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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들은 건들지 마라... ‘류광수다락방’ 피해자 호소━ 묵은피해多

기사승인 2020.09.01  13: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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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 피해사례 4가지... 현재 진행형

“아이들만큼은 성인이 될 때까지 ‘류광수다락방’ 교회에 안 다니는 것!”

“이유는 단 하나 뿐”

“저는 이단으로부터 제 아이들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이단 집단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아버지

류광수다락방 측 교회인 서초 예수사랑교회 피해자의 호소이다.

피해자는 이 교회 문제로 인하여 가정이 파괴되는 아픔을 겪었다.

잘못된 신앙 문제로 인하여 이혼한 지 4년! 아이들 면접교섭권도 무용, 조건으로 내걸었던 아이들의 이단교회 가르침 불가도 무용이라고 한다.

얼마 전, 며칠 지나면 아이들을 보는 날인데, 그것도 금년 들어 두 번째, 간신히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류광수 다락방 교회에 다니는 전 부인이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쉽게 만나게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란 것이,

▲ 아버지가 아이들 본다는데 코로나 핑계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

또는, “아이들 몸이 좋지 않다. 한약을 지어 먹였는데, 돈 좀 보태라”

그러니 남편이, “그럼 40만원 보내주겠다.”

했더니,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단다.

그래서 돌아오는 토요일에 유치원생과 초등 3학년인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단다.

(4년 동안 근 2년여는 아이들을 보지 못했다.)

 

전 부인과 가족들이 왜 이럴까? 지구상 90%가 영적문제 있어?

 

전 부인이 다니는 류광수다락방 측인 예수사랑교회의 메시지 일부:

“기도하면 왜 질병이 떠나가는가?”라는 제목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간의 몸에 질병을 모두 담당하셨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것을 선포하여 듣는 순간 질병이 떠나간다. 여기에서 말씀이 정리되면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다. 이것이 참된 힘이다. 이것으로 사탄과 전쟁을 한다.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했다. 참된 힘을 사용해야 한다... 지구상 90% 정도가 영적 문제에 있다.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 전쟁을 해야 한다. 반드시 뱀의 머리를 밟아야 한다. 참된 힘을 사용해야 한다... 내 몸에 와 있는 사탄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공중 권세 잡은 자가 내 몸에 어떻게 파고 들어오는지 알아야 한다... 사탄은 자기를 결박해 쫓아내는 것을 싫어한다... 근본 문제를 창 3:15로 바꾸지 않으니 모든 사람에게 더러운 귀신이 붙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고 전도이고 기도이다.”

| 질병이 마귀에게서 온다. 지구상 90%가 영적 문제가 있다. 몸에 붙어 있는 사탄을 결박해 쫓으라... 이는 즉, 자신의 신앙을 인정하지 않은 남편 속에 마귀가 역사한다며 남편이 아닌 마귀로 보게 하는 것이다.

 

# (피해사례1) 이단이라는 것을 알고는 어떻게든 빼오고 싶었습니다!

… 남편은 자신의 피해를 차근차근 이야기해 나갔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혼하기 3년 전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예수사랑교회(류광수 다락방 측)에 가면서 모든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처가 그 교회 나가고 3개월쯤 됐을 때부터 정신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흥분하면 욕을 심하게 하고 거짓말을 아무 감정 없이 하면서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시간이 갈수록 무섭게 변해갔습니다.

출근하면 아무 이유 없이 이런 문자를 보냅니다. “나 지금 옥상인데 뛰어 내릴 거야”

문자를 보자마자 울며 집으로 뛰어왔는데 문자를 보낸 기억도 못하고 얼빵한 표정으로 자기가 왜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이유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에는 유한락스를 물처럼 마시면서 자해할 때도 있었고, 우리 집은 일주일에 1번씩 이러한 일들로 119나 주변 파출소에서 자주 출동하였습니다.

