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단 중, 시한부 종말을 가장 자주 주장해온 집단으로, 그로 인한 가정 파탄, 물질 피해, 아동 학대 등. 지속적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금일(2월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집단 신도가, 토요일 예배 후 건물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고 있던 하나님의교회 피해자를 경찰이 보는 가운데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나님의교회라는 이단 종파로 인하여 가정에 크나큰 어려움을 겪어왔던 이 피해자는 그동안 끊임없이 하나님의교회의 패악성을 알리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하나님의교회 피해자 모임이란 단체를 통하여 안상홍증인회의 실체가 여실히 밝혀졌고, 이로 인하여 그들 집단의 포교활동 또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때문에 신도 수가 확연히 퇴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토요일은 그들 집단이 안식일로 여기고 예배하는 날이다.
예배 후, 한 신도가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 피해자에게 다가와 몸을 밀치며 방해를 하였고, 이로 인해 시위 도구가 망가지고, 몸에 상처를 입히는 폭행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주위 경찰들은 오히려 피해자의 몸을 수색했고, 폭행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1950년대 이단으로 규정된 안식교에서 침례를 받으며 신앙생활을 시작했던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 집단이다.
안식교에서 제명된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 것이다.
안상홍 씨는 1964년 본인이 진리를 깨달았다며, 안상홍증인회를 시작하였다.
그가 사망하자, 장길자 씨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믿고 있다.
안상홍과 장길자는 호적상 정식 부부는 아니다.
이단 중, 시한부 종말을 가장 자주 주장해온 집단으로, 그로 인한 가정 파탄, 물질 피해, 아동 학대 등. 지속적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단으로 규정된 집단이라 할지라도, 예배 후 폭행은 상식 선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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