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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능신교 가짜난민, 불체자들ㅡ韓 출국명령 응하라!

기사승인 2019.08.01  2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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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이슬람 과격 단체와 연합 활동을 비롯하여, 한국 정치인에 불법 정치 자금 조달, 탈북자 단체와 연계 활동 등을 펼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사이비종교 전능신교 가짜난민 집단이 한국 정부의 출국 명령에, 비웃듯 응하지 않으며 버티고 있다. 그러면서, IS 이슬람 과격 단체와 연합 활동을 비롯하여, 한국 정치인에 불법 정치 자금 조달, 탈북자 단체와 연계 활동 등을 펼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 전능신교 집단은 현재 한국 곳곳(12곳 外)에서 외부와 단절한 채 집단 합숙 생활을 하며, 인터넷 온라인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대부분 중국의 가정에서 하루아침에 가출해 온 이들이다. 이 집단 신앙 교리 중 주요 항목에는 ‘가족관계단절’ 하라는 조항이 있다. 신도들에게 이행 각서까지 받고 있다.

전능신교 집단, 신도들에게 ‘가족관계단절’ 각서 요구!

전능신교 신도인 정진머이(曾金梅)가 자신의 가족에게 보낸 <자녀관계 단절서>가 있다. 신도로서의 충성을 보이기 위해, 자녀 셋과의 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정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는 사교(邪敎) 전능신교가 얼마나 反인륜적이고, 反인권, 反사회적 집단인지를 알 수 있는 증거이다. 아래는 각서 내용이다.

<자녀관계 단절서>

“본인 정진메이(曾金梅)는 전능신을 믿기 위해, 전능신께 충성하기 위해, 신의 구원을 얻기 위해, 나는 신의 취지에 따라, 주어얜(左彦) 과의 모자 관계를 단절하고, 딸 주오잉(左颖), 주어환(左欢)과의 모녀 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정한다. 금후, 그들은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내가 신을 믿는 것은 내 자신을 위해서이지, 그 어느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다. 그들의 앞으로 성장과 지금의 모든 부담은 전부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 단절서는 모두 나의 내심에서 우러러 나온 것으로써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 이 단절서 서명은 언약으로써 일체 후과는 자부담한다.”

* 이상의 글을 쓴 것은 사람: 정진메이

* 정진메이가 1월 3일 밤중 1시에 씀

전능신교 신도들이 왜 혈육의 정을 끊고 가정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가? 사교(邪敎) 전능신교의 홍보자료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나와 있듯이, “부모, 남편, 자녀, 친족과의 왕래는 ‘세속의 부대낌’이며 남편, 자녀를 포기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생명이 성숙되는 때”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邪敎 전능신교 집단, 신도들 종교세뇌 더 이상 안 돼!

위와 같이 집단 내 잘못된 반성경적 교리로, 신도들의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고는, 중국 가정으로 돌아가면 ‘죽는다’며 구체적 증거나 근거자료도 없이 조직적으로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있다. 단 한 명의 난민도 인정되지 않은 사례에서, 우리는 그 사실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외부와 차단된 폐쇄적 공간에서 집단 합숙 생활을 하며, 매일 같이 수 시간 씩, 조작된 내용으로 종교 세뇌를 당하고 있으니, 그곳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

전능신교는 더 이상, 신도들의 인생을 볼모로 가족 해체를 정당화 해서는 안 된다. 피를 나눈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가족들 사이에 사이비종교가 틈 타 마음대로 연락도 못하게 하고, 만나지도 못하게 하는 것은 인권 유린이란 중대한 범법 행위와도 같다.

내가 내 남편 만나고,

내가 내 자식 만나고,

내가 내 형제자매 만나는데,

왜?

중간에서 종교 같지도 않은 사이비 전능신교가 저울질을 하고 있는가?

이미 한국 정부로부터 출국 명령을 받은 신도들은 이제 그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교주 양향빈은 자신의 가족을 미국으로 불러들여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신도들의 가정은 파탄 일로에 이르게 하는 것은 반(反)인륜, 반(反)인권, 반(反)종교, 반(反)사회 집단이란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셈이다.

전능신교 가짜난민, 불법 체류자들은 韓 정부의 출국 명령에 응해야 한다.

현재에도 자유롭게 중국을 오가는 신도들이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중국에 가면 죽는다는 헛소문은 이제 그만 중단해야 마땅하다.

전능신교 피해, 이 지구상 각양 사연 담을 그릇 없어!

