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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수용소다. 한국 ‘전능신교’는!”... 미국으로 간 신도들, “감금” 증언!

기사승인 2021.06.13  2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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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주 조유산_ 리더쉽, 통제력 발휘할까?

▲ 美国全能神敎會 유튜브 영상 캡처

한국에서 미국으로 간 ‘전능신교’ 신도들의 충격적인 증언이 쏟아지고 있다.

그들은 한국 ‘전능신교’를 마치, 나치 독일이 유태인을 학살하기 위해 만들었던,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비유하며, 실제 한국에 있는 신도들이 강제 연금을 당하고 있다고 증언하였다.(* 자의적 구금이든, 감금이든... 이는 민주적 법치국가에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다.)

그들의 유튜브 채널 # 美国全能神敎會 영상들 중, # “한국 전능신교회는 반드시 무너진다!”(내부 분쟁, 01:00~05:26)에서,

한국 전능신교회 사람들은 따이링(리더)에 의해 통제되었다. 그들은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정말 사실이다! 한국 전능신교회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이다. 수용소가 맞다. 사람들을 구속하고,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곧 수용소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것은 납치가 아니라, 강제 연금(감금)이다.

연금이라면 활동할 수 있는 약간의 자유라도 있지, 이것은 무슨 아무런 자유가 없다보니, 어느 자매는 시달리다 못 해,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러워했다. 그 자매는 날마다 눈물을 흘렸다. 밖에 나가 아르바이트도 못했다. 그러다 보니 돈도 없었다. 그래서 집세도 내지 못했다. 밖에 나가 일하려고 해도 허락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본분을 다 하기 위해 안에서 무임금 노동을 했다.

또 다른 자매는 병에 걸려, 치료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돌아오니 문을 잠그고,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그러니까 그 자매는 항의하며, 이것은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다. 그러니까 전능신교 사람들이 “만약 네가 경찰에 신고하면, 너는 악한 사람으로 제명하고 쫓아내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 자매는 하는 수 없이 숙소를 옮겼다. 그런데 보증금도 돌려주지 않았다. 아직도 받지 못했다. 이런 일은 중국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한국 전능신교회는 사람들을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격리시키고, 자유를 속박, 박탈하여 중국의 가족들과 연락하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각성자연맹에서도 폭로했다. 분명히 절대적 진실이다. 한 마디 거짓말도 없다.

전능신교회 사람들에게 숙소를 마련해주고, 그 안에서 구속하고, 외출을 못하게 했다.

그 어느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못하게 했다.

지난 번에 중국에서 (피해) 가족들이 (한국에) 찾으러 왔었을 때, 만나겠다고 하는 이들, 못 만나게 하고...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는 이들, 못 가게 했다.

중국에서 가출 가족들 찾기 위해, 가족들이 방한하여, 서울 궁동 온수교회(전능신교) 앞에서 집회할 때, 전능신교에서는 다른 신도들은 별도의 건물에 감금해 놓고, 몇 명만 내보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의 시위는 가짜, 위장집회라며 거짓 선동하였다. 그것은 정말 아니다. 그러면 안 된다.

오직 사악한 영만이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한국 전능신교회를 사이비라고 한다. 그것은 사실이다. 진짜 사이비가 맞다.

한국 전능신교회는 반드시 망하고 말 것이다!

 

▶ 이렇게 유튜브에 폭로하고 있는 미국 전능신교 신도들은, 2013년 무렵부터 2015년경, 중국에서 한국으로 왔던 ‘전능신교’ 신도들로, 한국지부의 내부 비리와 끊임없는 타락의 징후에 실망하고 다시 중국으로, 필리핀으로, 그리고 미국으로 떠난 신도들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2019년, 미국 전능신교회가 설립되었다. 알력 다룸에 밀려난 이들이라기보다, 사교(邪敎)지만 그 집단에서는 그래도 근본주의 신앙인들로, 그들의 시각으로 볼 때, 한국 신도들이 너무 위선적으로 간증하고, 난민이라 주장하고, 거짓 내용으로 영화와 연극을 만들어내고, 전능신교 내에서 간통한 여신도가 모세의 출애굽 이야기에 자신의 내용을 빗대어 간증하는 것... 등에 실망하고 미국으로 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신도들아, 거짓말도 정도껏 해라! 가짜로 하는 것은 정치적 선동이지, 신앙 활동이 아니라면서, 일일이 리더들과 문제의 신도들을 원픽(ONE Pick, 콕 찝어서)으로 가리키며,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 이들의 폭로 뒤에는 지원이든, 협력이든, 암묵적 묵인이든... 교주 양향빈과 조유산(自稱 全能神 杨向彬, 趙維山) 부부가 있고, 또 다른 이면에는 그들의 통제력이 이미 상실되어 가고 있음을 방증하는 한 단면이라 판단할 수 있다.

 

# 유튜브 영상, “한국 역대 리더들의 대 사기”에서,

▲ 유튜브 영상, “한국 역대 리더들의 대  사기” 갈무리

제1대 리더는 신지애(가명, 이하 모두)였다. 그녀는 ‘마음의 소리’라는 영화에서 경찰역을 맡았다. 한국의 리더로서 할 일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런데 그녀는 자기의 역할에는 충실하지 않으면서, 영화 촬영하러 가서는 주연을 맡을 능력이 없으니 경찰역을 맡았다. 그런데 물 마시는 장면, 딱 한 장면만 나오는 것임에도 자신이 마치 주연인 것처럼 행세했다. 자기를 독보적으로 내세우려 했다.

