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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증가하는 교회분쟁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분당중앙교회 주최로 ‘교회분쟁 예방과 대응’ 전국세미나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3.08.27 20:47

9월 3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최종천 목사 등 발표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는 오는 9월 3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위기의 한국교회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초교파 전국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안에서 교회 분쟁이 갈수록 증가하고, 이러한 교회 분쟁이 교회 내에서 해결되지 못하고 사회법정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분쟁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관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2년 6개월의 교회 분쟁을 해소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더 크게 기여하는 교회로 거듭나고 있는 분당중앙교회는 오는 9월 3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위기의 한국교회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초교파 전국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분당중앙교회가 주최하고 예장합동 평양노회, 한국교회언론회, 한국교회법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를 비롯해 김정우 교수(총신대 신대원), 송영호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오세창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소재열 목사(한국교회법연구소장),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이 나서 주제발표와 발제를 맡는다.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김승규 장로(전 국정원장, 전 법무장관)가 기조강연에 나서고, 김정우 교수의 사회로 최종천 목사가 ‘한국교회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분당중앙교회 사례>가 주는 교훈과 시사점’을 주제로 주제발표한다.

또 이송배 장로(분당중앙교회 기획 홍보위원장)가 ‘교회 사건의 시작에서 종결까지 : 대처와 극복사례’라는 제목으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 발제는 ‘교회 현안에 대한 사안별 대응과 해결’을 주제로 송영호 변호사가 ‘법무분야-형사사건’, 오세창 변호사가 ‘법무분야-민형사소송’, 소재열 목사가 ‘정관 등 교회법’, 이억주 목사가 ‘언론분야’에서 발제하고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한국교회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선언문도 발표될 예정이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분당중앙교회는 반대파 교인들에 의해 6년치 재정장부가 열람되고 최종천 담임목사가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하는 등 2년 6개월 동안 분쟁을 겪은 바 있다.

하지만 철저한 기록보존과 교회정관, 행정매뉴얼로 모든 의혹을 해소해 냈고, 최종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음으로써 사건을 깨끗하게 종결시켰다.

이 세미나에는 시대의 변화가 요구하는 법무, 회계, 구체적인 정관, 시행세칙, 기준, 지침,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는 법규적 사항, 그리고 교회행정, 보존자료 유지, 사회 전체의 여론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대언론 관계 및 바람직한 자세와 대처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분규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보존 자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회의 모든 것을 매뉴얼화하여 원칙대로 처리한 기록들을 축적할 것을 권고한다.

최 목사는 “지난 2년 6개월여에 걸친 고난과 시련 속에서 위기에 대응하고 도전을 극복하기까지 그 실제적 사례들을 여러 목회자와 장로, 사역담당실무를 맡고 있는 이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분당중앙교회는 한국교회를 섬기고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 실현에 미력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 한국교회 지도자분들과 성도여러분들의 많은 기도와 조언,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번 세미나는 당일 접수는 불가능하며 입금 순서대로 참가자 1000명을 확정한다. 참가회비는 1인당 3만원이며, 교회법규집(교회운영정관, 재무회계시행세칙, 규정, 기준 및 지침 등)과 행정매뉴얼, 세미나 자료집, 신천지 관련책자, 식사대용 간식이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가 교회 분쟁이 만연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의 031-703-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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