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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악마” 소멸한다며 살인 후, 시멘트 통에 사체은닉!

기사승인 2019.12.04  21: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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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다가 갈등이 생겨, 네 여인이 두 남자를 죽이고 시멘트 통에 사체를 은닉했다.

파룬궁, “악마” 소멸한다며 살인 후, 시멘트 통에 사체은닉!
 

베트남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다가 갈등이 생겨, 네 여인이 두 남자를 죽이고 시멘트 통에 사체를 은닉했다. 세계에서 일어난 각종 사이비종교 파룬궁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알린다.

(사진: 말레이시아 《중국보(中国报)》 보도 캡처)

중국 반사교(反邪敎) 사이트(기자 리지에(厉洁), 통신원 쇼린(肖林))에서 베트남 《청년보》, 베트남 사이트, 말레이시아 《중국보》, 타이완(台湾) 《중앙통신사(中央通讯社)》 등 언론을 종합하여 보도한 것에 따르면, 지난 2019년 5월 18일, 베트남 경찰 당국에서 살인 사건을 수사 해결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신도들이 함께 수련하는 두 남성 신도를 “악마”로 간주하여 살해하고 시체를 시멘트 통 속에 봉해버렸다. 경찰 측은 4명의 여성 범죄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들의 살인 수단과 시체를 버린 방법이 너무나도 잔인하다보니, 이 살인 사건은 사람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베트남 사이트 보도 캡처)

새 집 주인이 집을 청소하다가 시멘트 통 속에서 시체 발견

5월 15일 저녁, 베트남 핑양성(平阳省)의 한 남자가 새로 산 집을 청소하고 입주할 준비를 했다. 시멘트가 가득 담긴 대형 고무 통 2개가 방 안에 있어, 그는 사람을 불러서 시멘트를 때려 부수고 옮기려 했는데, 뜻밖에 한 통 안에서 썩은 시체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황급히 경찰에 신고했다.

(사진: 두 명의 피해자를 시멘트 통 속에서 발견(베트남 사이트)

 경찰은 이어서 다른 시멘트 통을 때려 부수고 두 번째 썩은 시체를 발견했다. 법의의 검증 결과 두 사망자는 모두 남성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예전 집 주인이 2018년 10월에 집을 범씨 성을 가진 31살 여성에게 세 주었는데, 예전 집 주인은 최근에 집을 팔았고, 그 여성 세입자는 그 전에 이미 이사 갔다. 새 집 주인이 방 안을 청소하면서 이 살인 사건은 비로소 폭로되었다.

용의자와 피해자는 모두 현지 “파룬궁” 조직의 신도들

5월 18일 이른 아침, 경찰은 4명의 여성 용의자를 체포했는데, 나이는 29세에서 66세 사이었다. 그들은 살인 사실과 범죄 과정을 모두 인정했다. 이 사건은 지금 여전히 심사 처리 중이다.

18일 저녁, 경찰 측은 살해당한 두 남성이 이안(义安)지구의 촌민 천두린(陈杜林 음역)과 천리창(陈里昌)이고, 나이는 30세에서 35세 사이라는 것을 확정했다.

 (사진: 용의자 춰이타이훙허(좌 崔泰洪和)과 범씨 탠아이(우 范氏天爱)(베트남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범씨 탠아이(음역)는 여성이고, 31세로 호찌민시(胡志明市) 사람이고, 리황초우(黎黄草)는 일명 리황탕(黎黄棠)라 하는데, 29세이고, 탠진촌(天津村) 사람이며, 춰이타이훙허는 여성이고, 66세인데, 범씨 탠아이의 어머니이며, 리선(黎宣)은 여성이다.

이 여성 용의자의 진술에 따르면, 그들 네 사람과 두 남성은 함께 새 집을 맡고 “파군궁”을 수련했는데, 평소의 생활과 “파룬궁” 수련 과정에 두 남성과 자주 분쟁이 생겼다.

살인 및 시체 처리 방식이 소름이 끼쳤다.

