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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동 땅 한 평도 ‘이슬람교’에 내주지 않을 것!

기사승인 2021.07.23  15: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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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플레이 하는 무슬림들... 주민들 심기 건드려

▲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중단 상태, 주민들 반대

대구 대현동 주민들이, 이슬람사원 건립 관련하여 다시금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무슬림들이 대현동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그들은 다양성을 인정해 달라, 종교의 자유가 있다, 다원주의, 타문화를 인정해 달라고 하면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주민들의 반대활동을 기독교 단체에서 조종하는 것처럼 종교분쟁으로 몰고 가려 한다.
자기들은 우리 문화에 동화되지도, 흡수되지도 않으면서 다양성을 인정해 달라고 한다.
주민들과 공존할 마음도 없으면서, 타문화 인정해 달라고 이기적인 주장만 한다.
왜, 남의 나라에 와서 종교의 자유 운운하는가?
우리 주민들은 법적인 판단을 떠나, 목숨 걸고 이슬람 입성을 저지할 것이다.
대현동 땅 한 평도 내주지 않을 것이다.
거대한 세력을 등에 업고, 기세등등하게 주인인 양 행세하는 저 테러집단 악의 세력을
대현동에 발 못 붙이게 막아설 것이다.
이번을 계기로, 전국에서 이슬람 반대 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길 소망한다.
ㅡ 이슬람사원 건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일동

 

▲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무슬림들은 주민들에게 거짓말을 하였다.

최근 대구 북구청 주재 중재회의 시,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기도처에서 인접한 주택 주민들만 참석하라 요구하였다. 대부분 7~80대 연로하신 어르신들이다. 비상대책위원들은 참석 말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들은 인권단체 소속 인물을 통역사라며, 사회단체 인사를 회의에 대동하고 나타났다. 토착 주민들이 이슬람 모스크 건축을 반대하고 있음에도, 근처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주택을 구입하겠다는 제의도 하였다. 자신들이 들어와 살 테니 나가달라는 것이다.

그곳은 경북대학교와 거리 상 10분도 안 되는 위치에 있다. 대학생들 포교를 위해 그 자리를 포기 못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더니, 지난 5일에는 7개 시민단체와 민변 측 변호사 20여 명을 동원해 행정소송을 제기하였다. 법적 분쟁으로 끌고 가겠다는 것이다.

이슬람사원 건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이들의 행정소송에 대하여 “강력한 투쟁으로 전 국민이 이 사실을 알게 하겠다. 이제는 우리가 목숨을 걸고 막아야 한다. 이슬람사원 논란은 자국민이 역차별 받는 사안”이라고 하였다. 분쟁은 더욱 과열되는 양상이다.

주민들의 심기만 더 자극한 것이다.

▲ 대구 대현동 주민들, 이슬람사원 건립 강력 반대

우리는 멀리 유럽에서 이슬람교가 왜, 어떻게 성장했는지 알아야 한다. 그들은 각국의 이민정책을 이용해 난민신청을 하여 장기체류 중이고, 일부다처제에 다산(多産)을 한다. 포교활동도 굉장히 지능적, 체계적, 치밀하게 한다. 학계, 정치계, 경제계, 문화계... 등 스펙트럼도 다양하다.

이미 한국에는 이슬람 자본이 들어 왔고, 할랄식품 관련 사업도 터를 잡았다. 교육계에도 침투해 대입시험 문제에까지 개입되기도 하였다. 시험문제 하나에도 인생이 갈리는 데 말이다. 젊은 대학생 포교를 위해 학교에도 들어가 기도처를 마련해 놓은 곳들도 다수이다.

유럽의 경우, 무슬림 밀집 지역에는 이슬람 원리주의, 극우주의 세력이 강해지면서 아예 출입 금지 지역들도 있다. 그들은 타문화에 동화되지도 않는다.

주택 밀집지역에 테러, 성폭력, 마약, 갖가지 폭력적인 범죄를 저질러 다문화정책 실패로까지 이어지게 한 집단이 들어온다고 하면, 어느 누가 환영하겠는가.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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