지난 7월 22~24일, 사이비종교 전능신교 피해자들이, 한국으로 가출하여 가짜난민,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행방이 묘연한 가족들을 찾기 위해 방한하였다. 이 지구상 어디에도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의 각양 각색의 피해 사실들을 담을 그릇은 없다.

회사에 출근하던 남편이, 해외 연수 간다던 부인이, 출장 간다던 사람이, 한국에 돈 벌러 간다는 자식이, 1년만 있다 오겠다던 딸 아이가... 하루 아침에 가출해서는 무비자로 한국으로 출국, 그리고 난민이란다.

그 세월이 이제는 짧으면 3년, 벌써 6~7년 되어가는 가족들이 대부분이다.

핸드폰 유심 칩도 빼 놓고 본체만 가지고 갔다. 연락도 두절이다. 생사 확인도 안 된다. 가끔 돈이 필요하면 공중전화로 연락하는 이가 있기도 하였다.

이러니 부모 및 가족들의 심정은 새까맣게 타들어가 숯검댕이가 다 되었다.

가족들 소원의 항구엔 언제쯤? 전능신교 피해사례들
 

 1. 저는 류시앤카이, 남, 58세, 산둥성 빈저우시 사람입니다. 저의 아들 류야난, 며느리 최호우위는 전능신 조직의 유혹되어 전능신 조직에 가입하고, 2015년 1월에 상하이 푸둥공항을 거쳐 한국에 가서 전능신 집단에 가입했습니다. 저는 연세가 많다보니 아들, 며느리가 아주 그립습니다. 집에 있는 7살 되는 손자도 자기의 아빠 엄마를 아주 그리워하고 있는데 몹시 가엾습니다. 하지만 전능신 때문에 아들, 며느리는 가족들과 모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저는 권태성, 남, 53세, 허이룽쟝성 오상 사람입니다. 남동생 권태봉은 2015년 4월 18일에 하얼빈에서 출국하여 한국 서울로 갔는데 오늘까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권태봉이 전능신 사교를 믿고, 출국한 후,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3. 저는 허금화, 여, 43세, 지린성 옌지시 사람입니다. 저의 남편은 본래 기독교를 신앙했는데 2012년 중반에 전능신교를 접촉한 후, 2013년 5월에 한국에 가서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전능신교를 믿고 나서 저와 아이를 버리고, 집 살 돈을 전부 교회에 바쳤고, 아이의 양육비도 부담하지 않았고, 저에 대해서도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비록 제가 입이 닳도록 타일렀지만 여전히 아무런 반응이 없고,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에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그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의 태도는 견고했고, 중국에 돌아오는 것을 두려워하며 터무니없는 말만 했습니다. 아이는 학교를 다녀야 하고, 저 혼자 몸으로 아이를 돌보기에는 너무도 힘겹고, 가정 형편도 아주 어렵다보니 저와 아이의 생활 형편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미래를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 지 막막합니다. 사악한 전능신교는 너무나도 괘씸하고, 사실을 날조하고 전도하는 수단으로 신도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루빨리 각성하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4. 저는 왕창얜, 여, 37세, 안후이성 안칭시 사람입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다보니 어려서부터 언니 왕창메이(汪昌美)와 감정이 깊었는데, 후에 자형이 다단계에 종사하면서 언니의 가정이 파탄되었고, 언니는 정신적 타격을 받았습니다. 대략 10년 전에 언니는 전능신 사교 조직에 가입하였는데, 그로부터 가족들에게 감정이 냉담해졌습니다. 2013년 3월 15일에 아예 가출해 버렸는데 자기의 하나 뿐인 아들도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 후, 그 아들을 제가 줄곧 돌보고 있습니다. 2016년 구정에 만났을 때, 가족들이 언니에서 전능신 조직에서 나오라고 권고하자 언니는 또 다시 가출하였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5. 7세 아이의 편지(3세 때 전능신교에 부모를 잃음)

“아빠, 엄마, 안녕하세요. 몹시 그리워요. 신체 건강 하세요?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아빠, 엄마는 언제 돌아 오시나요? 만약 돌아오지 않으면 제가 아빠, 엄마 찾아 뵙겠어요. 전화라도 해 주세요. 집에서 저는 아빠, 엄마께서 신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겁기를 바래요.”

*류위천(刘雨辰)이 아빠, 엄마께 올리는 편지.

전능신교 피해사례들과 더 상세한 내용은, 종교와진리 8월호에서...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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