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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하고 음란한 시대에 선 사즉사(死則死) 신앙의 사람들

기사승인 2019.03.09  14: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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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적 전쟁의 승리로 한국교회의 영광을 지키고, 이미 무너진 서구 유럽교회도 손잡아서 일으키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주님께 간구한다.

우리 합신 교단은 서구 교회들을 무너뜨리고 들어온 인권이라는 가면을 쓴 동성애 혁명과 젠더이데올로기에 맞서서 3년 동안 치열한 영적인 전투를 벌여왔다. 매년 퀴어 반대 집회에 총회가 지속적으로 참여하였고, 작년 1월 그해 가장 엄혹한 추위 속에서 교단 최초로 총회 차원의 여가부 제2차 양성 평등 기본 계획 정책 폐기 반대 집회에 전국의 250여명의 교단의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여가부 시위를 하였다.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을 반대하며 지난 여름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무수한 시간을 보냈다. 참으로 고난의 시간들이었다. 그러나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깨어있는 시간들이었고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있는 날들이었다.

해머의 동성애 유전자 XQ28은 허구다.

지금 이 나라에 불어 닥친 동성애와 젠더이데올로기 혁명은 근대 문명을 이루어낸 기독교를 대적하여 고안해 낸 역사 퇴행의 이념이며 진리 대적의 이념이다.

동성애 옹호 이념가들은 창조의 질서를 대적하려고 하는 자들이며, 이들 중에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동성애는 창조주가 유전적으로 허락한 보편적인 것이니 동성결혼을 법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현대의 의학과 과학으로 동성애 유전자가 발견된 바가 없다. 허구로 드러난 연구자 스스로 오류로 인정한 논문 하나가 있을 뿐이다.

1993년 해머가 ‘XQ28 염색체가 동성애 유전자’라고 발표하면서 이들은 동성애는 유전적 문제라고 주장했다. 후에 해머는 합동연구팀 연구결과 ‘XQ28 유전자가 동성애 유전자와 상관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다시 발표했다. 그러나 해머의 발표를 발판으로 동성애 이념가들이 활동하여 서구 유럽은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법으로 인정하는 결정을 내리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졌다.

1999년 미국의 라이스 박사팀, 2005년에 무스탄스키 박사팀 역시 연구를 통해 ‘해당 부분은 동성애와 상관없다’는 결과가 연이어 발표되었다.

역시 2012년 드라반트 박사 연구팀은 23,000명의 성적지향(성적 끌림)유전자를 조사한 결과, ‘동성애와 관련된 유전자 발견 못했다’고 발표하였다. 현재까지도 동성애 유전자는 발견된 바가 없다. 동성애는 타고난 유전이라 어쩔 수 없으며,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동성애자들과 옹호자들의 애처로운 주장은 근거가 없으므로 잘못된 주장이다.

젠더 이념의 근거인 존 머니의 거짓 논문

젠더 이념의 중심에는 행복했던 한 집안의 쌍둥이 라이머 형제의 인생을 파멸로 몰아넣은 존 머니의 악마같은 잘못된 연구가 있다. “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학습, 습득된다”고 주장하던 존 머니는 결국 이를 실험하다가 쌍둥이를 자살로 이르게 만들고, 한 가정을 파멸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존 머니는 자신의 연구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이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거짓논문을 썼다.

미혹하는 두 개의 논문에 세상은 어둡다.

이러한 잘못된 연구가 최근 서구사회에 끼친 영향은 실로 엄청났다. 우리나라에도 이 동성애와 젠더 이념의 영향이 학문의 전당인 대학과 이 시대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끼쳐서 현 정권의 주된 기조를 이루는 이념이 되고 있을 만큼 너무나 심각하다.

이러한 거짓된 가르침을 받은 미혹된 목회자들이 ‘동성애는 유전인데 동성애를 허용해야 하지 왜 죄라고 하느냐’는 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나님이 유전적으로 인간을 그렇게 만드셨다 하는데, 그렇다면 교회가 이를 허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동성애를 ‘죄라 하거나 가증한 죄’라고 하는 성경구절들은 잘못된 것이다. 이들에 의하면 성경에서 동성애가 ‘순리가 아닌 역리’라고 하신 말씀은 전부 오류다. 그러나 동성애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미혹에서 벗어나고 헛된 주장을 멈추라. 입 밖에도 내지 말라. 주 하나님의 크신 진노만 부를 뿐이다.

