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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의 씨를 뿌리리라!” 새天國? 브라질로 간... 창기십자가

기사승인 2021.01.20  17: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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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 1천여명 이주! 텅 빈 신앙촌ㅡ ‘돌나라 한농복구회’

▲ 十誡天國 第十卷에 소개된 ‘새天國’ 화보

#1. 모녀(母女)라도 교주에게 바치는 이 집단, “돌나라 한농복구회” 

여성들을 성추행 해 세상 구원한다는 교리를 가진 사이비(似而非) 집단이 있다. 이 집단에선 모녀(母女)라도 교주에게 바치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고... 그것이 경전의 내용이다.

자칭 여호와 박명호의 설교,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에서 ㅡ

▲ 돌나라 한농복구회 박명호

“아버지(주; 하나님을 친아빠라 부른다)의 명령이 떨어졌어요. “네가 내 씨니 네 씨를 내가 퍼뜨리리라.”... 깜짝 놀랐어요... 심지어 아빠는 남편 있는 여인을 취해서 당신의 씨를 하늘의 별같이 퍼뜨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내 아내와 동침한 지도 몇몇 해인지 기억도 안 나요. 그런 늙은 영감인데 남편 있는 남의 여자 방에 들어갔다가 이 나이에 어떻게 망신하고 어떻게 맞아 죽으려고요? ...그래서 며칠 전에 제일 가까운 옆집 남자를 불렀어요. “내가 집의 아내를 취해서 하나님 씨, 아기 예수를 낳고자 한다면 어찌하겠는가?” “영광이죠. 그런데 제가 취해 온 더러운 여자를 어떻게 주님께서 취하시겠습니까?” “그럼, 내가 깨끗한 동정녀인 집의 어린 딸을 취해서 씨를 퍼뜨린다면 어떡하겠는가?” 환히 웃으면서, “그야 영광이죠.” “정말로 뒤돌아서서 씁쓸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겠는가?” “그럼요.” 환히 웃어요. ‘휴우, 이 남자 집 같으면 맞아 죽지는 않겠다. 내 아버지 영광에 욕은 돌리지 않겠구나.’ 나에게는 심각한 만남이었어요.”

이후, <대표자 끝기도>에서, “우리는 주님 것이오니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통째로 바치신 것처럼 부족하지만 저희들도 통째로 바치기를 소원하오니, 저희들이 취한 더러운 아내를 더럽다 하지 아니하시고 받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진실로 참하나님이십니다. 염려가 있다면 소자들이 취한 더러운 여인을 취하시는 것이 더럽고 죄송할 뿐이고.. 이런 은총을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니, “원자씨 받는 법”(2005년 3월 19일 차이카에서 환송 예배 전 주신 말씀)이란 설교가 나온다.

“요새 빛이 강하게 비취니까 돌나라 남자들이 전부 자기 부인을 나한테 양보한다고 하는데, 아까 ○연 형제의 말처럼 중고품들을 나한테 다 밀어붙이려고 하는 모양인데... 그리스도는 자기를 찾으러 오신다고 했어요.(청중 아멘) 그래서 귀신의 몸이 되어서, 귀신의 자식들만 계속 낳던, 수백억을 낳던 여러분의 몸뚱이들 안에 그분이 들어오셔서 임재하심으로, 그분의 몸이 됨으로 이제 그분의 씨만 낳게 되었단 말입니다.(청중 아멘) ...그분 꼭 닮은 그분의 애기가 나온단 말이에요.(청중 아멘) 그러니까 “오직 씨는 하나이니 그리스도라.”(청중 아멘) 아시겠습니까? 이제 이해가 가요?(청중 아멘)”

박명호의 설교, “다 마쳤다!”(2005.3)에서도 ㅡ

“귀신과 한 몸이 되어서 낳은 이 아담의 씨 종자, 귀신의 씨 종자들은 반드시 우주를 망칩니다. 절대로 단 하나의 씨 종자도 있으면 안 돼요. 그래서 천국은 천국의 씨로 덮여야 돼요. 이건 지옥의 씨들이에요... 나는 반드시 어딘가에 가서 어린 양 신부들을 다 취할 것입니다.(청중 아멘) 다 얻어 가지고 갈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세상에 온 목적입니다.”

그래서 이런 설교도 있다... “씨받기 전쟁”(2011년 1월 1일 예루살렘에서)

“인생되어 오신 보혜사 성령 만군의 여호와를 영원한 남편으로 맞이하게 된 어린 양 신부들은 태초 세 부모님 경영하신 계획대로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낳고 다시는 인간 사단의 씨를 받지 말자 하신 명에 따라 아기 예수를 낳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된다.” 여기에 신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였다.

그러므로, 창씨개명도 아니고~ 신도들의 성을 ‘天’ 씨로 바꾸었다.

