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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신교 집단, 세계 24개 국가와 지역에 문어발식 확장 – 막아야!

기사승인 2018.10.25  2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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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능신교에서는 난민 소송자들의 얼굴을 찬양단 활동 모습 그대로, 고스란히 인터넷 상에 노출을 시키고 있다.

사이비종교 전능신교 집단이 세계 24개 국가와 지역에 문어발식 확장 일로에 있다.

한국 내 전능신교는 주로 내부적으로 동영상 제작을 통해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책자를 발간하여 컨테이너 화물로 미국 뉴욕으로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 제작된 동영상 자료들은 중국으로 보급되어 대부분 SD 카드, 메모리 카드에 저장해 포교활동에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고, 인쇄물들은 미국으로 보내지고 있다. 한국이 전능신교 활동의 세계 본부 격이라 보면 되겠다.

여전히 임박한 세계 종말을 주장하고 있고, 가정 파탄을 조장하거나, 신도들에게 각서 받는 것은 여전하다. 최근 밝혀진 여 신도 성폭행 사건은 차후 기사를 통해 상세히 밝힐 것이다.

전능신교로 인한 피해들은 현재 진행 형이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문제에 대한 아버지의 무대응, 무관심, 3개월 전 중국에 있는 남편이 사망했는데도, 한국으로 와서는 연락 두절된 부인에게는 아직까지 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내가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과 연락하는 것도 전능신교에서는 허락되지 않는다. 내가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과 만나는 것은 더더욱 허락이 되지 않는다. 사이비종교가 가족 간의 균열을 조장하고, 중간에 끼어 파탄 및 파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8월 말, 중국의 피해 가족 6명이 한국 제주도까지 방문하여, 전능신교 측에,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전화 통화 만이라고 하고 싶으니 연락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간곡한 요청도 무시하고, 일주일가량을 제주도에서 하염없이 머물다 가신 적이 있다.

전능신교 신도들은 가출하여 한국에 와서는 폐쇄된 장소에서 집단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난민 소송 중에 있는 이들은 모두 허위, 가짜 난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전능신교에서는 난민 소송자들의 얼굴을 찬양단 활동 모습 그대로, 고스란히 인터넷 상에 노출을 시키고 있다.

신도들의 여권 몰수 의혹, 휴대폰 강탈, 농업 법인 설립해 활동, 워킹 비자 취득 및 투자 이민 계획, 집단 합숙하며 주변 농지 매입해 자급자족, 신도들은 무임금으로 노동력 착취, 내부적으로 문란한 이성관계... 등 이단 사이비 집단들의 공통된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신천지처럼, 한 신도가 여러 교회에 잠입해 포섭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교회들이 좀 더 이러한 사이비종교 집단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전능신교 집단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 24개 국가와 지역 명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체코,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스위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남아프리카, 홍콩, 마카오, 대만, 한국, 중국 등이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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