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은혜로교회 신옥주, 신격화 시작! 종말사기 여전!

기사승인 2018.01.20  22:25:05

공유
default_news_ad1

- 은혜로교회 신옥주의 종말 마케팅 행태가 여전하다. 남태평양의 피지섬이 종말 예비 피난처라며 그곳으로 속히 도망가야 한다며, 신도들을 보내고 있다. 현재 배의 수인 600여명이 이주해 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 신옥주, 작정하고 종교이용 사기 행각 실태!

은혜로교회 신옥주의 종말 마케팅 행태가 여전하다. 남태평양의 피지섬이 종말 예비 피난처라며 그곳으로 속히 도망가야 한다며, 신도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300여명이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배의 수인 600여명이 이주해 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것이 어폐가 있는 이유가, 그러면서 정작 본인 교회 신도들은 은혜로교회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종말이 곧 온다면서 식당을 운영하며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신도들의 재산 파악, 호구조사도 계속 하고 있다. 피지섬에 가기 위해 수백여 명의 신도들이 돈을 냈다고 한다. 그러고도 3년을 기다리고 있는 신도들이 있다는 전언도 있다.

뿐만 아니라 신도 20여명이 둘러 싸 집단 폭행하는 타작마당도 여전히 해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얼마 전, 저녁 6시에 한 전화를 받았다. 친구가 은혜로교회에서 집단 폭행을 당하고 온통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으니 와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제보였다. 당장 달려간 곳이 찜질방이었다.

신옥주 씨는, 작정하고 종교를 이용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강단에 서서 혼자 신나게 얘기한다.)

“자, 봐라~~ 봐라~~”

“이거, 이해됩니까?”

“이거, 알아듣습니까?”

“(은혜로교회) 오기 전에 여러분은 귀신의 처소, 바벨론에 거하고 있었다. 죽은 자에게 제사 한 것이다. 거기 있으면 멸망한다, 죽는다...” 매 설교 때마다 이런 어투를 사용한다.

아예 작정하고 이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한 이유는, 설교 시(본인은 설교가 아닌 성령의 말씀이라 주장) 성경을 사용하고 본문을 짚어가며 한다. 하지만, 설교 제목은 있는데, 정해진 본문만 가지고 하지 않는다. 제목을 정해 놓고는, “낙토(약속의 땅), 피지, 셈의 장막, 일곱 째 날, 종말, 모세, 여호수아, 시대마다 쓰임받는 여호와의 종, 진리의 성령, 하나님의 말씀 대언자, 안식, 말일, 타작, 진리의 성령의 음성, 시온, 추수, 알곡, 육체영생, 하나님의 아들들, 짐승의 표, 신부 단장, 새 일, 실상, 예수님의 표상, 재림, 예언, 방언 통역, 경고의 나팔...” 등의 단어들을 성경 곳곳을 찾아다니며 짜 맞추기 식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가 해석하고 싶은 단어를 찾아 자기 논리를 합리화시키기 위해 성경을 이용하고 있다는 얘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단어를 가지고 민수기, 예레미야, 고린도전서, 이사야, 계시록, 요한복음, 마태복음, 출애굽기, 아모스... 등 휘황찬란하게 드나든다. 이러면 성경 연구, 설교 준비를 별도로 할 필요가 없다.

마지막 종말이 이제 잠깐이다, 얼마 남지 않았다며 온통 거기에만 초점을 맞춰 단어를 꿰어 맞춰 설교를 하고 있다. 정작 피지섬에 가서는 농사 짓고, 식당 운영하고 있으면서 말이다.

1-1. 종말? 짧으면 3년 반, 길면 4년! 주장!

신옥주: 창세 이래 우리가 행복자다. 이제 이 시간은 곧 끝난다. 지금 이 시대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잠이 깨려면 귀신이 다 나가야 된다. (아멘!) 지금 말씀으로 여러분에게 있는 귀신을 쫓아내고 있다. 나는 성령의 그릇을 쓰임받고 있다. 전 세계에 (마지막 때) 신호를 보내는 것이 뭔 줄 아는가? 여러분이 이삿짐 싸서 이동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신도들: 아멘!

