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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기사승인 2018.07.06  2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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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민 문제: 절박한 때이다.

본인은 지난 2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중동지역과 유럽에서 난민 사역하는 사역자 50여명이 모여 포럼을 하였는데 함께 포럼 참석하였고 협력이란 주제 발표도 하였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주민/ 난민 사역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중한 열매들이 생기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었다. 무슬림 난민들 중 많은 무슬림들이 무신론자로 전락하거나, 주님을 영접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모인 사역자들은 절박하게 느끼는 것은 ‘추수할 곳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그리스에는 시리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15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들은 내전의 사선을 넘어온 시리아 난민들 중 심신이 상한 사람들이 많은데 의료적 혜택에 너무 열악해 전쟁과 난민 행렬 속에서 얻은 상처들과 질병들의 치료를 받기가 힘든 모습이었다. 아테네 도심소에서 빈민가를 이루어 살아가고 있으며 통제된 삶을 살다가 무방비한 환경 혹에 살게 되면서 쉽게 마약과 매춘 업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상처받고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교회가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생명의 샘물을 마시게 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기를 기도하게 된다. 이미 그리스에 온 페르시아 난민들이 여러 곳에 교회가 세워져 있다. 아랍 무슬림들을 위한 예배 공동체가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난민들은 중동 요르단, 레바논, 이집트 등 흩어져 살아가고 있다. 또한 한국에도 이태원 근교에 난민들이 있는데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사역자들도 있다.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의 사명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이슬람 선교를 잘 하려면 난민 사역을 제외하고 할 수 없는 형편에 있을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사명이라 생각한다.

한국에도 많은 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예멘 난민들; 걸프 지역 남단에 위치한 예멘은 4년 전부터 시작된 내전으로 2500만여 명 인구 가운데 600만 명 이상이 예멘을 떠나 나그네로 유리 방황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린이의 80%가 콜레라와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에도 500여명의 예멘 난민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에 중동과 파키스탄 등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일을 찾아 공장에서 일들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한국에도 이제 다민족 시대가 왔다. 앞으로 다민족 선교를 더 많은 교회들이 사역을 감당하여야 한다. 다민족들 중 거의 이슬람 권에서 왔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난민 통계와 사역 상황: 시리아 난민의 수는 5,440,749로 전체 인구의 1/4명이 난민으로 타국에 거주하고 있다. 지역별 시리아 난민 분포는 주요 4국에 머물고 있으며 90%이상이 무슬림들이다. 터어키: 3,572,565명; 레바논: 1,001,051명; 요르단: 661,114; 독일: 429,000 명 시리안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집트 내에도 시리아 난민들이 약 127,414명으로 추정한다. 시리아 내전이 후 중동 인구 분포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아랍어를 사용하는 다수의 무슬림들이 비 아랍어권 지역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아랍어에 능통한 현지인 사역자와 선교사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왔다. 미래의 중동 무슬림 선교는 지역중심 선교보다 필요한 곳 중심으로 모빌 선교 및 움직이는 사역이 일어나야 한다. 무슬림들을 향한 복음의 추수밭이 희어져 있는 이때 한국교회가 함께 협력함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필연적이다.

창세기 50:20에서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다. “당신들은 해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려 하시려 하셨나니” 하나님의 뜻은 선으로 바꾸신다는 것이다. 지난 20여 년 간 어려운 시간에 오늘날 29개 무슬림 나라의 70개가 넘는 지역에서 예수를 따르는 69개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1개 운동이라 함은 100개 새 교회 개척되고, 약 1,000명의 무슬림들이 세례를 받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슬람의 집에 전무후무한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15년 6월 19일 레바논에서 예멘 등 중동의 50명 회심자들을 인터뷰하여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했는지를 조사한 것이다. 10가지 요인 중 가장 큰 영향은 성경공부 참여이다. 기독교인들의 삶의 스타일, 이슬람에 대한 불만, 믿는 이들과 우정, 예수에 대한 놀라운 발견, 꿈, 환상, 기적들을 통해, 정신적인 고민, 기독교 미디어, 꾸란 구절 등 9개 과정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위의 내용을 통해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성경 신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고 있다.

2) 전 세계 이슬람 인구의 확장

난민들은 고난과 고통을 통해 참 평화를 주는 종교가 무엇이며 평안을 주는 분이 누구인지 알기를 원하며 위로와 평강을 얻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들의 갈급한 마음으로 인해 복음을 전할 때 영접하는 자들이 일어나는 복음의 역사 즉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는 때에 이슬람교의 전도 전략으로 이슬람화를 이루려하고 있다. 최근 무슬림들의 전략: Military Conquest(Dar el Harb), Dawah(Evangelism), Immigration(이민), Marriage(결혼), Fecundity(Many Children: 출산) 이렇게 5단계의 전략을 가지고 무슬림 국가로 만들어가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 정착하는 무슬림들도 날마다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 무슬림 인구 증가 동향 (1990~2030)을 살펴보려고 한다.

세계 70억 인구 중 16억(25%이상)이 이슬람이다. 아프리카와 중동을 보면 중동 북아프리카 무슬림은 3억2천이며,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의 무슬림은 2억 4천이 된다고 한다. 유럽 무슬림 증가율은 프랑스 마르세이용: 35% 파리 15%: 영국 브래드 포드 32.4%, 블랜빈 28.4%: 네덜란드로테르담 25%, 암스테르담 24%: 벨기에 브르셀 25.5%; 스웨덴 스톡홀름 20%: 스페인 바르셀로나 17.5%로 증가하고 있다고 인디안 교수님이 말하였다. 미국은 2010년에 250만 이며, 2030년에는 620만 추측 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병원에 코란 배치와 이슬람 군목이 4명이 된다고 하며 상원회의서 사제기도가 살시 되며 공항의 기도실 설치했다고 한다. 반면 시카고 무슬림 협회 모임에서 주장하기를 “30년 후 5000만 무슬림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은 30년 후 5000만 무슬림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시카고 무슬림 협의 모임에서 나온 내용이다. 유럽 연합 31개국에 대해서 현재 유럽에는 5천 2백만 무슬림이 있다고 하며 20년 후 지금의 2배인 1억4백만 명이 될 것이라고 한다.

* 한국 정착 무슬림: 1990~2030 한국 무슬림 인구 동향을 2010년 미국에는 Pew 리서치 센터 조사한 결과 16억 (2010); 19억 (2020); 22억 (2030) 이라고 한다. 이렇게 무슬림 인구 증가와 전략을 생각하면 교회들이 잠잠히 있을 수 없다. 우리도 어떻게 증가하는 무슬림들의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리서치가 필요하다. 또한 교회가 깨어 일어나 선교에 열심을 다하여야 한다.

김신숙 선교사(애굽선교센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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