현지 “파룬궁” 조직은 먼저 칭허성 야좡시(庆和省芽庄市)에 집결하였다가 후에는 호찌민시에 가서 범씨 탠아이와 어머니 춰이타이훙허의 집에 가서 함께 수련했다. 그런데 같이 있는 기간에 춰이타이훙허의 불만을 자아냈다. 이리하여 이 조직은 리선의 거처에 가서 계속 수련했다. 이때, 리선은 춰이타이훙허더러 20억 베트남 동 가격에 집을 팔게 하고 더 값비싼 집을 사게 했다. 

(사진: 타이완 “중앙통신사” 보도 캡처(베트남 사이트))

 2018년 9월, 이 조직은 핑양성 보우방(平阳省宝邦) 공업단지 D2 구역의 집을 세맡았다. 이때, 안씨와 한씨 두 젊은 여자도 조직에 가입했었는데 조직의 규율이 엄격하여 두 여자는 얼마후에 떠났다. 이 조직의 행적이 폭로될 가봐 범씨는 이 집을 내놓고, 보우방 공업단지 훙허구 햄리터거리 5골목 90호(宝邦工业园洪和区哈姆雷特街5弄90号) 집을 세를 얻었다. 두 시체는 바로 이 집에서 발견되었다.

2018년 12월, 이 조직의 성원은 승용차로 관광명소 터우두언항(头顿港)의 추안무(川木) 지구에 가서 별장을 세를 얻어 수련했다. 전언에 의하면, 이 과정에 천두린(陈杜林)은 규정을 어겼

(사진: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집(베트남 사이트))

고, 천리창(陈里昌)은 범씨 탠아이와 충돌이 생겼다.

용의자는 천두린이 “악마”가 시키는 대로 층집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말했다. 그가 죽은 후, “파룬궁” 조직의 기타 신도들은 시체를 방안에 옮겨놓고, 시체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에어컨 온도를 낮추었다.

추안무지구의 일주일 훈련을 마친 후, 이 조직의 성원들은 7인석 포더 승용차에 시체를 싣고 전에 입주했던 집으로 돌아왔다.

(사진: 용의자의 7인석 포더 승용차(베트남 사이트))

썩은 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고 이들은 천두린의 시체를 플라스틱 용기 속에 넣고 차잎과 본드를 넣은 후, 또 테이프로 시체가 있는 방안을 봉해 버렸다. 비록 시체가 방안에 있었지만 그들은 계속 이 집에서 생활하고 “파룬궁”을 수련했다.

이어서 며칠 간, 천리창이 또 규정된 음식을 먹지 않고, 다른 음식을 먹는 등 여러 가지 “파룬궁” 교리와 어긋나는 괴이한 행동을 했다. 그가 “악마”에게 완전히 통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범씨 탠아이와 리황초우은 그를 죽이고 “악마”를 몰아내기로 결정했다.

그녀들은 천리창을 침실에 가두고 그더러 반성하라고 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천리창을 죽이기 위해 그들은 발전기를 구입하고, 먼저 전기 충격으로 천리창을 혼미시킨 후, 다시 끈으로 그의 목을 졸라 죽였다. 그리고 나서 그의 시체를 통 안에 넣었다.

  

(사진: 시체를 봉한 시멘트 통(베트남 사이트))

천리창을 죽인 후, 범씨 탠아이 등 용의자들은 여전히 이곳에서 생활했다. 그런데 시체에서 악취가 풍기기 시작하자 범씨 탠아이는 또 인터넷에서 플라스틱 통을 구입하고, 또 시멘트와 돌을 구입해서, 시체를 나누어 시멘트 통에 숨겼다.

그들은 시체가 썩어서 악취가 풍기기 시작하여서야 견딜 수 없어 시멘트로 시체를 봉해 버렸다. 네 사람은 계속 이곳에서 생활하고 수련하다가 4월 초에야 말없이 이사했다.

“파룬궁”은 중국 정부에서 법에 따라 금지시킨 사교 조직이다. 두목 리훙즈(李洪志)는 미국에 도망간 후, 계속 “파룬궁”을 조종하여 사회에 해를 끼치고 있다. 최근 년간, 사교 “파룬궁”은 해외에서 여러 건의 살인 사건을 저질렀다.

“파룬궁” 배경이 있는 부부가 미국에서 딸을 죽이고 시체를 절이어 냉장고에 숨겼다.

