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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능신교 신도들, 이렇게 속고 있다!

기사승인 2020.12.25  18: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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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나 무지하면, 이런 말에도 속냐?

“우물 안 개구리 같다”

 

지난 11월 5일, 전능신교(邪敎 全能神敎) 해외구에서 신도들에게 지령을 내렸다.

모든 사생활 속에 감시를 당하고 있으니 2, 3개월 동안 특별히 주의하라는 내용이었다.

“우물 안 개구리 같다”

온 우주가 자기들 중심으로 돌아가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을 주시하고 있는 줄 안다.

일개 평민을 대상으로, 어느 나라 중앙 정부가 일일이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감시하겠는가? 그럴 여력과 재량이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사교(邪敎)의 늪에 한번 빠지니 인간의 지성, 이성은 망각한 채, 위에서 내리는 지시와 명령에만 절대적으로 맹종하고 있다.

(11월 5일 지령 일부) “중앙 정부에서 집집마다 감시기를 설치해놓고 감시하고 있으며, 핸드폰 위치 추적을 하고 있다... 긴장된 환경은 장기간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춘절 이후에 좀 호전될 것이다. 2, 3개월 동안 특별히 신중해야 한다. 오로지 친척과 친구들에게만 복음을 전달하고, 낯선 사람에게는 전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나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각 급 교회 리더들은 얼굴을 드러내지 말고, 작업을 비밀리에 해야 한다. 컴퓨터로 작업하던 것은 이후 깨끗이 정리해야 하고, 중요한 정보는 종이에 써야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지혜롭게 기록해서 안전한 곳에 두는 것이다. VPN으로 인터넷 할 때에는 특히 안전을 강화해야 하며, 소홀히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여명(黎明) 전의 암흑을 겪어내기를 희망한다. 각 소구에서 전해 온 소식들을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중앙에서 400여 명의 사람들을 모 지구에 파견해, 전능신교 사람들을 잡으려고 한다. 의심스러운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 곧바로 그 사람을 사진 찍은 후, 위쳇 단톡방에 올리고, 다시 다른 사람이 계속해서 추적하도록 한다. 시간은 대략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把各小区传来的消息列举如下ㅡ 有内部人员透露, 一部分: “中央习近平发动了400多人来某地打击邪教, 以全能神教会为主,让各级公安部门(包括派出所, 乡镇、村委, 各个学校, 机关、单位等) 都配合调查, 都配备高科技摄像头、窃听器, 用不同的车辆来跟踪调查, 并且随时换车, 化妆成各种身份。如果发现可疑对象, 就给这个人拍照, 然后发到他们自己的微信群里, 然后再让其他人继续跟踪, 是全天执行, 时间大约是每天的上午7 点到晚上8 点, 并且下了死命令, 就像武汉的瘟疫一样非常严格。”)

 

“얼마나 무지하면, 이런 말에도 속냐?”

(11월 5일 지령 일부) “그들은 모두 첨단과학기술 웹캠(webcam), 도청기를 갖추고, 차량으로 추적 조사를 하며, 각 종 신분으로 위장했다. 집집마다 문 앞에 무슨 물건을 장치하고, 그 위에 스캔하면 모든 정보가 전부 데이터뱅크 에 입력되어 누가 그 집에 드나든 것을 곧바로 알게 된다... 정부에서 통일적으로 집집마다 방범용 철문을 장착해 감시한다... 파출소에서 신앙이 있는 집에 가서 사람을 붙잡고는 그 사람의 핸드폰을 파출소에 가져가서 본인도 모르게 그 핸드폰 속의 것을 전부 복사한 후, 본인에게 돌려준다... 낯선 사람이 집수리하는 것처럼 집에 와서 웹캠이나 도청기, 감시기를 장치했다.”
(一部分: 一个姊妹9 月30 日中午去朋友家时候, 姊妹丈夫也去了朋友家,丈夫和朋友在聊天时说: “北城派出所给我们每一个人配了两个便衣警察, 只要有人举报, 无论你信什么, 就去那个有信仰的家抓人, 还把有信仰的人的手机都拿到派出所, 然后不让本人知道, 派出所的人就把有信仰的人手机里东西都复制一下, 最后可把手机还给本人, 具体什么时间抓人, 抓什么人。”)

웹캠(webcam), 도청기, 차량 추적기, 핸드폰 위치추적, cctv...?

이런 것들로 모든 신도들을 감시하고 있으니, 몰래몰래 지하활동하며 자취를 남기지 말라는 것이다.

한 나라 국가 재정이 얼마나 풍족하기에, 개개인을 상대로 거대 자본을 투자하고, 무장 일력을 투입해 추적을 하겠는가?

“얼마나 무지하면, 이런 말에도 속아 넘어갈까?”

교주 부부(赵维山, 杨向斌)도 도망자 신세로 미국에서 숨어살고 있으니, 세상물정 모르고 매일같이 허풍 구라만 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신도들의 인생을 쥐어 잡고 일상의 삶을 누릴 수 없도록 자유를 억압하고, 밀실에 갇혀 어두운 지하조직인으로 조련하고 있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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