인류 역사와 현대의 발전된 과학과 의학의 연구는 남성(XX)과 여성(XY)의 양성 밖에 없다. 소위 제 3의 다른 성이 발견된 바도 없다. 그러나 젠더 이념가들은 소위 젠더(사회적 성)를 운운하며 30~70여 가지 성이 있다고 망상적 주장을 쏟아내고 있다.

1남 1녀의 결혼제도를 통한 가정과 국가의 질서를 도전해서 해체 시키고자 하고, 창조질서의 해체에 젠더 이념가들의 목적이 있다. 이를 조사해 보니 젠더(사회적 성)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상황과 기분에 따라 원하는 대로 수시로 바뀌는 성인데 아무 성이나 당신이 원하는 대로 가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원할 때마다 오늘 남자가 내일의 여자로 수시로 바꿀 수 있다.

심지어 60대 남자가 40대로 자신의 나이도 트랜스하겠다는 요청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트랜스포머(Transformer)가 아니라 네이버 사전에도 안 나오는 트렌스 에이지(Trans Age)다. 이러다가 자신은 남자가 아니고 여자라고 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은 인간이 아니라 개라는 사람(Trans Dog)도 나올 것 같다.

그저 한심한 개그 한 토막같지만 이 허구적이고 잘못된 연구 논문 두 개가 끼치는 영향이 이토록 세계적이고, 거대한 것은 희화화될 수 있거나 단순한 것이 아니다. 이 잘못된 연구들을 이용하여 동성애 혁명과 젠더 이념을 추구하려는 거대한 악한 세력들이 있다. 그 세력들의 중심에는 무너진 줄 알았던 공산주의의 잔존 세력이며 변종 사상인 네오 막시즘(Neo-Marxism) 세력이 있다.

서울과 인천 퀴어 집회에 가 보니 퀴어 축제에 나온 사람들이 들고 있던 깃발은 이들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동성애를 상징하는 6색의 무지개 깃발과 구소련 공산당의 깃발이었다. 그리고 이 나라의 각종 붉은 좌파세력들의 크고 작은 깃발들이었다. 이는 이 동성애 혁명과 젠더 이데올로기가 이들과 밀접할 뿐만 아니라 서로 긴밀히 연계된 하나의 세력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허구와 망상은 이러한 이념가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듯 애써서 무시한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우리 시대에 유행하는 이 허구와 망상의 음란한 시대정신도 영원하지 않으며 잠시 후면 사라진다. 허구의 기반 위에 이 동성애 젠더 이념이 서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거짓의 광풍과 싸워 이길 수 있다. 승리하고 나면, 이런 악하고 음란한 거짓의 이념들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아있지 않게 될 것들이다.

죄가 신념과 이념이 된 것이 양심의 화인을 맞은 것이다.

최근 기독교 대학인 숭실대와 한동대에서 일어난 반 기독교 활동들을 국가 인권위가 손을 들어 주었다. 동일 이념가들인 국가인권위원회는 숭실대와 한동대학교의 기독대학의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시도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대한민국의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에 대한 침해이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의 기독교 학교들은 국가의 억압으로 더 이상 대학의 건학이념과 신앙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없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죄악이 선이라고 하고 그것이 신념이 되고 이념이 된 것이 양심에 화인을 맞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명한 것은 동성애와 젠더이념의 사람들은 더 이상 죄를 죄라 하지 않는다. 아니 죄를 선이라 하고 선을 죄라고 주장한다. 바로 여기에서 영적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악하고 음란한 시대상황을 맞이하여 합신 교단은 힘을 다해 영적인 전쟁을 치러왔다.

총회의 동대위 사역을 감당하면서 몇몇 목회자들에게서 이 세상의 죄들이 넘치는데 ‘왜 유독 동성애냐?’ ‘성경에서 동성애만 죄냐?’ 하는 시대를 분별치 못하는 안타까운 비판도 받았다.

