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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물량공세에 넘어간 기성교회 목회자들ㅡ문제!

기사승인 2019.11.05  20: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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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쪼록 참 교회의 유익을 위해, 통일교의 위장 행사나 물량공세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지난 10월 3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신(神)통일한국 초종교.초교파 성직자 희망전진대회라며 한반도 평화 위한 대한민국성직자협의회(KCLC) 창립식이 열렸다. 이 행사를 위해 국내외 성직자 700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이날 루온 애이브람 라우스 목사(ACLC 공동의장), 조지 스탈링스 대주교, 노엘 존스 주교,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 이기철 목사, 박영규 목사, 르네 바예나스 주교, 에드윈 페리 목사 등 한국,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에서 목회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참가정”, “신(神)통일한국”, “초종교.초교파”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였다.

통일교가 위장 행사를 치른 것이다.

위의 박모 목사는 전 예장 통합 측 목사였고, 현재는 원로목사이다.

이 목사 뿐만 아니라, 기성교회 소속 여러 목사들이 이날 통일교 행사에 참석하였다. 모르고 참석한 이들도 있겠지만, 알고도 참석한 이들도 있었다.

통일교 초창기, 기성교회 목회자들 대상으로 물량공세를 펼쳤을 때에도, 문제가 되어 소속 교단에서 처벌을 받은 전례들도 있었는데, 그런 방식을 또 다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통일교에서는 기성교회 목회자들, 대부분 군소 교단장, 기관 및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일본 여행을 시켜주거나, 이러한 세미나 개최 건으로 포섭하기 위해 위장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내년 초에는 미국 여행을 시켜주고, 거기에 두둑한 용돈까지 준다며 현혹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교회와 교인들을 올바른 신앙에서 지켜야 할 목회자들과 기관 단체장들이 오히려 이단 통일교 물량공세에 넘어가고 있다.

이는 오래 전부터 그물망 식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해 놓고, 다단계 식 방법으로 몇 명 데려오면 돈을 얼마 주는 형식으로 포섭하고 있다. 목회자들과 기관 단체장들이 먼저 깨어 있어야겠다.

통일교는 초창기 때부터 기독교인 및 제직자 포섭을 위한 조직이 갖춰져 있었다.

전국 각 시, 군, 리, 동까지 그물망 식으로 5성회(성노회, 성목회, 성장회, 성청회, 성녀회)- 기독교 각 교단장, 원로목사, 현직 목사, 장로, 청년 리더, 여전도사들을 포섭하기 위한 각각의 기구들이 구성되어 있고, 방식은 세미나, 공청회 개최 그리고 관광 여행(숙식비 일체 제공: 일등급 대우), 성지 순례(숙식비 등 여비 일체 제공), 어려운 교회 자금 지원 등 모든 활동은 문 교주가 직접 지원하는 형태였다.

통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통일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기독교의 하나님이라 할 수 없다.

“참가정”, “신(神)통일한국”, “초종교.초교파”는 모두 문선명과 한학자를 하늘 신(神), 하늘 부모로 섬기기 위한 교리 신조의 일환이다.

모쪼록 참 교회의 유익을 위해, 통일교의 위장 행사나 물량공세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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