같은 다락방 교회에 다니는 외할머니는 못된 마귀가 아이 엄마한테 들어온 것 같다며 발작할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계속해서 주문처럼 외우라고 했습니다.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처가 요구하는 대로 1천만 원 상당을 들여 성형수술을 한다기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예수사랑교회 목사인 아이 외삼촌은 자기 집안에 내려오는 저주인 것 같다며 내가 그 교회에 나와서 신앙으로 치료해야 한다며 새신자 과정을 3개월 수료해 달라고 요구하여, 같이 다니며 새신자 과정을 마쳤습니다.

장인어른은 다락방 교회에서 치료할 거니깐 병원치료는 안된다고 말하였고, 더 이상 그런 말 꺼내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락방 교회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날 이후 다락방 교회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단교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류광수다락방 측 교회에 다니는 전처 가족에게 그 사실을 알리자 언쟁이 있었습니다.

전처에게도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이단교회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 아이 엄마와 외할머니, 외삼촌, 외할아버지 모두 연락이 안 되었습니다.

그냥 아이 안부만 알려달라고 사정해 보았지만,

“법원에서 연락 갈 거야” 한마디 문자를 보낸 체 모든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아이 엄마 상태를 잘 알고 있기에 전 너무 두려웠습니다.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안부가 궁금했고 목숨보다 소중한 첫째 딸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통화 좀 시켜달라고 문자로 사정해 보았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전 그렇게 마음의 병을 키워가며 공황장애로 숨을 못 쉬고 일하다 몇 번을 쓰러졌습니다.

살고 싶은 마음에 신경안정제도 먹으면서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버텨왔습니다.

그러던 중 법원에서 등기가 왔습니다. 이혼 소송과 접근금지 통보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 교회가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생겼는지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 아버지의 일인시위

어떻게든 빼오고 싶었습니다. 내 의지를 굽힐 수는 없고 이제 막 태어난 아이와 6살 된 아이를 데려와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다치는 게 두려웠고 아이 엄마도 곧 마음을 돌이킬 것이라 믿었기에 저는 내 의지를 굽히지 않고 합의 이혼을 해줬습니다.

제 조건은 단 하나였습니다. 아이들만큼은 성인이 될 때까지 다락방 교회 안 다니는 조건으로 합의를 해줬습니다.

아이 엄마도 승낙을 했고 조정위원회에서는 이와 같은 조건으로 마무리 하겠다며 합의 이혼을 마쳤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아이 엄마는 거짓말을 밥 먹듯 했습니다.

교회 보낼 거니깐 넌 신경 쓰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이단으로부터 제 가족과 아이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피해사례2) 내 몸 속에 귀신이? 그곳에선 나의 모든 생각, 감정이 사탄이라 느끼게 해

어렸을 때부터 엄마 손에 이끌리어 다락방 교회에 다녔다는 어느 피해자는 “나의 모든 생각이 사탄이라는 느낌에 시달리고 사탄, 귀신이라는 끔찍한 것이 내 몸 속에 있다는 느낌에 시달리며 대인공포증이 삽시간에 덮쳤다. 감정조차도 사탄이기에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생각과 모든 것이 사탄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그 교회를 떠나면 사탄에게 붙잡혀서 멸망하고 다 안 되게 된다, 사탄의 손아귀에 휩쓸려버리고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공포감이 들었다... 자해 충동도 들었다... 그러다 안티다락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 같은 고통을 보시고 다락방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제3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몸 속 귀신이 자신의 생각, 감정을 지배하고 있어?

 

▲ 류광수 다락방 측 자료(성령동행권, 천사동원권, 사단결박권, 세계정복권... 등 가르쳐)

류광수 다락방 측의 메시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묶인 것을 풀어주는 하나님의 집,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으면 세계를 정복해갈 수 있다... 여러분 영혼 속에 강한 놈이 나가지 아니하면 죽는 날까지 세계 정복은 불가능하다. 아담과 하와가 누구 말을 듣고 무너졌나? 하와가 하는 말을 듣고 무너졌다. 뱀 속에 들어간 놈이 사람의 말을 했다. 여러분 몸 속에 누군가 사람의 말을 하고 있지 않나? ... 더러운 것을 내어 쫓고 만 왕의 왕 그리스도를 네 속에 영접해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너와 함께 있기 위하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알게 될 것이다... 창 3:15의 권세로 정복하고 다스려야 하는데 지금 우리 몸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다.”

