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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