도둑질, 강도질도 죄요, 거짓말도 죄고 간음도 잘못이며 죄이다. 그러나 도둑질, 강도질, 간음을 행한 개인은 동성애처럼 그것이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강도질의 죄를 범한 자들이 떼로 모여 어둠의 깃발을 들고, 우리는 선천적으로 도둑질, 강도질 할 놈으로 태어난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도둑놈’이라고 ‘날강도’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천하의 무지한 자들이며 혐오이며, 차별이니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처벌해 달라고 하지는 않는다.

동성애 이념가들은 동성애는 정상적인 성행위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을 들으면 생물학 시간에 선생님들이 동성애는 비정상적이며 변태적인 성 행위라고 가르친 것은 잘못 가르친 것이다. 목사님들이 교회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가르친 것은 잘못된 가르침이다. 의사들이 유전자는 남성(XX)와 여자(XY) 양성만 있다고 가르친 것은 잘못된 가르침이다. 50~70개의 성(사회적 성:유전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성)이 있다고 마음껏 고르라고 한다. 동성애 이념가들은 학교와 의사들과 과학자들과 성경과 교회가 죄다 틀렸다는 것이다.

틀린 것을 넘어서 이들이 차별자들이며 혐오자들이니 불법화시켜야 하며 법으로 탄압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마구 주장하고 있다. 한마디로 ‘오 마이 갓!’이다.

세속정부의 정교분리 원칙 파괴를 결사적으로 막아야 한다.

서구 유럽교회들이 무너진 이유는 1980년 대 낙태, 동성애, 젠더 이데올로기, 이슬람 문제 등이 뜨거운 화두였을 때, 교회와 목회자들이 그것을 진리 문제로 생각하지 않고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안으로 여기고 방관한 결과였다. 그 결과 유럽의 교회들은 이들에 의해 급하게 무너져 내렸다.

내가 만난 어떤 목회자들은 그런다고 교회는 무너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지상의 교회는 무너진다. 서구 유럽교회가 무너지는 것을 나는 보았다. 지상교회는 복음과 진리를 붙들고 지키는데 실패하면 주님은 촛대를 옮기신다. 끝내 죽음에 이르는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주님은 유럽교회들처럼 촛대를 옮기실 것이다. 유럽교회의 영광은 어디있는가? 사라졌다.

이 땅의 세속정부가 기어코 차별금지법을 만들면 어떤 사회가 되는가? 동성애를 죄라고 주장하면 그것은 혐오이며 차별로 간주하고, 성경과 교회들은 단숨에 불법 서적과 불법 단체로 전락해 버린다. 누가 불법인 성경을 가르치는 불법단체인 교회에 나오겠는가? 동성애 반대가 불법이 된 서구유럽에서 유럽교회들이 우르르 무너져 내리는 이유이다.

목회자들이 말씀으로 양육한 사랑하는 성도들이 동성애를 혐오하는 죄인으로 몰려 벌금을 내야 하고, 차디 찬 감방에 집어 넣어질 때,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그 때도 여전히 그것들은 단지 사회적인 이슈요, 정치적 사안이니 간여하지 않겠다고 하겠는가? 아니면 그 때야 저항하겠는가? 자유가 있는 지금도 저항하지 않는데 말하면 범법자로 취급되고, 차디 찬 감방으로 끌고 가는 핍박 속에서 저항하는 것이 쉽겠는가? 아직 외치고 주장하고,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지금 저항하는 것이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이며 지혜이다. 기회는 지금이다. 그러니 지금 저항해야 한다.

내가 만난 여러 목회자들 중에는 동성애를 반대하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면, ‘정교분리를 주장’하면서 그것은 정치적인 사안이니 교회는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니다. 진리의 문제이며 신앙의 자유를 빼앗기는 문제이다. 정교는 분리가 원칙이다. 이 정교분리의 원칙에 따라 보자. 교회가 세상 정치에 관여하지 않듯이 세속정부는 교회의 신앙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된다. 정통교회는 이를 잘 지켜왔다. 그러면 세속정부가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려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때 우리는 세속정부를 향해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고 저항하는 것이 정교분리의 원리이다. 이것이 칼빈이 말한 저항권 사상이다. 저항하는 것은 모르고 잊어버린 교회는 “지상의 교회는 전투하는 교회”라는 사명을 잊어버린 교회이며 깊이 세속화된 변질된 교회다.

