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체 영생한다 주장하는 이가, 현대 의학의 힘을 빌려 시술을 받고, 약을 복용하였다. 영생 불사 육체 영생을, 고작, 현대 의학에 기대어 하고 있다는 말인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아버지들이, 극히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들이, 무선 마이크를 달고, 핸드폰을 들고, 피켓을 걸고, 길거리로 나와야만 했다.
하루 이틀도 아닌, 수 년여 동안을 이렇듯 신천지에 빠져 가출한 자녀들을 찾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는, 웃으며 동남아 순방을 다니고, 갖가지 행사를 치르고 있다.
육체 영생한다 주장하는 이가, 현대 의학의 힘을 빌려 시술을 받고, 약을 복용하였다. 영생 불사 육체 영생을, 고작, 현대 의학에 기대어 하고 있다는 말인가,
비바람이 불든, 눈보라가 치든, 신천지 본부 건물 앞에서, 이만희 씨 집 앞에서, 각 지역 센터와 신학원, 문화센터들 찾아다니며 가출한 자녀들 집으로 돌려보내라 소리소리 쳐도 소귀에 경 읽기 하고 있는 신천지다.
2월 18일, 신천지 과천 본부 앞에서는 또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수 년 동안 가출한 자녀들과 연락이 두절되고, 어디에 사는지, 무엇을 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부모들의 심정을 뒤로, 이단 신천지에서는 잔인무도하게도 자녀들을 주동하여 부모들을 고소하게 만들고, 경찰을 불러 강제 연행하게 만들고, 각종 고소 고발로 대처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
찬바람이 부는 오늘도, 바닥에 드러누워 딸을 보내 달라 애원하는 어머니의 울부짖음이 가슴을 미어지게 한다.
신천지 이만희 씨, 가출한 자녀들 집으로 돌려보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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