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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전능신교 사건 실화

기사승인 2017.06.22  14: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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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는 이들 뿐만 아니라, 전능신교에 심취했다 이탈한 이들의 개종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새로운 삶을 찾아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단사이비연구 단체들의 개종

中, 맥도날드 살인사건 공범들, ‘개종선도교육’으로 새삶 찾아!

범죄 용의자 여영춘(吕迎春)과 장행(张航) :

“잘못했습니다. 평생 뉘우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더 이상 이러한 참혹한 희생이 재발되질 않길...”

中, 이단사이비연구 단체들, 개종선도교육 활발!

지난 2014년 5월 28일, 중국 산동성(山东省) 초원시 (招远市) 맥도널드 매장에서 일가족 4인을 포함한 6명이 남편의 퇴근을 기다리던 중, 부인에게 접근하여 포교하다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요구했으나 부인이 이를 거절하자 ‘사악한 악마’라며 무차별 폭행을 가해 살인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당시 7년 전부터 이단 ‘전능신교’ 신도들이었다.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들이 ‘개종선도교육’을 받고, 개종 후, 새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 사건 발생 3주년을 맞아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중국에서는 이들 뿐만 아니라, 전능신교에 심취했다 이탈한 이들의 개종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새로운 삶을 찾아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단사이비연구 단체들의 개종 교육이 상당히 적극적이다.

中, 산동성 초원(招远) 맥도날드 살인 사건, 여성 용의자 2명의 참회:

“전능신”이 나를 살인범으로 만들었다! 평생 죄 뉘우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살겠다!

사건발생 후 3년, 그동안 피비린내 나던 당시 상황의 기억으로 인하여 여영춘(吕迎春)은 수시로 악몽에 시달리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그 악몽에서 깨어난 후 썰렁한 감옥에서의 첫 번째 반응은 “고통과 쓰라린 마음”이었다.

현재 여영춘(吕迎春)에게서는 개정의 의지가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그는 눈빛이 평온하고 예의 바르게 “고마워요”라고 인사도 한다. 옛날 얘기를 하면, 지난 날의 잘못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 다른 한 사람, 2014년 5월 28일, 산동성 초원(招远) 맥도날드에서 발생한 참혹한 살인 사건에 의하여 대중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신고를 방해하는 폭력적인 사교(邪敎) 신도들로 기억했다. “그녀를 죽여 그녀는 악마다.” 저주의 고함에, 여영춘(吕迎春)과 기타 5명이 교대로 폭행을 하였다. 끝내, 6살 아이를 둔 젊은 엄마가 무고하게 사망하였다.

그들의 악행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였다. 산동성 최고 인민법원에서는 주범 장판(张帆), 장입동(张立冬)에게 최종 사형이 선고되었고 복법(伏法)했다. 그리고 여영춘(吕迎春)은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고, 종범(從犯) 장행(张航)은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의 나이 18세이었다.

이 두 명은 모두 “전능신교”의 광신도였지만, 지금은 개종하여 새로운 삶을 찾았다.

과거, “전능신교”의 광신도였던 두 사람, 힘겹게 다시 태어나다.

죄는 인정하고 참회했지만 몇 년 또는 몇 십 년 동안 내면에 뿌리박혀 있는 독소를 뿌리째 뽑고 중생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녀는 사교(邪敎)에 빠지기 전의 자신을 회상하는 것을 좋아했다. “남편이 저를 보면 착하고 부드럽고 보기만 해도 선한 마음이 생겨서 저를 선택했다고 했다” 옥중에서 여영춘(吕迎春)은 사교에 빠져있을 당시에 자신의 사상이 얼마나 비뚤어 있었는지를 알았고, 사건 당시 얼마나 잔인했는지 알았다. 매번 사건 영상을 볼 때면 온 몸이 경직되고 제대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자신이 그 흉악한 범인이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했다.

장행(张航)은 또 이런 참회록을 썼다. “장기간 동안 ‘전능신’의 억지 속에 나는 점차 이기적으로 차갑고 탐욕스러우면서 나태해졌다. 그리고 힘든 것을 싫어하고 곤란한 일이 생기면 피하고 “신”이 도와주기를 바랬고 땀을 흘리지 않고 아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랬다. 이 젊은 여자 아이가 실로 자신의 변화를 느끼면서, 전에는 무슨 일이나 어려워하고 꺼려했고 쉽게 포기를 하곤 했는데, 이제는 변했다. 옥중에서 진행되는 강연에 참가하고 원고를 공모하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반복적으로 “할 수 있다. 포기하지 말자!”고 스스로 격려했다. 차츰차츰 그녀는 자신이 정말 여러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고 “비교적 정상인”이 되어가는 것을 느꼈다.

변화가 선명하게 나타나면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여영춘(吕迎春)과 장행(张航)은 새로운 범죄자를 도와주는 지원군이 되었다. 새로운 범죄자와 일대일로 만나 도와주면서 여영춘(吕迎春)이 말하기를 자신의 거울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 남을 도와주면서 본인 스스로도 회복되는 것을 느꼈던 것이다. 장행(张航)도 사교(邪敎)를 폭로하고 비판하고, 죄를 인정하고 참회하는 주제로 강연에 참석하고 시 낭송 대회에 나가기도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종교와진리 6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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