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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떨어졌다!” 금액 정해 바치라는 예언? 속지 마세요!... [4복음교회] 박경호, 여전히 돈 갈취!

기사승인 2021.06.30  14: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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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전적 피해 상당, 가족 간 분란 조장도~

▲ 4복음교회 박경호, 교인들에게 가짜예언 들이대며 헌금 강요, 구체적 금액까지 책정
 
천만 원, 억억! 부르는 게 값이다.

가짜예언, 환상에 가정들이 파탄나고 있다.

최근, 집 팔아 바치려는 어느 장로 부인으로 인한 가족들의 애환이 접수되었다.

수년 동안 다수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 4복음교회 박경호(사진: 4복음교회 블로그 자료)

계시 받고, 환상 보았다며 교인들에게 구체적인 액수(천 단위, 억 단위까지 피해자 있음)를 정해 바치라는 교회가 있다. 이에 순종해야 큰 복을 받고 가족구원이나 천국행이 확정되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 간다’, ‘교회에 못 나온다’, ‘쫓겨난다’며 헌금을 강요하여 편취하고,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잦은 금식과 교회 행사 참여를 강요하여 병이 악화되게 하는 등. 피해를 양산하고 있는 교회가 있다.

본지에서 지난 2019년에 다룬 바 있는 ‘4복음교회’ 박경호 집단이다. ‘평신도교회’로 소속 교단도 없다. 2013년 “교회를 개척하라”는 직통계시(?)를 받고 시작했다. 이후 인터넷교회를 병행하다가 2015년부터 ‘4복음교회(4Gospel Church)’로 개명하고, 현재는 서울 서초구 신원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주소지는 ‘히브리어&헬라어 번역 출판사’, ‘전화권유판매업’으로 등록되어 있다.

교회 참석도 사전 이메일 신청 후 받아주고, 타교회 교인들에게는 참석비를 받고 참석하도록 하였다.

▲ 박경호의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들과 찬송가

교인들은 박경호 씨가 자칭 선지자라며 예언, 직통계시, 환상, 병 치유, 축사(귀신 추방) 한다는 것에 미혹되었고,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번역』, 『헬라어 신약성경 번역』, 『히브리어 구약성경 번역』, 『박경호 찬송가』 등을 발행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성경원어에 능통한 사람으로 여기고 믿고 따랐던 것이다.

박경호는 그런 교인들을 상대로 교회 예배를 빠지면 직분을 박탈하고 지옥에 간다,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등의 협박과 저주를 하였다.

 

다수의 피해사례들... 금전적 피해 상당 

 

▲ 4복음교회 피해자들

박경호:  "4복음교회가 복을 받는 이유는? 성도 한 명이요. 어떤 분은 현재까지 1억2천4백8십만 원을 헌금하신 분이 계시다. 그 동안.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먼저 하늘의 상을 쌓아 두신다. 그런데 그 상이 규모가 있다. 하나님께서 금액에 따라서 이 땅에 복을 동시에 내려주신다."(2018년 2월 25일, 주일예배 시, 박경호 발언 내용 일부)

"○○○ 계시가 맞다면, 보통 천만 원 이상 해야 된다. 댓가를 요구하신다. 물질의 헌신을... 구원에 취해야 할 금액...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주기가 힘들어 하시는데, 불순종하는 사람에게 보통 천만 원 요구하신다."(2017년 10월 9일, 7시간 기도회 시 발언)

이미정(가명) 교인은 2017년 초, “이 교회를 안 다니면 사랑하는 두 아들을 못 보게 될 것이고, 천국도 못 간다! 아무 복도 받을 수 없고, 지금처럼 어렵고 힘들게 살게 될 것이다.”고 계시를 빙자하여 협박하였다. 한 번은 남편이 마치 사망할 것처럼 국화꽃이 보이고 화장하는 환상을 보았다며 헌금 100만 원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서영희(가명) 교인은 2017년 5월, 첫 출석을 시작했는데, 7시간 기도회 참석비로 30만 원을 요구하여 납부하고 참석 시작하였다. 이후 20여일 만에 악기 구입비로 수백여만 원을 납부하고 1개월여 만에 전도사로 임명받았다. 2개월이 지나자 5천만 원을 특정하여 하나님께서 바치라고 하신다며 요구하였다. 그 금액을 입금하자, 박경호(자칭 담임목사)와 신은혜(자칭 전도사)가 “예수님께서 이 사람은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단다.

