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수원과 부천에도 거점을 마련해 놓고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충북 보은군 산외면 소재 청소년 수련원 건물을 매입 시도하고 있다.
전능신교 집단에서 그동안 밝혀진 것 외에, 경기도 수원과 부천에도 거점을 마련해 놓고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충북 보은군 산외면 소재 청소년 수련원 건물을 매입 시도하고 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전국의 청소년 수련원들의 운영이 어려워지자 경매 물건으로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곳은 주채권 은행이 농협으로, 19억 원의 채무와 개인 채무가 9억 원, 그래서 총 28억 원에 매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이 인근 주민들에게 알려지자, 모두들 염려하고 계시다.
이전 충북 보은군 산외면 길탕리 소재 수련원과는 20분 거리에 있는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5층의 본관 건물과 식당, 주택 1채, 별도 숙소로 사용할 수 있는 건물 등이 빙 둘러 있고, 넓은 운동장과 수영장이 있다. 객실은 총 100개로 7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강원도 횡성에서도 농지를 매입하기 위해 부동산들을 드나들고 있다고 한다. 지난 해 이 집단이 횡성에서 매입한 농지 만도 수천 평이었다.
전능신교 집단이 전국에 거점을 마련해 놓고, 신도들을 수시로 이동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집단 신도인 ‘린○ 왕’이란 여 신도는 한국에 투자 이민 신청으로 영주권을 획득했다는 제보도 있다. 제주도에 그녀 명의 콘도가 7채가 있는데, 1채는 매각하고 총 6채가 있다. 전능신교 신도들이 무비자로 제주도에 입국 시, 이 콘도들과 아파트에서 생활했었다.
이렇게 하면, 이 집단에서 신도들의 고혈로 한국에 퍼부은 금액 만도 1,000억여 원이 넘는다.
전능신교 집단, 시골 마을 곳곳에 쓰레기 무단 투기!
몇 년 전, 대전 전능신교 집단을 방문했을 때, 주변 이웃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쓰레기 분리 수거를 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이었다. 매일 같이 주민들과의 마찰이 있었다고 하는데, 최근까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충북 보은군에 소재한 그들 집단 합숙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여기에서는 산업 쓰레기, 조립식 판넬 용 스티로폴, 전기 판넬, 음식물 쓰레기... 등 시골 5개 마을과 야산에 한밤중에 다니며 투척한 것이다. 그것도 산업 쓰레기를 폐비닐 집하장에 버려 분리시키는 것도 어렵게 만들어 버렸다. 음식물 쓰레기는 이웃 주민 논두렁에 투척하였다.
주민들이 항의하기도 하였으나, 비양심적 행위는 계속되었다. 이에 관할 면사무소에 건의하였으나, 담당 공무원은 형식적 방문만 하고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그 건물에서 요란한 소음이 흘러나올 때도 마찬가지였다.
남자 신도들이 한 밤중에 검정 옷을 입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것도 주민들에게는 거북스럽고,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닌데, 주민들과 소통도 없는 이들은 한 밤 중에만 다니며 활동한다.
횡성에서도 한 밤중에 나와 영화 촬영하고, 아파트 단지 돌아다니며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그런 장면들도 주민들에게는 불편하다고 한다.
중국 이단 사이비 집단이 한국 곳곳에 거점을 마련하여 집단 합숙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하여, 이웃 주민들은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다. 그것도 대부분 가출해 온 이들이 아닌가,
특히나 농지, 축사를 매입해 농사를 지으며 영농법인 설립해 사업화 하게 되면, 그것이 한국 시골 농촌에 어떤 유익이 될까? 연로하신 어르신들만 계시는 시골 마을에 외딴 중국인들이 들어와 장기 거주하게 되면, 과연 그것이 농촌 발전에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이말이다.
벌써부터 주민들은 부동산 가격대를 들쑥날쑥 만들어 놓았다며 안타까워하고 계시다.
가출한 이들이 속히 가정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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