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이' 코로나19'로 비상 사태인데도, 수백명을 맞는 준비위원들이 제대로 된 예방 조치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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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15 아트센터에서는 2월 14~16일, 중국 사이비종교 파룬궁 소속 션윈예술단 공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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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션윈예술단 측 준비위원들은 수시간 전부터 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작업을 하고 있었다.
3.15 아트센터 대극장은 1,200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전국이' 코로나19'로 비상 사태인데도, 수백명을 맞는 준비위원들이 제대로 된 예방 조치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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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신도들은 대부분 중국 조선족 동포들과 한족들이다. 이들 수백명을 맞으면서 손 소독제도 입구에 단 몇 개만 비치해 놓고 있었고, 들어가는 이들에게 열 체크 하는 것도, 이마나 귀에 한 번 대고, 온도 체크도 하지 않고 그냥 내려버리는 등 부실하게 진행되었다. 어떤 이는 그것도 하지 않은 채 들어가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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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집단 행사 시, 관할 보건소와 협약 하에 세세한 안전 관리가 있어야 하는데, 미흡하고 소홀하게 행사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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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여전히 종교와진리 측의 션윈예술단 공연 반대 일인시위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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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옥 omyk77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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