▲ 서울 서초구 신원동 소재, 히브리어&헬라어 번역 출판사(사진: 카카오 맵 캡처)

김혜영(가명) 교인에게,

박경호: "막힌 게 하나 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신은혜를 가리키며) "지금 해 주세요."

신은혜: "...네가 가지고 있는 소유물을, 엽전을 다 팔아서라도 네 마음을 돌이키라. 내가 네게 예물을 원한다... 3일을 금식하며, 애통하며, 회개하며, 예물을 내게 가져 와라."(2018년 01월 27일(토요예배 29), 박경호, 신은혜 안수 동영상)

 

정기수(가명) 교인에게,

박경호: 작년에 저희 교회에서 3명 정도가 쫓겨 나갔는데, 첫 번째가 우리 정기수 선수였어요. 이 선수가 왔을 때, 하나님께서 3천만 원을 헌금하라고 말씀하셨죠. 그런데 이 분이 다음 주에 3백만 원을 가지고 오셨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뭐라 하시냐 하면은 ‘십 원도 깎아 주지 말라’ 그래서 안 됩니다. 내가 이 교회 주인이 아니고, 내가 달라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 분이 변명하더라고요. “그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4억을 헌금을 했는데 가족들이 이상하게 본다” ... 정말 마음이 아픈 게 뭐냐 하면은 이 분을 쫓아내면 가족이 영적으로 몰살하고, 있자니 예수님이 싫어하고, 쫓아내자니 영구적으로 끝나는 거고. 누구누구가 봐주라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안 된다고 해서, 결국은 제명으로 결론을 맺었다.(2018년 1월 7일(주일예배 27), 박경호 발언 동영상)

 

‘4복음교회’ 박경호ㅡ 기성교회는 영혼 노략질, 결과는 지옥이라 폄훼 

박경호는 목사 안수 대신 부르심을 받았다며, 기성교회 출신들에게는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는 것을 예수님을 좇는 것으로 착각했고,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빠져들었으며, 모든 영혼들을 노략질하고 있다. 그 노략질의 결과,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였다.

 

▲ 4복음교회 박경호, 교인들에게 가짜예언(사진: 4복음교회 블로그 자료)

자칭 선지자라며 영적 권위 빙자, 순종 강요 

신도들을 상대로 전화로 통변 기도를 해주며, 각각 개인별 환상과 계시를 보았다며, 마치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 마냥 지명하여 공개 언급했다.

하다못해 차량 운행도 계시받고, 헌금 금액도 계시 받았다며 전달한다. 물론 거기에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를 퍼붓는다. 그것이 곧 성령의 음성이라며 거기에 순종해야 천국 간다고 했다.

매 주 안수기도를 하는데, 안수자의 자격은 성령님의 음성(?)을 통하여 안수권을 받게 되며, 이 안수권을 받은 사람은 공식적으로 예배시간에 안수를 할 수 있게 된다. 평신도들이 돌아가며 서로서로 안수기도를 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성경 외의 계시 주장, 비성경적 구원관, 귀신론 등으로 문제가 심각하다.

박경호와 신은혜는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권위를 빙자하여 절대적인 순종을 강요하고 안수기도나 예언을 이용한 지시에 절대 복종하게 하면서, 사실상 영적으로 지도자와 부모 이상의 권위를 행사하였다.

그들의 지시와 통제를 따르고 있는 교인들과의 관계는 보호와 감독을 받는 관계로 형성되어, 특별히 질병치료 약속을 기대하여 절박함 속에 치유를 위해 시키는 대로 모든 것을 하였던 것이다.

이상과 같이 이들은 기독교 교회의 목회자 내지 사역자로서의 일반적인 자격도 없이 기독교 교회의 예배, 계시 및 환상 방식을 모방한 거짓 예언과 해악의 공포를 예고하는 등의 방법으로 신도들에게 상당한 금액의 돈을 편취하였고, 정신적으로도 크나큰 피해를 안겼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과 거짓 영들을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영을 다 믿지 말고"라는 말씀에서 "영"이란 곧 거짓 선지자를 가리킨다. 거짓 선지자들은 빛의 천사들로 가장하여(고후 11:14) 표적과 기사들을 행하면서 참 선지자처럼 위장 활동한다(마 24:24; 행 13:6). 그러므로 우리는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 박경호 측에 확인 차 연락했으나, “박경호 연락처를 모른다”, “피해자들에게 직접 전화하라고 하라”...는 답변만 받았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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