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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파룬궁’, 코로나에 눈이 있어 사람 봐가며 감염시켜?

기사승인 2021.07.15  18: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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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주 이홍지를 위대한 신(神)으로 믿는, 막장 미신(迷信) 집단!

▲ 파룬궁 집단 홍보 사진

邪敎 파룬궁(法輪功)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명혜망’에 “전염병은 눈이 있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글이기에, 그들의 공통된 사고가 이렇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19’가 눈이 있어서 사람 봐가며 감염시킨다는 것이다. 글을 옮겨본다.

“전염병에는 눈이 있다. 그래서 어디에서 발생하고, 누가 감염될 지는 어둠 속에서도 선택과 판단이 있다. 다시 말하면, 만약 신명이 허락하지 않으면 현지에서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신명을 경외하고 성실하고 선량한 곳에는 정기(正氣)가 가득해, 전염병 신이 그곳에서 전염병을 퍼뜨리지 못하게 하며, 보편적으로 신을 믿지 않고 도덕을 지키지 않은 곳에 하늘의 뜻을 위배하는 일이 많으며, 전염병 신이 그곳에 벌을 내리는 것을 신명이 허락하게 된다. ‘전염병’은 어떠한 좋은 사람이든지 아무런 이유 없이 전염병에 걸려 목숨을 잃지 않는다... 오늘날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다... 여기까지 말하면 ‘전염병은 눈이 있다’라는 것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 모두 알 수 있다. 그렇다, 인과응보다. 원인이 있기에 보응이 있는 것이며, 무작위로 발생해 전염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서 코로나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서는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보호를 받으라고 권하였다. 이 글의 링크 주소는 다음과 같다.(https://www.minghui.or.kr/archives/sky-man/93397)

또 다른 글에서도, “전염병을 피하는 방법, 진언을 진심으로 염하는 것”이라며 “존경하는 마음을 품고 진심으로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 즉 외우라고 하였다. 그러면 코로나에 걸려도 치유되고, 예방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젊은 부부가 사흘 만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서 회복되었고, 신부전증에 걸렸던 환자도 치유되었으며, 80 노인도 코로나에 감염되었으나 치유 받았다고 한다.

▲ 파룬궁의 사이비 이단 교리

파룬궁 신도들은 그것이 모두 교주 이홍지의 은혜라며, “위대한 신(神), 위대한 사부님(이홍지), 우리들의 생명은 영원히 당신의 것입니다.”라며 찬양하고 있다. 이 글의 링크 주소는 다음과 같다.

(신부전 온 코로나19 환자, 파룬궁 덕분에 온전히 회복돼, https://www.minghui.or.kr/archives/sky-man/79460)

사이비종교 파룬궁(法輪功)은 막장 미신(迷信) 집단이다.

지난 2007년, 2018년 이미 이단연구기관과 교단들에서 사이비종교로 규정되었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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