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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신옥주 9년 구형!

기사승인 2019.06.18  1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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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신씨는 책자를 통해 자칭 보혜사 성령이라 선포했고, 신도들은 옥중 신옥주의 메모 설교를 받아, 주일예배를 드려왔다.

남태평양의 피지섬이 마지막 종말 피난처라며 600여 명의 신도들을 이주시키고, 현재까지도 수백여 명의 신도들이 피지 출국을 대기하고 있는 은혜로교회! 이곳 대표인 신옥주와 핵심 신도들에 대한 1심 공판 검찰 구형이 6월 17일 안양지방법원에서 있었다.

- 신옥주 : 9년
- 신ㅇ섭 : 5년
- 장ㅇ례 : 4년
- 최ㅇ자 : 3년
- 이ㅇ별 : 2년
- 안ㅇ원 : 2년

1심 선고는 7월 15일 있을 예정이다.


은혜로교회 신옥주 측은 지난 2018년 7월 24일 경기지방경찰청의 압수 수색에 이어서 7월 25일 공항 입국장에서 입국과 동시에 긴급 체포되어 현재까지 1심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

그동안 신씨는 책자를 통해 자칭 보혜사 성령이라 선포했고, 신도들은 옥중 신옥주의 메모 설교를 받아, 주일예배를 드려왔다.

1심 공판 때도 수십여 명의 신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검찰 구형이 떨어졌다. 아직도 은혜로교회에서는 자기들이 승리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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