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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운동’하던 교회 결국... 아멘충성교회(이인강) 내분 휩싸여

기사승인 2021.04.12  16: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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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에도 이인강, “오더 떨어졌다. 곧 심판 온다.”

▲ 경기도 덕양구 벽제동 아멘충성교회(사진: 교회 홈페이지)

이단 ‘신사도운동’ 하더니, 덫에 걸린 이인강

늦은 비 운동, 빈야드, 알파코스, 신사도운동 등은 그 뿌리가 같고, 주장하고 행하는 바들이 일맥상통하다. 이름만 다를 뿐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면 백투 예루살렘 운동, 땅 밟기 등으로 나간다. 대부분 은사주의 행태로 예언, 치유, 입신, 축귀, 방언, 진동, 꿈, 환상... 등 신비주의를 행하고 있다. 여기에서 ‘신사도운동’이라 함은 성경 외의 계시를 주장하며 직통으로 말씀을 받아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는 신(新) 사도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 모방 활용하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아멘충성교회 이인강은 이에서 더 나아가, ‘눈안수’, ‘배안수’, ‘성령춤’, ‘생수사역’, ‘금가루사역’까지 했다.

▲ 서울 녹번동 교회

1997년 3월, 동암 반석교회 설립을 시작으로, 2000년 6월, 인천 반석순복음교회 설립, 2001년 7월, 안산 대부도 반석교회 설립, 2004년 서울 은평구 녹번동 반석영선교회 설립, 2011년, 경기도 덕양구 벽제동 아멘충성교회를 설립하였다.

교회당 설립 때부터, ‘신사도영선목회연구원’과 ‘신사도영선신학원’ 간판 걸고 시작하였다.

“영이 열리는(꿈, 말씀 통달, 음성, 환상) 집회”라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자신의 설교를 들으면 꿈을 꾸고 환상을 보며 음성을 듣는다며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반드시 꿈과 환상과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재산권 다툼 시작된 듯

그러더니 지난 3월부터 내분이 있다는 제보가 입수되기 시작했다.

“교회 재산을 이인강 명의로 돌리려는 자들이 서울 모처에서 공동의회로 모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교회 내부에 이미 이인강을 반대하는 이들이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교회를 점거하고 있는 것이다. 재산권 다툼이 시작된 것이다.

인천과 경기도 벽제에 소재한 교회들에서는 이미, 현관문에 4장의 공고문을 붙여 놓았다.

“예장 아멘충성교회 운영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고함.”

“아래 사람들은 교회 행정을 방해하고, 불법으로 교회 진입을 시도하는 등. 교회 보안 및 교회 행정을 마비시키려는 의도가 명백하여 교회 출입을 금지하며, 본 교회에서 출교한다.”

▲ 인천 반석순복음교회 현관문에 붙여진 공고문들

3월 8일 공고문에는 12명 출교자 명단 공개

3월 15일 공고문에는 11명 출교자 명단 공개

3월 29일 공고문에는 14명 출교자 명단 공개

“상기인 중, 불법 진입을 시도하거나, 이 공고문을 훼손한 사람은 즉각 법적 조치한다.”

그러다가 지난 3월 31일, 서울 모 처에서 이인강을 따르는 사람들이 공동의회를 소집하였으나, 당일 모임은 불발이 된 것이다.

3월 15일 운영위원회 측의 공고도 있었다.

“본 교회와 상관 없는 불법 모임임을 공지한다. 속지 마시기 바란다. 법적 절차를 위반한 모든 사항은 원인 무효이며, 본 교회 정관 제15조에 의하여 대표권이 없는 자의 소집이다. 또한 교회와 교인의 의무 사항을 위배한 소집이며 탈퇴 및 해벌을 위반한 소집이다. 교회 직인을 사용한 것도 위반 사항이며, 소집권자의 권한도 없는 자의 소집이며, 제3자 대리인을 선정하는 것이 위법이다. 따라서 모든 과정이 불법임을 고지한다.”

그동안 이단 ‘신사도운동’을 하더니만, 결국 덫에 걸리고 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 이인강, 이단 신사도운동 펼쳐(눈안수, 배안수)

이인강, “심판의 날 온다.” “오더 떨어졌다!”

이인강의 설교, “심판의 날 온다.”에서, “오더 떨어졌다!”

“마음 놓을 때가 아니다. 가야 된다. 주님은 바쁘다. 상황이 달라졌다고 하신다. 시대적으로 지금 하나님의 신호가 떨어졌다. 하나님이 마음까지도 시험하신다. 이거는 새 하늘과 새 땅이다. 진짜 이거는 LAST다. 이거는. 지금부터 의로만 가면 지금까지 행동한 거 다 용서하겠다. 엄청난 복음을 내가 지금 전했다. 선지자가 예언한 그것이 오늘 이 시대에... 22년 전에 우리에게 오더가 떨어졌다! God's Order 그래서 지금 훈련을 시킨 것이다. 이제 시작하시겠다고 그러신다. 여러분, 이게 보통 사건인 줄 아는가? 에스겔서에서 예언된 것이 그것이 이제 우리 교회를 통해 시작된다. 애굽 땅 중앙에 주님만 위하는 교회가 있다. 지금 그 때인지, 시(時)인지, 아무도 모르고 있고, 이것을 설교하는 목사가 하나도 없다니까. 우리가 지금 시작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무슨 죄를 지어도 오늘 이 시간부터 의로 가면은 내가 기억도 하지 않겠다... 이것이 얼마나 좋은 소식인가? 이것을 가지고 온 세계에 전하면 알아듣는다고... 그냥 알아듣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몰려든다. 말씀을 열어주셨으니, 나는 내 사명을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하는 것이다. 역사가 일어나면 막 다 깨어난다. 의의 복음은 아무리 못 돼도 의로 간다. 전당포에 맡긴 물건을 찾는데, 돈을 가지고 가면 찾는 것처럼 의를 가지고 오면, 그 죄를 용서하겠다고 하셨다... 혼돈의 시대에 새복음, 새시대 창조하는, 그것을 전할 자, 순간의 선택이 영혼을 좌우해 버린다. 이제 심판 곧 온다.”라고 하였다. 신도들 노동력 이용,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니, "오더 떨어졌다"는 용어도 자연스럽게 나온다.

▲ 이탈하자 폭행당한 피해자

이인강, “병 고침 없이 사람들 안 몰려온다”더니...

“마지막 때 먹어야 할 양식”이란 설교에서는, “병 고침 없이 사람들 안 몰려온다”

“CRPS(살짝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일상생활이 어려운 희귀병)도 고치고, 정신병자도 고치고, 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고는 안 몰려온다. (병 고침의) 역사 없이 사람들, 안 몰려온다. 음성을 들어야 한다. 그 소리를 듣기 위해 의를 찾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동안 이인강 씨는, 허황된 교리로 신도들을 미혹하여 신도들의 노동력과 재산을 착취하였다.

잘못된 것을 깨닫고 이탈하려는 어떤 이는 가족인 신도들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하였다.

이단 신사도운동 사상은 주의해야 한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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