신옥주: 정신 차리는 것은 이것 밖에 없다. 낙토(남태평양의 피지섬)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다. 하나님이 비밀로 해놓고 택자들을 준비시키는 곳이다. 밀실에 가서 잠깐 숨는 것이다. 그 잠깐이 이제 길면 4년, 짧으면 3년 반이다. 그 기간이 지나면 전 세계에 강림하신다. 창세 이래 이런 일은 없었다.

2. 타작마당 집단 폭행 여전!

최근 전도해온 친구를 잘 관리하지 못 했다는 이유로 20여명의 신도들에게 둘러싸여 집단 폭행(타작마당)을 당한 신도가 있다. 그는 그런 일을 당한 후 쫓겨났다. 짐 가방을 들고 간 곳이 찜질방이다. 그런데 또 새벽 4시에 일어나 교회에 가서는 식당 봉사를 한다. 그리고 오전 내내 집회에 참석하고는 오후에는 저녁 11시까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타작을 받은 등은 온통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신도들 중 의심을 한다거나, 이탈하려 하면 귀신이 들어가서 그러니, 원수를 쫓아야 한다며 폭행을 한다. 이러한 행태는 피지에서 더 심하게 일어나고 있다.

신옥주: 타작을 왜 하는지 아는가? 참다 참다 못하여 이렇게 놔두면 안 되겠기에 타작을 하는 것이다. 하도 안 들으니까 벽창호 같은 사람에게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재앙을 받는다. 타작마당에서 타작하지 않은 것은 목사가 아니다. 그것은 영적전쟁을 하는 것이다. 영혼이 안식 된 상태가 아니다. 추수 때는 타작마당을 해야 한다.

2-1. 70여명의 신도들, 교회 주변 맴돌며 신옥주 그늘 못 벗어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타작마당을 받고 쫓겨난 70여명의 신도들도 교회 주변 맴돌며 신옥주 그늘 못 벗어나고 있다.

은혜로교회 주변 다세대 주택 건물들에 여러 개의 방을 얻어 놓고 여자 숙소, 남자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1, 3, 5호의 방은 여자 방으로, 2호 방은 남자 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전에는 이러한 방들이 17여개 정도 되었었다고 한다.

이들 70여명 대부분 은혜로교회에서 쫓겨난 이들이다. 쫓겨났으면서도 이탈하지 못하고 교회 주변을 맴돌며 여전히 은혜로교회 신옥주의 설교를 듣고 있다.

3. 신옥주, “내가 JX의 표상!” 남편 예수, 본 남편 하나님!

다음은 신옥주의 주장들이다.

육의 눈으로 보면 나는 혼자로 보인다. 그러나 말씀으로 분별하여 영의 눈으로 보면 셋이서 전하는 것이다. 한 남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리고 본 남편 성부 하나님을 만나 함께 영원 전부터, 만세 전부터 우리 하나님의 아들들을 계획하신 것에 대해 전한다.

7일 후에 인자의 말씀이 임한다. 에스겔에게 인자라 하셨다. 이는 인자의 말씀이 임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파수꾼으로 세운 것이다. 예수님의 표상이다. 진리의 성령으로 충만한 신옥주 나도 7일 후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인자의 날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다. 여러분 눈에 내가 7일 후라는 것이 안 보이나? (보여요~~~) 지금은 나팔소리를 듣고 경고의 소리를 불고 있는 때이다. 은혜로교회는 이미 경고의 소리를 전하고 있다. 듣고도 경비하지 않으면 자기 생명을 보존하지 못 할 것이다. 마지막 심판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래야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

모세, 아론, 여호수아, 갈렙이 여호와의 팔의 역할을 했다. 모세는 예수님의 표상이었다. 지금은 내가(신옥주) 여호와의 팔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내가 여호와의 팔이다.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것 같이 지금 여러분은 (나를 통해) 신부 단장을 하고 있다. 낙토가 시온이다.

모세는 여호와의 팔로 쓰임받았다. 예수님과 사도들도 팔 역할을 했다. 지금 나도 여호와의 팔로 ㅆ임받고 있다. 모세는 예수님의 표상이었다.(그렇다면 신옥주도 예수님의 표상으로 쓰임받고 있다는 주장)

이하 종교와진리 1월호에서...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