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시모 인트로빈ㅡ ‘사탄주의’(Satanism) 관련 저서 및 강연활동 활발
▲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부부, 최근 결혼 |
그 동안 사교(邪敎) [전능신교]를 변호해왔던 이탈리아 종교학자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65세)이 수십 년 전부터, 사탄주의자 ‘마리나 아브라모비치’(Marina Abramovic) 등 ‘사탄교’(Satanism; The Church of Satan) 숭배자들을 옹호하고, 지지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사탄주의: 사회 史’(『Satanism: A Social History』)라는 책과 함께 여러 권의 책을 발간하였고, 지속적으로 ‘사탄교’를 지지하고, 소개하는 강의를 해왔다.
▲ 사탄주의자들과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그의 사탄주의, IS관련 저서들 |
그의 책을 본 어느 사탄주의자는 “There is much to praise here and, in summary, Introvigne’s book is the best, most detailed, and broadest overview of Satanism produced thus far.”(여기서 기도할 것이 많으며, 간단히 말해서, ‘마시모 인트로빈’의 책은 사탄 숭배의 가장 훌륭하고, 가장 정교하고, 가장 잘 표현된 견해이다.)라고 찬양하는 서평(書評)을 하였고, 또 다른 사탄주의자는 “Dio li fa e poi li accoppia. Solo che forse in questo caso, Dio c’entra poco.”(신은 그들을 만들고 나서 그들을 짝 짓는다. 오직 이 경우에 신은 거의 중요하지 않다.)는 등. 신(神)을 부정하는 신념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의 '사탄주의' 강의 장면 |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의 ‘사탄교’ 강의 주제들은, “현대 사탄주의_ 고딕 양식의 절묘한 문”(Modern Satanism- Lezing door godsdienstsocioloog), “사탄 음악학”(Satan The Musician), “드라큘라의 자손”(Un SAGGIO_ La stirpe di Dracula) 등 사탄주의를 소개하고 ‘사탄교’를 널리 홍보하는 내용들이었다.
악마를 숭배하는 ‘사탄교’는 ‘반기독교’ 정서를 타고, [전능신교] 교주들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도 골칫거리이다. 어떤 저자들은 미국에만 450개의 증명할 수 있는 ‘사탄교 그룹들’이 있다고 했다.
▲ 사탄교 모습 |
몇 년 전에는 ‘사탄교’의 일종인 ‘사탄의 신전(Satanic Temple)’에서 보수 기독교에서 행하는 방과 후 교실 프로그램에 대항하기 위해 공립 초등학교에 ‘사탄 클럽’ 개설을 추진하기도 하였다.
국내에도 서울 관악구에 ‘대한사탄교’가 있다. 이들은 대체로 영미(英美)권 ‘사탄교’ 관련 자료들을 우리말로 번역해 회원들과 공유한다. 각 단체마다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사탄을 유일신으로 숭배하고 기독교적 세계관과 교리를 부정한다. ‘한국사탄교’라는 단체도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바포교 클럽(Baphogyo club of Baphomet)’이라는 인터넷 카페도 개설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대개 비공개로 활동한다. 실제 한국 최초 ‘사탄교’를 방문하기 위해 수소문 끝에 찾아가 봤으나, 어느 아파트 단지 내 한 가정집이었다. 그저 소규모 커뮤니티들이 각자 온라인에서 동호회 식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교’는 마귀, 타락한 천사 루시퍼(Lucifer)나 사단을 예배한다. 그들의 특성은 대체적으로, ① 비밀이며 ② 기독교를 증오하고 ③ 블랙(Black) 미사 의식을 거행한다. ④ 사탄의 존재를 믿는다.
▲ 지난 2017년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과 전능신교 집단 기자회견(사진: 전능신교 홈페이지) |
흥미롭게도, 사교(邪敎) [전능신교]는, 중국인이지만 현재는 미국 시민권자들인, 양샹빈(楊向彬)과 남편 자오웨이산(趙維山)을 여 그리스도(女 再臨主)와 대제사장으로 숭배하고 있다.
▲ 전능신교와 인터뷰(전능신교 영상) |
'시한부 종말'을 주장하고, 중국 산둥(山東)성 자오위안(招遠) 시에 있는 한 맥도날드(McDonald's) 매장에서 살인사건을 저질렀던 집단을 옹호하고 후원해왔던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이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사탄교’를 지지해왔다는 사실은 두 사교(邪敎) 집단을 동급(同級)으로 보고 있다는 증명이다.
그는 현재 가짜 위장난민 집단 전능신교의 어용언론인 비터윈터(bitterwinter)의 편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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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옥 omyk778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