“사탄에게 매인 것을 풀어주는 그리스도의 권세와 사랑”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자기 기준, 욕망으로 살게 하는 것이 사탄이다... 오늘 날의 교회는 악행의 시대 속에 허우적거리고 있다... 영혼 속에 묶여 있는 사탄의 권세를 꺾고 영원한 나라를 소유하라.”

▲ 피해 제보자

 

# (피해사례3) 구원도 못 받고 귀신들려 저렇다?

인천에 있는 류광수 다락방 측 교회에 2년여를 다녔다는 피해자는 그 교회 신도에게, “(교회에서) 앞에서 울면서 찬양하더니 구원도 못 받고 귀신들려 저렇다. 네가 은혜 받으니까 사탄이 역사하는 거다. 우리는 사탄에게 인정받아야 한다. 나는 인정받았다.”는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한다. 다락방의 비상식적 잘못된 귀신론 사상으로 인하여 근거 없는 모욕을 당했다는 것이다. 왜 이럴까? 그들의 가르침에서 알 수 있다.

 

예수믿고 구원받았어도 귀신들려? 버림받을 수 있다는?

 

다락방 측 메시지 “총체적 치유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설교에서,

“예수 믿고 구원 받았어도 귀신 들려 있는 이들과 영적 싸움을 하고 있다. 자신이 구원 받았어도 귀신 들려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 영적 사실에 교회가 무식하기 때문에 사탄 문화에 지배당해 귀신 들린 상태로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릴 때 인간의 근본 문제가 해결된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그리스도를 고백했으면 뱀의 머리를 밟아야 한다. 그런데 머리를 밟지 않은 것이 오늘의 교회이다. 그리스도는 천국의 열쇠요. 사탄의 머리를 밟지 못해 한국 교회는 병에 걸려 있다.”

 

# (피해사례4) 자해소동까지

류광수 다락방 교회에 다니면서 알 수 없는 정신적인 병에 시달리게 되었다. 끝내는 수십 알의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

(병원에 입원했던 당시의 사진과 영상을 보내왔다.)

▲ 극단적 시도까지

안 싸우면 또 달라붙어?

 

다락방 측 “사탄에게 매인 것을 풀어주는 그리스도의 권세와 사랑”이라는 설교에서,

“창세기 3장에서, 타락으로 인하여 죄의 삯은 사망이라 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지금 시집가고 장가가고... 자기에게 감추어진 영적 문제를 숨겨보려고 결혼까지 하며 몸부림을 치고 있다. 그러나 자기에게 찾아오는 것은 네피림밖에 없다. 그것이 여러분 인생을 악행으로 끌고 간다... 창 3:15을 소유한 자를 은혜를 입은 자라고 하셨고, 하나님은 그 사람을 완전한 자라 하셨고, 그 사람과 동행하셨다... 창 3:15이 내게 맞아야 역사가 일어난다. 창 3:15을 가지고 대적과 싸우라. 그렇지 않으면 달라붙어 있다. 이놈과 안 싸우면 달라붙어 있다. 싸워야 떠난다. 안 싸우면 또 달라붙는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분이다. 악행의 시대 속에 재앙을 막으라고 내게 주신 그리스도이시다.”

 

| 류광수다락방 전도운동의 문제점

 

대부분의 이단들은 자신들에게만 구원의 비밀이 있다며 비성경적이고 비정통적인 교리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세력을 확장한다. 초대교회의 교부 이레니우스는 그의 『교회사 안에 나타난 이단과 정통』에서, (이단집단은) “교묘하게 매력적인 옷으로 치장하여 진리 자체보다도 훨씬 진리다운 모습을 가지고 아직 자라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낸다”고 비평하였다.