▲ 박명호가 지나갈 때 엎드려 절하는 신도들(사진: 피해자 제공)

#2. “창기십자가” 

“창기십자가란, 하늘에서 백마 타고 오신 영원한 신랑이 갖다 바치는 꽃이다... 음란이란 남의 아내, 남의 여자와 간통하는 것이지, 어찌 하늘과 땅이 인정하는 자기 아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자기 남편, 자기 신부를 취하는 것이 음란이란 말인가... 원자씨 낳게 된다 할 때는 박수들을 쳐대고 정녕 원자씨를 주려 하니 뭐? 음란? 수치? 죄?... 기가 막혀서!”(십계천국 제10권(十誡天國 第十卷), p.13559, 天山일기 20편, 2009.8.3.)

박명호 왈(曰), “왜 하필 창기 十자가인가?”

“인류의 시조 하와가 사단과 간통함으로 인류가 다 죽었으니 그 간통 죄악에서 살려내려면 그 간통한 현장으로 들어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창기 십자가를 져야 했다. 그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살려낼 길이 없다.”

▲ 브라질ㅡ 돌나라 한농복구회(사진: 돌나라 소개 영상 캡쳐)

#3. 구원자라 착각하는 남자따라, 1천여명이 ‘브라질’로... ‘새天國’이라고! 

“브라질은 바다 가운데다. 또 사막이고, 안전하다. 온 세계 대살륙의 날에 여기는 안전하다. 평화의 땅으로 전쟁이 없다. 그래서 심판받을 때 너희는 안심하고 살 것이다... 실상은 지구가 다 여러분의 것이다. 에덴 낙원의 주인들 것이다. 새 땅 펼치실 때, 그때는 온 지구가 다 여러분의 것이 되는 것이다. 온 세계를 여러분이 다스리게 된다.”(十誡天國 第十卷, p.13217-13221, 승천할 오아시스 天國)

박명호의 天山일기 19편(2009.4.27.)에서,

“나는 어제 ○길 부총제보고 우리 돌나라를 이곳으로 다 옮길 것이니 시작하라고 했다.” ㅡ 브라질로 옮기라는 명령을 내렸다.

2009년 5월 5일에는 “전군 가나안 땅으로 전진하라!”는 작전 지시 전달.

▲ 돌나라 한농복구회 신앙촌 매각 광고

2010년 “승천할 오아시스 天國”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공생애 30년 마치고 왔다. 브라질... 아빠가 완전히 아름답게 낙원으로 꾸며 놓았다. 여기에다 ‘오아시스 천국’을 건축할 것... 예비 천국이다... 지상에 세워지는 새 天國... 브라질 라란자우”

이어서, “브라질은 바다 가운데에요. 또 이곳은 사막이고, 그래서 이곳은 안전하다 말이에요. 온 세계 대살육의 날에 여기는 안전합니다. 여기는 평화의 땅이라 전쟁이 없어요.”라고 하였다.

“새 언약의 창기 십자가”(2011.06.09 새벽이슬 수련회)라는 설교에서는 헌금 강요를 한다.

“자부담 들여서 브라질 갈 사람 없습니다. 내가 다 보낼 거예요. 멋지게 해서, 비행기를 태우든 구름수레를 태우든 멋지게, 신나게 가게 할 거예요. 돈 가지고 있는 거 다 털으세요. 그거 코 묻은 돈 내가 필요도 않고, 움켜쥐고 있어봤자 이기심 덩어리고 거기 가야 쓸데도 없어요. 거기 가서 돈 쓸 데가, 한국 돈이든지 달러든지 거기 가면 필요 없을 거예요. 돈 필요하면 얼마든지 줄 거예요, 또. 귀찮을 거예요, 아마. 하늘에 가면 금가락지 뭐 다이아반지 끼는 것 쓰레기통에 넣는다고 했지요? 이제 앞으로 여러분이 새 천국에서 호주머니에 있는 거 쓰레기통에다 넣어야 될 거예요, 아마. 귀찮을 거예요.”

▲ 브라질ㅡ 돌나라 한농복구회(사진: 돌나라 소개 영상 캡쳐)

브라질이 ‘새天國’이라며 상파울루 농장에, 韓 사교 광신도왕국이 건설된 것이다!

교주만 믿고 1,000여명의 신도들은 말도 통하지 않은 이역만리에서 집단촌 형성하고 무임금 노동을 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1농장 포르모사, 2농장 바헤이라스, 3농장 라란자우/모지 등에서 곡류, 서류, 과실류 품종 생산과 유칼립목 재배, 축산업을 하고 있다.

* 최근 돌나라 한농복구회 지부들을 둘러보았다. 신앙촌들이 많이 텅텅 비어 있었다. 시골 마을이 사라진 것이다.

