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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치유센터(하나님병원) 강은숙 – 건물 짓다 중단!

기사승인 2018.03.30  20: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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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원장이 이끄는 글로벌선교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건물이 현재,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새롭게 건축되고 있는데, 자금 문제로 몇 개월 때 중단된 상태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구부렁 허리 휜 85세 할머니 신도가 뚜벅뚜벅 걸어 나와서는 윗옷을 올리고 뒤로 돌아 엎드리니, 강 원장이 손바닥으로 툭툭 치며, “불 들어가라!”며 관절 낫게 해달라 안수(?)한다.

신학을 한다는 청년은 어머니를 뒤이어 와서는 뇌세포가 죽어가고 있는데 강 원장의 안수(?) 받아 살아났다며 간증하였다. 그의 어머니처럼 강 원장을 20여년을 추종하며 따라다니는 이들도 많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대형버스를 대절하고 전국을 순회하고 다니는 신도들만도 수백여 명에 가깝다. 강은숙 원장의 성령불 안수(?)를 받고 병치유 받기 위해서이다. 그것도 단번에 치유되는 것이 아닌 1차, 2차... 몇 차례의 안수(?)를 받으라는 예언(?)이 떨어졌으니 강 원장이 가는 곳마다 졸졸졸 따라가는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이 이렇게나 농락을 당하고 있다. 예배를 드린다며 병치유가 주목적이다. “내 손에서 성령불이 나간다!” “예수님이 내 손을 들어 치유하신다.” “강은숙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것이니...” “크게 아멘!”(신도들, 두 손 들고 아멘!) 이런 곳을 가족들이 대를 이어 다니고 있다.

환부에 밀가루 반죽한 것을 붙이고 안수 기도를 하면 낫는다는 소위 ‘밀가루 안수’로 물의를 일으켰던, 로벌치유센터(하나님 병원을 비롯, 대구지부(중산제일교회) 경북 경산시 경산로 54길 外 6곳) 강은숙 원장의 이야기이다.

본지에서 문제시하자 이후 잘못된 것은 고치겠다며 각서까지 썼으나, 밀가루만 뺀 채 여전히 같은 행각을 벌이고 있다.

글로벌치유센터, 자칭 하나님 병원의 강은숙 원장은 손에서 성령불이 나가는 치유의 능력 받았다며 신도들의 얼굴, 가슴, 머리, 이마... 마구잡이로 때리며 안수(?), 안찰(?)하여 만병을 치유한다고 현혹하고 있다. ‘하나님 병원’ 간판 덩그러니 걸어두고 운영하고 있을 정도이다.

강 원장이 이끄는 글로벌선교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건물이 현재,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새롭게 건축되고 있는데, 자금 문제로 몇 개월 때 중단된 상태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나님을 인간의 탐욕이나 충족시켜주는 저급한 무속의 신으로 취급하고 있는 거짓 목사들이 성령을 도구로 이용하여 기복, 치유, 은사, 축사... 등 동화에나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 휘두르듯 “성령 불 받아랏!” 휘두르며 이익의 재료로 이용하고 있는 추악한 행태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지역 교회들의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교인들에게 주의 조치해야 할 것이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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