‘류광수 다락방 전도운동’이 시작된 때는 1987년, 류광수 씨가 부산동삼제일교회에 부임 이후부터이다. 이 운동이 비판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91년부터이다. 김기동 베뢰아 사상과 마산 산해원 부활의 교회와의 연관성, 1991년 부산 모 교회에서 행한 전도 세미나에서의 신학적 문제와 기성교회에 대한 비판으로, 그리고 1991년 11월 26일 예장합동 부산노회 제 133차 임시노회에서 목사직 면직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

이후 1995년부터 예장 고신총회를 필두로 여러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 류광수 다락방 측, 중국을 비롯한 해외활동(사진: 예수사랑교회 홈페이지)

이유는, 창세기 3장의 사건과 요한일서 3장 8절을 구속사의 축으로 해석하고 인간의 타락이 사탄에 의해서 발생했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사탄을 정복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으로 압축하여, 모든 것을 귀신과 연관지어 해석하고 풀었기 때문이다.(고신대대학원 교수회, “류광수 씨의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한 보고서 5) 류광수에게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귀신을 멸하시므로 사탄의 권세를 제어하셨다는 소식을 널리 전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창세기 3장의 아담의 범죄를 사탄의 유혹을 받아 발생한 사건으로 해석하고 그리고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목적으로 본다.(류광수, 현장복음메시지 1 그리스도인의 확신, 108) 그에게 이것은 복음의 비밀이며 이것을 아는 것이 복음이다. 그러니까 류광수 다락방 전도운동의 핵심 사상은 ‘귀신론’이다.

이것을 중심으로 복음을 이해하고 풀어가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이 마귀의 세력에 대항하여 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사업이 안 되는 것도, 가난한 것도, 세상에서 실패하는 것도, 모두 귀신의 역사로 보고 현상학적 축귀를 도입하여, 단순한 전도가 아닌 성령의 능력(?)이 동반된 사도행전의 전도의 재현인 것처럼 기성 목회자들과 신자들을 호도하였다.

이 사상이 “인죄론”에도 반영되어, 죄 행위에 있어서 사탄의 역할을 지나치게 부각시켜 죄에 대한 책임을 인간이 아닌 그 배후의 조정자 사탄에게로 돌린다. 때문에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신 목적도 사탄의 세력을 깨뜨리는 데 있으니, 이 비밀을 알고 믿고 영접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오셔서 인간의 근본 문제 곧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요일 3:8). 이것이 비밀입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만 부르면 사탄이 벌벌 떱니다.”(Ibid, 242, 같은 내용이 346-347에 반복))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대속물이라는 말은 뭔가 갚아주는 것 아닙니까? 사탄에게 우리의 실패의 대가를 전부 다 갚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주님이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뭔 말인가 아시겠지요?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습니다.”(류광수, 평신도 기초 전도이론 강의 테이프 vol. 6, 박진규, 다락방 류광수 왜 이단이라 하는가, 188)라고 한 것처럼 ‘사탄배상설’을 주장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하셨으므로 이제 성도들은 그 특권을 누려야 한다며, <성경적인 다락방전도> 8과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라는 소제목 하에 영접한 자들에게 예비하신 7가지 항목을 나열하는데 그 중, 4번째 항과 5번째 항에서, ‘사탄결박권’ ‘천사동원권’을 얘기한다. <현장복음메시지 1 그리스도인의 확신>에 있는 “복음과 치유”에서도, “질병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유혹하여 불순종의 죄를 짓게 만든 사탄으로 인해 오게 된 것입니다”라며 김기동의 귀신론과 일맥상통한 주장을 한다. 그리고는 병의 원인인 사탄을 정복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사탄결박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영접한 자들에게는 병마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한다.

구속사를 마귀와의 대결로 보기 때문에 사탄배상설, 사탄결박권, 천사동원권이 나온 것이다.

류광수 다락방 추종자들이 공식처럼 활용하는 기도문들과 메시지들도 있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매일같이 세뇌되다시피 암송(기도?)하고 배우는 가르침들이 있다. 거기에서 벗어나면 사탄 마귀가 되는 것인가? 누구를 위한 렘넌트(Remnant) 양성인가?

 

=======================

▪ 서초 예수사랑교회 측에서 다음과 같은 반박문을 보내와 알립니다.

