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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신옥주 집단, 본지 사무실 수차에 급습!

기사승인 2018.02.06  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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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옥주 목사님 앞에 와 무릎 꿇어!” “신옥주 목사는 하늘에 기록된 장자, 여호와의 사자다!”“해를 입은 여자를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 줄 아나? 바로 죽인다!”

은혜로교회 신옥주 집단 신도들이 본지 사무실을 수차에 급습! 계속해서 항의를 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사무실 앞에서 한 달간 집회 신청을 해놓았다.

과천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는,

“이제 길면 4년, 짧으면 3년 반 남았다. 정신 차리는 것은 이것 밖에 없다. 낙토(남태평양의 피지섬)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다. 하나님이 비밀로 해놓고 택자들을 준비시키는 곳이다. 밀실에 가서 잠깐 숨는 것이다. 잠깐이다. 그 기간이 지나면 전 세계에 강림하신다. 창세 이래 이런 일은 없었다.”며 남태평양의 피지섬이 종말 피난처라며 신도들의 재산을 파악해선, 그곳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지금이 21C이니 종말 피난처라 해도 비행기 타고 간단다.

물질적 피해를 본 이들, 타작마당이라는 집단 폭행 당한 이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장하는 바도, 신옥주 자신이 예수님의 표상이며, 남편은 예수, 본 남편은 하나님이라는 허무맹랑한 내용들과 육체 영생을 설파하고 있다.

그러면서 기성교회는 귀신의 처소요, 바벨론이라며 멸망할 것이라 한다.

은혜로교회 신도들은 연일 반대하는 단체나 기관들 찾아다니며 집회며 시위를 하고 있다.

그들이 다니면서 하는 얘기들은,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은혜로교회를 건드리면 살아남지 못한다.”

“온 세상의 목사 다 건드려도 안 죽어,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님 만큼은 건드리면 죽게 돼 있어!”

“신옥주 목사님 앞에 와 무릎 꿇어!”

“이제 하나님이 안 참는다, 바로 죽는다!”

“지옥 밑바닥까지 떨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다!”

“신옥주 목사는 하늘에 기록된 장자, 여호와의 사자다!”

“경고대로 하지 않으면 육체 죽고, 지옥 밑바닥에 떨어질 것이다.”

“해를 입은 여자를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 줄 아나? 바로 죽인다!”

“신옥주 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마지막 사자야!”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 줄 아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신옥주 목사님은 성경에 기록된, 모든 일을 온전케 하고 마무리하고, 오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분이다. 예수님 시대보다 온전케 하는 일을 하신다. 그래서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다 죽는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우리가 아들들이다.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비판하면 죽는다.”

“우리는 심판의 말씀을 전한다.”

우르르 몰려다니며 이런 협박, 공갈을 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전(前) 기성교회 목사였다.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들을 통해 보아야 한다. 바르지 못한 비진리가 반이성, 반사회성을 키우게 된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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