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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연구가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파룬궁과 전능신교에 이어 신천지까지 옹호- 피해자들, 이탈리아 외교부에 항의!

기사승인 2020.05.28  12: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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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신흥종교 연구소(CESNUR)와 ‘BITTER WINTER’ 그리고 한동(寒冬) 창립자 - 사교(邪敎)집단 옹호로 물의

∎ 파룬궁, 전능신교, 신천지 옹호하며 어용언론(御用言論) 자처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사진=전능신교 유튜브 영상 갈무리)

 

| 無자격자의 신흥종교 연구 – 피해만 더 키워

 

이탈리아 종교 사회학자이며 세계 신흥종교 연구소(CESNUR)와 ‘BITTER WINTER’ 창립자인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1955년 로마 출생)이 사이비종교인 ‘전능신교’, ‘파룬궁’에 이어 ‘신천지’까지 옹호하고 나서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자신이 편집국장으로 있는 중국문제 전문지인 한동(寒冬)이란 잡지에, “신천지의 깃발을 누가 흔드는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새로운 세계: 사실과 허구의 구별”이란 글을 게재하였다.

그는 그 글에서,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31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신천지는 모든 매체에서 일방적인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도 여전히 신천지를 믿고 따르는 신도들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신천지도 그들의 주장을 펼칠 권리가 있다. 변호해야 한다. 신천지에 대한 비판적 시각들을 보면 객관적인 태도를 잃었다... HWPL은 “천국 문화, 세계 평화, 빛의 회복”이 주요 목적으로 세계 평화 활동과 종교 대화를 수행해 왔다. 이들이 주최한 “세계 회의” 활동 수준이 매우 높다.”고 평가하였고, 신천지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처하는 당국에 비협조적이었다는 여론에 대해서도, 그는 “신천지 명단을 다 제출했다. 비협조적이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옹호하였다. 그리고 신천지의 비성경적 교리들도 비호하며 대변하였다.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의 신천지 옹호 내용(사진=CESNUR 홈페이지)

사이비종교 연구의 기본은 피해자들의 입장이다. 그들의 입장을 듣고, 그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나가는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그런데 신흥종교나 사이비종교를 연구한다면서 오히려 그들을 옹호하는 것은 가정파괴, 가출, 살인, 성폭행, 아동학대, 감금... 등 인생을 파탄시키며, 인권을 유린하는 사회 악을 더욱 부추기는 일이다.

한국에서의 전능신교 집단은 가족을 버리고 온 가출자들이 난민이라며 가짜난민 행세를 하고 있고,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깊은 산속에 들어가 지하 암(暗)조직화 되어, 음지생활을 하며 sns 가짜계정 활용, 온라인 포교를 하고 있다.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의 전능신교 대변인 활동(사진= 전능신교 유튜브 영상 갈무리)

수년 동안 연락이 두절되어 생사(生死) 확인도 못하고 있는 피해 가족들의 입장은 들어보지도 않은 채,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은 파룬궁, 전능신교, 신천지 집단을 옹호하며, 가해자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것은 물욕에 눈이 어두워 종교를 이용한 사기 행각에 동조하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과 동일하다.

신흥종교연구소(CESNUR)와 ‘BITTER WINTER’ 그리고 한동(寒冬)은 사이비종교 집단 어용언론(御用言論)으로, 사이비종교와 협력하여 더 큰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

 

邪敎피해단체, 이탈리아 외교부와 주재 이탈리아 대사관에 항의

 

지난 3월, 중국의 전능신교 피해 가족 단체는, 계속해서 전능신교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이탈리아 “한동망(寒冬网)”에 대하여, 이탈리아 외교부와 중국 주재 이탈리아 대사관에 항의 서한(关于中国民众对意大利《寒冬》网站及主编马西莫.英特罗维吉的失实言论破坏中意两国合作联合抗击疫情的严重抗议)을 제출하였다.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과 한국 정치인의 전능신교 비호활동(사진=전능신교 유튜브 영상 갈무리)

// 중국은 그동안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사태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했는데, 한동(寒冬) 편집자인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은 반대로 피해 가족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안겨주고 있다. 그는 중국을 모욕하는 일을 공공연하게 자행해왔고, 신흥종교를 연구한다면서 파룬궁과 전능신교를 적극 지지하며 대변인 역할을 하였다.

이는 중국과 이탈리아 양국 간 우호관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기에, 양국 관계를 이간질 하는 행태를 중단해달라// 는 요청이었다.

그러면서 이탈리아가 하루빨리 ‘코로나19’ 비상 사태에서 건승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은 신흥 종교를 연구하기 이전에 가정을 파탄시키고, 인권을 유린하는 사교(邪敎) 집단과의 결별을 선언해야 할 것이다.

종교와 진리 webmaster@churchheresy.com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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