 

“기사를 보고 씁니다.”

○○○ 씨와의 이혼은 신앙의 문제가 아닌 부부문제, 시댁문제, 자녀문제, 경제문제가 복합적으로 더 이상 서로 살수가 없어 법적으로 이혼절차를 받아 이혼한 것입니다.

법적자료 있음 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2017년 화해권고 결정

기사 피해사례1 마지막쯤 이혼의 조건으로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다락방 교회 안 다니는 조건으로 합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혼소송에 대한 내용은 위에 언급한 문제로 인해 결론이 난 것으로 법적자료가 있습니다. 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2017년 화해권고 결정

신앙을 문제 삼는 이유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교회로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

기사 처음 내용 중 40만원 보내야 아이들 만나게 해주겠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이들 보는 조건으로 코로나로 인해 사우나, 식당시설 가지 말라는 내용을 적었고 아이들 비염으로 약값이 들어서 어느 정도 보태라는 내용입니다. 2020년 6월 13일 문자내용

기사에 올린 첨부사진 내용은 3월 11일 코로나가 한창 번질 때 ○○○ 씨가 아이들을 보겠다고 하여 직접 아이에게 연락하라고 하였으나 아이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아동여성청소년과에서 출동할거라고 하여 답을 한 내용으로써 40만원을 보내면 아이를 만나게 하겠다는 내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 올린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거짓말을 많이 하여 모든 내용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 아이와 대화한 내용도 있습니다.

○○○ 씨와의 문자내용 첨부할 수 있습니다.

기사내용 중 후반부 ○○○ 씨의 자신의 피해를 차근차근 했다고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부부문제의 갈등이 심한 상태였고 임신한 나에게 ○○○ 씨의 폭행으로 인해 119가 아닌 112에 신고하여 구조요청을 하였습니다. 경찰서에 기록 있습니다.

○○○ 씨는 폭행을 유도하도록 교회에서 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교회와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성형수술비용도 ○○○ 씨가 아닌 제가 다 부담하였습니다.

제 명의의 삼성화재에서 대출받은 기록 있습니다.

수술 자체도 본인이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해주겠다며 먼저 권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증인도 있습니다.

장인어른의 내용도 교회에서 치료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멀쩡한 아이를 데려가서 이 상태를 만들어 놨으면 두고 가라고 얘기하셨습니다.

후반부 기사 내용에 아이를 보지 못하게 하였다고 하였지만 2017년 5월부터 9월까지 아이들을 만났으나 끊임없는 폭언과 협박으로 괴롭혀서 연락을 차단하였고 양육비도 이혼 후 1년 2개월을 주지 않았습니다.

양육비 이행관리 제도를 통해 한 달에 2번씩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2018년 4월 10 양육이행관리원 면접 교섭서비스 모니터링 내용을 보면 아동심리전문상담치료사의 의견에 엄마와 자녀의 관계가 정상적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씨는 종교문제로 아이를 학대한다고 주장하고 계속해서 아이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양육비 문제, 종교문제로 아이의 학대 문제등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서는 양육이행관리 면접 교섭 서비스 내용 첨부 가능합니다.

종교로 아이를 학대하고 있다는 ○○○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이와 저와 1년 이상 심리상담 모래놀이 치료를 통해 아이가 좋아지고 있다는 자료도 제출할 수 있습니다.

결혼할 때 부부싸움으로 인해 불안했던 아이의 심리상태가 여러 치료 상황을 통해 아이가 좋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로 아이를 학대하고 있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 씨는 온갖 거짓말로 자신의 잘못을 숨기고 모든 것을 나에게 뒤집어씌우고 이혼을 당하게 되자 이 핑계를 우리 가족과 교회 더 나아가 교단에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확인을 정확하게 하고 양쪽의 입장을 다 듣고 한쪽의 주장이 아닌 양쪽의 내용과 사실적 근거 자료를 가지고 기사를 써주셔서 더 이상 억울한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2020년 9월 1일

810○○○ 당사자 이○○

521○○○ 당사자 아버지 이○○ 씀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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