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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국민은 피멍드는데, 정부는 쿵짝!

기사승인 2018.06.23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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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도 가정 파탄, 학업 포기, 이혼, 물질 피해, 직장 포기, 가출... 등으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사이비종교에 대한 분별을 갖고, 피해자들의 편에서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제17회 안양 사이버 과학축제에 신천지인들 대거 투입 정황!

안양시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도학교발명교육원, 3D프린팅강사협회에서 후원으로, 제17회 안양 사이버 과학축제 6월 23-24일 양일 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9(비산동) 안양체육관 개최되고 있다.

정부 주관 공식 행사에, 신천지 집단 과천 소속 신도들이 대거 투입된 정황이 포착되었다.

수년 전부터 기획하고 준비되어 온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산업 사이버 과학축제로 드론 시합, 로봇대회, 코딩대회, 3D 프린팅대회... 등이 진행되고 있는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

이런 행사에 신천지 과천 신도들이 투입되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와이파이 존 (Wi-Fi Zone)은 아예 신천지 전용 와이파이도 떠 있다.

정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신천지인들이 이렇게 깊이 관여되어 있는 것을 보면, 신천지 신도들 중 안양시 관공서와 관계된 이들이 있는 듯 하다.

이뿐 아니라 현 정부 주관, 문화융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에도 신천지 신도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된 바 있고, 그리고 각 지역 부녀자들과 청소년들을 상대로 하는 각종 동아리 활동들과 문화센터 운영 등에 신천지인들이 위장 활동을 하고 있다.

이단․사이비종교 집단이 이렇듯 실생활과 깊이 연계되어 있는, 우리들의 삶과 문화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단․사이비종교에 현혹되어 빠지는 것은 잠깐이다. 길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것처럼, 누구나에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온다. 그렇기 때문에 매사에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분별하며, 의문점이 생기면, 섬기는 교회 목회자들께 문의하여, 잘못된 신앙의 길에 들어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수많은 국민이 신천지 같은 이단 집단 문제로 인하여 피멍든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정부는 그들과 쿵짝쿵짝! 맞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답답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정부도 가정 파탄, 학업 포기, 이혼, 물질 피해, 직장 포기, 가출... 등으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사이비종교에 대한 분별을 갖고, 피해자들의 편에서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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