이미 한국교회는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던 일제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와 옥중 400명의 성도들과 끝내 이를 찬성 가결한 교단들의 비겁한 결정에 믿음으로 반대하며 산중 암혈로 숨어들어 이 강산을 채웠던 참 믿음의 줄기를 가장 아름답고 귀중한 역사적 자산으로 가지고 있다. 무지하고 미혹된 폄론들을 그치고 두 손들고 이 신앙의 밝은 빛을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쉽고 편한 다른 길은 없다.

표현의 자유, 신앙의 자유를 지킬 때 망령은 사라진다.

내가 만났던 착하신 목회자들은 ‘그럴 수록 우리가 저들을 사랑하고 고쳐주면 된다’고 말한다.아니, 못 고쳐준다. 고쳐 주려고 하는 그 사랑 자체가 불법이 되는 세상이 도래한다. 차별금지법이 법제화되면 동성애는 이미 정상이 되기 때문에 목회자들과 일반 상담사들이 고치려고 하다가는 불법행위가 된다. 동성애자가 고발하면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이 차별금지법이다.

지금까지 의학과 과학의 연구결과는 동성애는 선천적인 유전이 아니다. 동성애는 단지 후천적인 개인의 선택일 뿐이다. 동성애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겠으나 성경의 진리를 믿는 우리와 다수의 국민들에게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강요되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표현과 사상과 비판의 자유가 사라진 나라가 전체주의 국가이다.

이에 맞서서 우리가 표현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 반대할 자유, 비판의 자유를 결사적으로 지켜야 한다. 이것이 결국은 거짓과 망상의 이데올로기에서 승리하는 비결이다.

다니엘과 세 친구, 에스더 왕비의 사즉사(死則死) 신앙을 주옵소서.

무너져 내리는 서구 유럽교회와 달리 이 동성애 혁명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한심한 결과를 통해 한국교회가 정확히 배울 수만 있다면 우리는 진리를 수호하고 교회의 영광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위기는 곧 기회의 순간이기도 하다.

지상의 교회는 항상 전투하는 교회이다. 지상교회는 무엇과 전투하는가? 이 땅의 죄와 죄악의 세력과 전투한다. 교회사의 시대마다 교회를 탄압하는 죄의 세력과의 영적 전쟁들은 항상 있어 왔다. 우리의 위대한 믿음의 선조들은 이 땅에 거룩한 순교의 피를 뿌려 진리의 이정표를 세우고, 교회와 진리를 수호했다.

포로로 끌려온 바벨론에서 신앙 때문에 자신들의 목숨이 풀무불의 재가 되게 된 청년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이렇게 담대히 외쳤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 지라도”, 이 고백은 얼마나 강력한가? “죽을지라도” 우상앞에 절하지 못하겠다는 고백이다.

포로로 끌려와 영광스러운 왕비가 된 에스더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자기 동족을 구하기 위해 이렇게 나섰다.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에스더 4:16)

나라를 잃고 끌려온 한심한 포로들에게 이러한 신앙의 기개가 있었다.“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죽으면 죽으리이다” 이 얼마나 강력한가? 이보다 더 강력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 없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생즉사 사즉생(生則死 死則生)”,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리라’는 말을 외쳤다. 이 말은 그래도 사는데 방점이 있다. 그러나 청년 다니엘과 세 친구와 에스더의 하나님 중심의 신앙은 사즉사(死則死) 신앙이다. ‘죽으면 죽는다는 것’이니 죽음에 방점이 찍히는 것이 신앙이다. 이순신 장군보다 더 강한 것이 참 믿음의 능력이다. 이보다 더 강한 것은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진리의 허리띠를 굳게 매고 이 시대의 진리수호의 영적 싸움터의 전선에서 이 믿음으로 싸우면 이기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부어주신 그 많은 자원들을 각 교회들이 십분의 일만 내 놓아도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확신한다. 이길 수 있는 무수한 병기와 인적 자원을 보유했던 에브라임지파는 전쟁을 회피하고 물러났다가 치욕과 수치를 당했다. 유다 지파처럼 주님과 함께 영적 전쟁터에 나가 싸우는 자가 승리와 영광을 차지할 것이다. 이 영적 전쟁의 승리로 한국교회의 영광을 지키고, 이미 무너진 서구 유럽교회도 손잡아서 일으키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주님께 간구한다.

김선우 목사(합신교단 동성애대책위원회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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