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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 상대, 전능신교 신도들의 폭행ㅡ벌금형!

기사승인 2019.10.02  2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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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법단체인 사이비종교 집단의 폭력성을 보여주는 예라 할 것이다.

 

본지 기자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소재 애신교회(愛神敎會, 전능신교 집단 위장교회)에서 다른 신도 가족들과 함께 상담도 받으며 교회에 대하여 더 알고자 갔다가 집단 감금 및 폭행을 당한 바 있다.

당시 전능신교 신도들에 둘러싸여 감금 및 폭행 사건으로 상해 2주 진단을 받았다.

그 사건에 대하여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서 전능신교 신도 상대, 벌금형 결론을 내렸다. 범법단체인 사이비종교 집단의 폭력성을 보여주는 예라 할 것이다.

전능신교는 ‘전능하신하나님교회’, ‘동방번개’, ‘득승교회’, ‘애신(愛神)교회’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 사이비종교이다. 1973년생 불륜녀 양향빈을 여자 그리스도(재림주)로 믿고 있다. 성경은 “독이다 보지 말라”는 반(反)기독교 집단이다.

2012년 시한부 종말을 주장했던 집단으로 우리나라에는 ‘전능하신하나님교회(전능신교)’로 들어왔다가, 이단으로 규정되고 문제가 되자, 득승교회, 애신교회... 등으로 간판을 바꿔 활동 중이다. 한국에는 2천여 명의 신도들이 들어와 활동 중이다.

신도들 대부분은 하루아침에 중국 가정에서 가출하여 한국에 와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부터 한국으로 간 가족들을 찾기 위해 수차례 피해 가족들이 방한 한 바도 있다.

한국에서도 예장 합신, 예장 고신, 예장 백석, 예장 합동 등에서도 이단 사이비종교로 규정하여 발표하였다.

이 종교에 빠지면 가족관계 단절한다는 각서를 쓰고, 반대하는 가족과는 연락 두절, 관계 단절하게 하는 등. 가정 파탄시키는 사이비종교이다.

2014년 10월, 교주의 지령에 따라, 신도들이 단체 무비자로 한국 입국.

한국의 난민법을 악용하며 난민 소송 제기하는 가짜 난민 집단이고, 여권 말소돼도 재신청 하지 않고,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있으며, 외국인 신분으로 여권도 없이 5년여 기간 동안 아무 일 없이 잘 살고 있는 사람, 젖먹이 애까지 버리고 와서는 웃으며 노래 부르는 사람, 부모가 돌아가셔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남편이 사망했다 해도 들은 채도 안 하는 부인, 부모가 자식 만나러 왔는데 전화 한 통화도 못하게 만든 집단이다.

중국에 있는 자녀들의 학교 입학도 방해하는 신도인 부모들도 있고, 중국 본토에서 살인 사건 저지른 집단이 한국에 와서는 농사 짓고 있다.

각종 허위사실들 인터넷에 유포하면서 신도들에게는 인터넷 정보 믿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고, 중국에 가면 죽는다며 종교를 이용해 세뇌시키고 종교사기 치는 사람들이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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