한국의 책임자인데, 굳이 영화에 나올 필요가 있었겠는가? 무엇 때문에 나왔겠는가?

자기를 돋보이게 하고, 천추만대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였다.

제1대 리더는 큰언니 행세를 했다. 그녀는 나중에 밀려났다.

두 번째 리더는 전지애이다. 전지애는 영화에 참여하지 않고, 합창도 하지 않았다. 그는 합창단을 지휘하는 일을 했다.

시가(詩歌)를 부를 때, 그는 현장에서 지휘를 했다.

이전에 나오는 합창단과 시가에는 모두 그가 등장한다.

전지애도 그곳에 앉아서 큰언니인 양 행세했다. 교통에서 이 여자를 언급했는데, 두 번째 큰언니라고 했다. 그녀도 밀려났다.

제3대 리더는 성심인데, 성심은 임명되자마자 전능신교 그림 전시회를 개최했다.

그때 당시, 그림전은 보기에는 신(神)의 사역을 홍보하는 것 같지만, 영상을 보면 모두 성심이 나타났다. 그녀는 그저 당연하게 큰언니 노릇을 했다.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폼을 잡는 것이나 모두 큰언니 노릇을 했다.

지금도 그 자리에 있는데, 그 끝이 어떻게 되는가 보자.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제4대 리더는 허이구워이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어느 부서에 있는지 모르는데, 엄연히 리더이다.

지금 그는 전능신교회에서 큰형이다.

영화를 찍고 찬송을 부르고 무대에서 연극을 하고 있다. 또한 그 무대에서 자기 자신을 간증하고 있다.

그가 부른 노래 중, “신을 사랑하는 길에서 전진”이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다.

그러면 노래만 할 것이지 노래하기 전에 반드시 자기를 자랑하고 있다.

자기는 언제 신(神)을 믿었고, 신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과거에 해군 중령이었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난을 겪고 있다며 자기를 홍보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기를 칭송하지 않고 반대로 나를 원수처럼 여기고 있어서, 신을 증거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의 최종 목적은 자기가 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드러내고, 자기가 자기 스스로 베드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다. 자신이 베드로와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이 사람은 이전 리더들보다 더욱 사악하다.

이것이 바로 한국 전능신교회 리더들의 모습이다.

 

# 유튜브 영상, “전능신교회의 영화, ‘선거 전’을 논평한다”에서는, 신도들이 가짜 기도와 간증을 하고 있다고 폭로한다. 영화의 내용 자체가 가짜 간증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들은,

▲ 미국 전능신교 유튜브 영상 캡처, 한국지부 내 간통한 여신도가 거짓 간증을 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면에서 이 영화가 가짜 간증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먼저 기도장면을 보면, 이 영화는 1시간 분량인데 기도는 딱 한 장면 뿐이다. 일반교회 사람들은 몇 번 기도를 하는가? 적어도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 다섯 번 이상을 한다. 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수시로 기도를 한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이미 신에게 죄를 짓고, 기도는 한 번 밖에 하지 않는다. 딱 한 번 뿐이다. 이것이 신을 믿는 사람들의 태도인가?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체험이 있는가?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간증은 반드시 가짜이다.

그리고 기도가 몇 마디인가 보면, 딱 한 마디뿐이다. 이것 가지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감동을 주겠는가?

술은 지인을 만나 마시면 천 잔이 모자라고,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는 반 마디도 많게 느껴진다.

그 기도 장면을 보면 이런 느낌을 준다.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은 신과 적대적인 관계이다. 원수지간이다. 신의 적이 신을 간증한다.

이것은 무엇을 증명하는 것인가? 그런 사람이 신을 간증할 수 있는가?

오직 신에게 불명예를 안길 뿐이다. 이런 장면은 분명히 가짜이다.

두 번째, 기도의 내용을 보면, “신이여, 저는 인성이 없어요”라고 한다.

이 말은 이 사람이 자기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얼버무려 넘길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 기도는 별문제 없어 보인다.

그는 자기가 인성이 없다는 것을 알기 전, 신의 말씀에서 어떻게 규정하였는가?

그것을 악독이라고 했다. 신은 그에게 악독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인성이 없다는 것과 악독은 같다.

그는 자기가 인성이 없다고만 말했지,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사탄에게 너는 어디에서 왔는가 물으면 사탄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

신은 그것을 악독이라고 규정했다. 하지만 그는 자기가 악독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인간을 나쁜 길로 이끄는 것은 마귀 사탄이다.

영화 ‘선거 전’ 주인공은 사람을 나쁜 길로 인도하는 것은 마귀 사탄이라고 강의했다.

 

▶ 그들은 또, 한국 전능신교 가짜 난민들은,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 질서를 혼란하게 한 사람들이라며, 본국으로 송환되는 것도 신의 뜻이라고 했다.

이렇듯, 한국 전능신교 집단 내에서 만들어내는 간증 영화, 간증문들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들이라며, 그들은 신(神)의 진리를 증언하지도 않으면서 헛소리만 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의 희망처럼,

끝을 보자! 잿가루되어 훌훌 날아가라~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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