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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엘리야하우스 신정옥, 소변음용 알몸회개가 내적치유? 실태 고발!

기사승인 2019.04.14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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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서 나와 살고 있는 것이 기적이다!” “용광로 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 같다!”

#1. 라이프스타일(lifestyle) 제출케 해 약점 잡아 압박!

찾아오는 이들로 하여금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을 적어 제출하게 했다. 특히 성적인 부분들을 더욱 강조하게 하여 고백하도록 하였는데, 결혼 전 성적 이슈들까지 샅샅이 적게 하여서는 이것을 매개로 전 교인들과 자녀들, 그리고 남편이 있는 자리에서 공개 죄 자백(토설)처럼 페이퍼 토설을 하게 했다. 굉장한 수치심과 모멸감을 갖게 하였다.

이러한 페이퍼 토설로 신도들의 정보를 입수해 약점 잡아 영적 권위로 제압, 압박, 심리적 구속을 하였다.

“너에게는 남편을 죽이는 악이 있어!”

“저주받은 자궁이야!”

“너로 인하여 자녀들이 안 돼!”

“남편이 객사할 거야!”

“음란하다!”

경기도 파주 “엘리야 하우스”(킹즈스쿨)라는 무인가 무허가 시설에서 대표 신정옥은 주먹으로 여 신도의 배를 때리며, 저주받은 자궁, 남편을 죽이는 세력이 있다며 폭행하며 세뇌를 시켰고, 때로 임신한 상태에서도 축사를 빌미를 머리를 타박하기도 하였다.

또 가족과의 단절된 장소에서 몇 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게 하였고, 그런 가운데 이혼을 종용하기도 하였다. 어느 가정은 자식들을 볼모로 부모를 압박하기도 하였다.

돈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물질을 내도록 강요한 것이다.

#2. 소변 음용, 알몸으로 바닥 기게 해!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8년 6월(1년 6개월 동안)까지 만 18세의 어느 청소년 남자 신도는 엘리야하우스에서 집단 합숙생활 중, 성적 학대를 당했다. 그리고 갖가지의 학대가 아침부터 밤까지 거의 매일 계속되었다고 한다. 학대 이유로는 음란한 생각을 많이 했다는 것이었다.

* 당시 상황들: 인권 유린의 현장이다!

‘더러운 놈’이라고 하면서 뺨을 좌우로 때림(보통 5~10대 정도 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때림, 너무 세게 때려서 넘어질 때도 많음

ㅡ 때리다가 넘어지면 발로 얼굴, 등, 배... 가리지 않고 차고 짓밟음.

ㅡ “너는 파리보다 못 한 놈이야” 하면서 파리채로 파리 잡듯이 때림.

ㅡ 파리채의 손잡이 부위로도 많이 맞음(몸에서 멍이 없는 날이 없었다고 함).

ㅡ 머리채를 잡고 좌우로 흔들다가 넘어지면 얼굴부터 발끝까지 발로 차고 밟음.

ㅡ 음식을 조금 많이 먹으면 “이 놈 식탐이 장난 아니네” 하면서 폭행.

ㅡ 질문을 한 후에 ‘3, 2, 1’ 하고 숫자를 세다가 대답이 늦으면 폭행.(남자 신도가)

ㅡ 주먹으로 머리와 가슴, 등을 풀파워로 때림.(남자 신도가)

ㅡ 남 신도에게 얼굴을 맞을 때는 입과 입안이 터져서 피가 날 때도 있었음.

ㅡ 엎드리게 한 후에 각목으로 팸(남자 신도가).

ㅡ 맞는 것이 두려워서 엘리야하우스에서 자주 도망갔는데, 그때마다 잡혀 오면 개같이 맞고, 발로 밟힘.

ㅡ 너무 자주 도망가니까 신정옥이 “이 놈 목에 쇠사슬이라도 묶어놔야 도망을 안 가겠네”라고 하면서 도망 못 가게 협박함.

ㅡ 자주 도망가니까 잠자기 전에 옷을 발가 벗겨서 재우고, 옷은 신정옥의 개인 창고에 보관함. 밤새도록 화장실 갈 때 벌거벗은 채로 다님. 아침이 되면 옷을 돌려줌.

ㅡ 아침에 일어났을 때 성기가 발기되어 있으면 “이 더러운 X끼. 밤새 무슨 음란한 생각을 했기에 아침부터 거기가 서 있어!”라고 하면서, 아침부터 패기 시작함.

ㅡ 발가벗긴 다음 남 신도를 불러서 성기를 가리키면서 “이게 사람 성기야? 뭐 저렇게 생겼어? 와서 봐봐”라고 하면서 성적 수치감을 줌.

ㅡ 세워 놓고 모든 사람들에게 돌아가면서 뺨을 때리라고 함. 때리기를 머뭇거리는 사람에게는 “내 말 안 들어? 안 때리면 네가 맞을래?”라고 협박해서 결국은 때리게 만듦.

ㅡ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시로 발가벗겨 세워놓고 벌을 줌(보통 2시간 정도).

ㅡ 여자들(10대~30대 연령)에게 강제로 이 청소년의 성기를 보게 만듦.

ㅡ 예배당에서 발가벗겨 놓고 기어다니면서 “나는 개입니다. 나는 골룸입니다. 나는 쓰레기입니다, 나는 파리보다 못 한 X끼입니다.”라고 외치라고 함.

ㅡ 기어다닐 때 발로 엉덩이와 얼굴을 세게 참.

ㅡ 축사(소위 귀신 쫓는 행위)한다고 하면서 누우라고 한 다음 발로 배를 짓밟음.

ㅡ 금식시킨다고 하면 4~5일 동안 수시로 굶김(수십 번), 10일까지도 굶긴 적이 있다고 함.

그리고 자신의 소변을 예수님의 보혈이라고 생각하며 마시게 하였다. 이는 여러 신도들도 경험한 바이다.

이에 신정옥은 현재 폭행, 아동 학대, 성적 학대, 물질 강요, 사기 등의 건으로 피해 신도들의 법적 소송에 직면하게 되었다.

#3. 무허가 무자격자의 내적치유, 심리치료 위험!

신정옥은 정식 목사 안수를 받지 않았음에도 내부에서는 목사로 불리어졌고, 자신은 아프리카 선교사에게 안수 받아 목사라며 사칭하였다.

교회라는 간판은 달지 않고 교회인 양, 주일 예배와 새벽 기도 등을 드렸고, 성찬도 집례하였다.

신도들에게는 매일의 삶과 전날 꾼 꿈을 보고하라고 하여 꿈 해몽을 하며 신도들의 삶을 쥐락펴락 하였다.

이미 이단으로 규정된 가계 저주론, 신사도운동, 꿈 해몽, 예언, 직접계시, 축사를 행하고 있으며, 자신은 하나님과 직접 통한다는 선지자라 하였다.

무허가 무자격자의 내적치유, 심리치료는 위험하다!

파주 엘리야하우스 신정옥은 경기도 부천에서 1962년 출생이다. 충남 논산 양촌치유센터(김종주 원장)에서 안모 목사에게 내적치유를 배웠다.

#4.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

피해자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시작하였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gnJk9

미성년자 아동폭행에 대한 처벌 강화 및 피해보상 강화(성폭행은 무기징역 바람)

“그곳에서 나와 살고 있는 것이 기적이다!”

“용광로 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 같다!”

이탈한 피해자들의 토로이다.

 

이하 자세한 피해사례들과 기사는 종교와진리 5월호에서...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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