2017년 1월 9일, 미국 오하이오 주의 중국계 부부 천밍밍(陈明明)과 남편 조우량지에(赵良杰)는 경찰서에 가서 딸애가 실종되었다고 허위 신고를 했다. 이튿날, 경찰은 부부가 운영하는 중국집 냉장고에서 딸의 시체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딸을 때려 죽인 후, 시체를 주방의 용기 속에 담고, 소금으로 철저하게 덮고, 음식점 냉장고에 숨겼다. 후에 조우량지에는 12년 판결을 받고, 천밍밍을 22년 판결을 받았다.

미국 “뉴스사이트 제5채널(Newsnet5.com)” 사이트 2017년 1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2009년에 천밍밍은 정치적 비호를 신청하면서 자기가 “파룬궁”과 관계가 있어 중국 정부의 “박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는데, 비호 신청(난민 신청)이 이민국 법관의 거절을 받았다고 연방 법정 사건 서류에 적혀 있었다.

 

(사진: 천밍밍이 “파룬궁”신분으로 정치 비호(난민)를 신청한 법원의 정부 당국 서류)

캐나다 “파룬궁” 신도가 총을 들고 인질 납치

2016년 11월 10일, 캐나다 “파룬궁” 신도 린툴(瑞陶尔)은 벤쿠버시 벤틀 세인트(Bentall St) 2830호 Canadian Tire 매장에 침입해 매장의 총기를 빼앗으려다가 매장 점원을 칼로 찔렀다. 또 82세 되는 고객을 인질로 납치하고 도망치다가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육박전을 벌이다가 한 경찰을 칼로 여러 번 찍어 머리에 부상을 입혔다. 나중에 경찰이 총을 여러 발 쏘아서야 그를 사살했다.

린툴은 2000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2002년 2월 중순에 그는 기타 사람들과 함께 베이징 톈안먼(北京天安门) 광장에서 “파룬궁” 사교 활동에 참여한 적 있다.

(사진: 2011년 2월, 카갈리 올림픽 광장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진(Postmedia 사이트))

아일랜드 “파룬궁” 신도의 납치 살인

2006년 12월 8일, 아일랜드의 “파룬궁” 신도 선수우(沈舒)는 공공버스를 타고 Kilkenny 우체국에 가서 강탈을 진행했는데, 32세의 우체국 국장 앨런이 재산을 보호하다가 사살되었다. 2007년 11월 30일자 《아일랜드 타임스》는 선수우에게 종신형과 함께 강탈죄 및 총기 은닉죄로 10년 유기 징역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파룬궁” 신도가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삶다.

2006년 10월, 네덜란드 “파룬궁” 신도 룽룽(隆隆)은 도끼로 22살 되는 네덜란드 청년을 찍어 죽이고 시체를 토막토막 자르고 살을 골라냈다. 이어서 며칠간, 그는 시체를 냄비에 넣고 기름에 볶고 튀겼다. 룽룽은 2003년 8월에 네덜란드에 온 후, “파룬궁”에 매혹되어 늘 집에서 좌선하고 “파룬궁”을 연습했다. 이 기간, 환상과 편집광 경향이 갈수록 뚜렷해졌다. 룽룽은 그이 머릿속에 어떤 정신적인 힘이 자기에게 “살인” 임무를 전달하는데 시체를 토막 내고 기름에 볶고, 튀기는 것이 “악마”를 사망자의 육체에서 철저히 쫓아버리는 것이라고 진술했다. 법관은 네덜란드 사법부 보고를 인용한 것에 따르면, 용의자는 자기는 사망자와 아무런 원한도 없지만 자기가 믿는 “신”과 사망자가 500년 전에 충돌이 발생했기에 자기는 반드시 이 청년을 죽여야만 했다고 진술했다. 네덜란드 《공공일보》는 용의자가 살인하기 전에 “파룬궁” 동료들에게 피해자를 죽여도 되는가 하고 자문했다고 보도했다. 헤이그 법정은 2007년 6월에 이 “살인하고 기름에 볶은” 용의자에게 정신질환이 있다고 판정하고, 강제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게 했다.

내원: 중국 반사교 사이트 편집: 왕단러이(王丹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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