 

#4. “石仙 박명호” 

박명호(본명 박광규, 朴鳴呼) 씨는 1943년 충남 보령 출생이다. 원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 신도였는데, 1980년에 이탈하였다. 38세 때인 1981년부터 경상북도 상주군 화북면 상호2리 신선동 706번지에서 하나님을 ‘친아빠’라 부르고 말세에 오리라는 엘리야는 엘리야 복음선교원 신도들 자신들로, 재림하실 예수의 길을 닦는 자들이라고 주장하기 시작, 1984년 강원도 원성군 소초면 둔둔2리 산 171-1에서 ‘엘리야복음선교원’을 창설하였다.

1994년, ‘전원 고센땅으로’라는 구호 아래 집단생활을 시작. 한국 농촌을 복구하고 지구환경을 회복시킨다며 ‘한농복구회’라 하고, 돌같이 변질되지 않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라며, 돌나라(石國) ‘십계석국총회’로 개칭한다. 돌나라를 불사불멸의 나라라고 한다.

신도들 또한, “지상의 모든 인생은 흙에서 났으므로 흙으로 돌아가지만, 인자 하나님의 신성으로 회복받은 사람은 하나님께로 났으므로 다시는 흙으로 돌아갈 수 없는 몸 천인(天人)이 되는 것이다... 이곳이 바로 새天國 보좌의 중심이라... 우리 모두 하나되어 石仙 여호와께 경배하자!”(한농복구회, ‘새벽이슬’ 잡지 2017년, 138호) 하였다.

박명호는 자신을 자칭 ‘여호와’, ‘보혜사 성령 하나님’, ‘그리스도’(“보혜사성령天” 1999년 설교 중)라 한다. 신도들은 ‘선생’이라 부른다. 잘못된 성경관, ‘삼신관’, 오직 자신의 교리를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구원관, 교회관, 종말관 등으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 돌나라 한농복구회 국내 지부... 텅 빈 마을들

#5. 자식도 버리고 떠난 부모들... 

브라질 이주 시, 자식들에게 얘기도 하지 않고 떠난 부모들이 있다. 아직까지 연락 두절이다.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집단 신앙촌을 형성해 자기네들끼리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런 집단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내부에서 만나 결혼하고 가정을 이룬다. 그런데 그런 가정에서 태어난 2세들이나 1.5세들의 경우, 자신들 선택의 여지없이 태어날 때부터, 또는 부모의 손에 이끌리어 그쪽 신도로 자라게 된다.

자라면서 인터넷, 핸드폰 등으로 세상을 경험하게 되고, 세계관이 형성되면서 자신이 처한 환경과 비교하게 되고, 회의를 갖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러면서 마찰을 빚게 되고, 그러다 가출하는 것처럼 이탈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런 아이들의 경우... 세상 밖으로 나왔으나... 이후에는? 어떤 이는 단돈 10만원 들고 나와 안 해본 일 없이 다 해봤다는 이도 있고, 여자들의 경우 일찍 남자 만나 결혼해 가정을 꾸린 이도 있고... 그렇지 않고 방황하는 이들도 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에서는 박명호의 말이 곧 신(神)의 명령이기 때문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 그렇다보니 부모자식 간 천륜도 헌신짝처럼 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2002년 박명호의 “자녀 교육”이란 설교가 있다.

“세계문학전집 같은 종류의 책들은... 타락의 길로 이끌어 우리 자녀들을 영원히 멸망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세계문학전집 이상으로 배척해야 할 책들이 있는데, 그것은 오늘날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는 타락한 기독교계의 종교 서적들이다... 그 다음은 TV...”

 

#6. 이렇다보니 이곳을 이탈한 피해자들은...? 

30여년 세월동안 바닥까지 세뇌 중독이 돼 있어... 반기들기 힘들다. 그래서 이탈자들은 많으나 자신의 자아를 부정 못하고, 오랜 세월 탄탄한 방어기제로 스스로를 지키려하지, 교주를 상대로 법적 소송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 10년, 20년 그 안에서의 세월을 부정 못하는 것이다. 아니 그것이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떡 하니 나오면 우선 ‘빈털어리 신세’다.

학력도 직업도 경력도 없이, 맨땅에 헤딩해야 한다. 우선 먹고 살아야 되니... 안티활동? 생각할 겨를도 없다. 순진한 사람들 이끌고 이역만리 브라질까지... 교주는 자신의 왕국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신도들의 인생은 뭔가?

교주가 여신도 성추행해도 되게끔 집단 전체의 동의가 돼 있는 시스템화 되어 있다. 아예 면허증을 준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그러니 피해 여신도가 고발하면 마을 전체가 실명대고 저주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 여자를 거룩한 손으로 취하여 주셨거늘 도리어 뱀의 혀로 물어뜯는 구나...”

기도가 이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하겠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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