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MS 관련 사건들 상기하며 주의 당부
▲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사진: 피해자 제공) |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집단에서 지난 3월 16일 ‘316 휴거기념일’ 비대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자칭 ‘성자’ 정명석(1945년 3월 16일~)의 생일이다.
연중 최대 행사로 신도들은 정명석 앞에서 찬양, 발레, 현대무용, 어린이 합창단, 마칭밴드, 퓨전째즈 등 무대를 선보였고, 정명석의 찬양 지휘와 시도 발표됐다.
▲ 정명석 생일날에~ JMS 연중 최대 행사? - 신도들, 정명석에게 "주님"이라~ |
JMS 집단에서는 “휴거란 시대 사명자가 전하는 하나님의 새 역사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인간의 마음과 행실이 변화되어 영혼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올라가는 영적 휴거”라고 가르치고 있다.
교주 정명석의 말을 듣고 깨달아 행동하는 것이 곧 휴거라는 의미이다. 성경적 의미는 아니다.
▲ 정명석을 통해야 휴거 이룬다? - JMS 집단의 책 스캔 |
여신도 성추행 혐의로 10년 형을 받고, 복역 후 지난 2018년 전자발찌를 차고 출소한 JMS 정명석 교주가 또 다시 자칭 재림주로 굴림하고 있다.
JMS 정명석 집단의 독특한 포교 방식은 대중문화(모델, 치어, 째즈, 음악, 영화, 연극 뮤지컬, 각종 봉사활동, 영어 과외, 산악회 등)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그 외 신도들은 충남 금산에서 갓도넛, 베이커리 빵집, 홍삼, 커피숍, 옷가게, 과일가게... 등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 정명석, "나의 육과 통하여라" - JMS 집단의 책 스캔 |
과거 정명석(JMS) 관련 사건들을 보면,
1) 대전지검 2001형제17○○○호, 강간, 폭력 행위 등. 신도를 폭행하고 그로 인해 정신이상 발생
2) 대전지검 2001형제10○○○호, 사기. jms 신도들을 10여년 간 땅콩 판매 등 불우이웃돕기 모금으로 불법 취득한 돈 착복 의혹.
3) 대전지검 2001형제45○○○호, 준 강제 추행, 말레이시아에서 정명석 교주에게 준 강제추행을 당함.
4) 부산지검 2005형제85○○○호, 무고 김○수 사건을 jms 목사 문○현이 무고로 고소하자 다시 무고 방조로 고발함.
5) 서울중앙지검 2003형제92○○○호, 폭력행위 등(야간공동상해)교사, 김○형 회원의 부친 테러에 대한 폭력교사 혐의.
6) 서울중앙지검 2004형제73○○○호, 강간, 강제 추행 2003년 홍콩에서 강간 당함
7) 서울중앙지검 2005형제6○○○호, 저작권법 위반
8) 서울중앙지검 2005형제100○○○호, 폭행교사, 김○진 테러 당함. 폭력교사 혐의.
9) 서울중앙지검 2005형제 104○○○호, 명예훼손
10) 2003 나 55○○○, 강간혐의 민사 소송
11) 2003 나 55○○○(일본 여성 포함) 강간혐의 민사소송
12) 2002 진정 2○○○호(사기. 횡령)
13) 2003 형제 138○○○ 살인교사 등.
이외에도 다수의 사건들이 있었다. 주의하기 바란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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