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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중심으로 하나되는 가족 공동체우리는 비전을 중심으로 하나되는 가족 공동체

성령의 역사가 강력한 셀교회를 통해 충성스런 제자화 사역에 역점
셀교회로 개척을 꿈꾸는 목회자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 전달

 

 
   
▲ 박 영 목사
 
 
이제 더 이상 교회들의 부흥은커녕 유지조차도 힘들게 됐다며 낙심하는 목회자가 있다면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성도와 목사가 똘똘 뭉쳐 스스로 해결해 내며 공동체 교회를 이루어가고 있는 예수마을셀교회(담임 박영 목사. 사진)를 주목해야겠다.

2003년 6월에 설립된 예수마을셀교회는 10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임에도 대그룹 날개인 축제예배와 소그룹 날개인 셀가족 예배를 두 날개로 삼아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달려가고 있다.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 목사는 “양육과 훈련으로서 평신도 사역자들을 세워가고 있다. 전도 대상자를 열린 모임을 통해 전도하고 새가족 섬김이 사역으로 정착 시키고 이후 양육반으로 기본신앙을 다지게 한 뒤, 세계비전 제자대학에 입학, 본격적인 제자훈련에 입문하게 한다”며 “훈련을 통해 더욱 믿음의 군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예수마을셀교회는 한국의 셀교회 중 초대교회 셀의 원형을 가장 강력하게 구현해 가고 있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셀은 구역, 혹은 순이란 말로 불리기도 하는 교회 세포조직이다- 사실 예수마을셀교회는 결코 크다고 볼 수 없는 수원의 작은 지역교회이다. 성도는 어린이들까지 합해야 350명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예사 성도들이 아님을 금방 알 수 있다. 청년만 해도 120명이 이르고 청년들은 평생을 교회와 영적 리더인 박영 목사와 같이 걸어가겠다고 다짐한 동역자들로 가족 공동체 성도들인 셈이다. 또한 교회 건축의 과정을 들여다 보면 성도들이 집을 줄이거나 전세로 바꾸고 건축헌금을 낼 정도로 하나님 사랑과 헌신에 얼마나 역동적인지를 가늠하게 된다.

더욱이 예수마을셀교회는 셀교회의 성장을 본 교회만의 자랑으로 만족하지 않고 성장 노하우를 한국교회에 함께 누리기를 소망하며 지난 해에 이어 최근 제2회 한국 셀교회 개척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박 목사는 “현재 일부 대형교회에서 셀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지만 한국교회의 95%가 300명 이하인 교회의 현실을 비추어 볼 때 목회현장에 적용하기에는 괴리감과 무리가 있는 것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 열정을 품은 지도자 한 사람이 교회와 성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생생히 보여준다
 
 
교회 규모나 개교회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적용했다가는 실패하기 십상이다”면서 “본 교회가 이번에 기획한 한국 셀교회 개척 컨퍼런스는 본 교회에서 9년 동안 성공만 아니라 실패한 현장과 경험을 그대로 소개하여 목회자 스스로 자신의 은사와 목회현장에 맞는 셀목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데 있다”며 한국교회에 신선한 도전과 가능성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예수마을셀교회는 이번 컨퍼런스가 한국적 셀목회의 모델을 현장에 곧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면을 많이 보여줄 계획이며 셀교회로 전환하고 싶지만 머뭇거리고 있는 작은 교회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퍼런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셀 목회의 성공적인 모델을 실제적 경험하고 △셀교회의 원형을 강력하게 구현시킬 수 있었던 것을 강의가 아닌 보여주고 체험하도록 구성, 준비했다 △셀 정보들을 풍성하게 제공하고 △박영 목사와 김영순 사모의 현장 노하우 전수와 △김삼성 선교사(알마티은혜교회), 박재열 목사(작은교회살리기운동 본부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의 셀교회의 성장에 대한 생생한 특강도 들을 수 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마을셀교회가 설립된 지 이제 8주년, 목회자들은 지쳐만 가고 겨우 주님 끈만 붙잡고 있는 교회, 참으로 많은 부분에서 무너져 내려 간신히 버티고 있는 교회, 복음이 복음되지 못한 연약한 교회로부터 숫자적인 부흥이 아닌 하나님의 갈망을 이루어드리는 교회로서, 초대교회에서 보여 주었던 건강한 교회와 행복한 교회상을 회복하는 교회로 기쁨과 감사 그리고 순종함으로 달려가고 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2만 2천 2백 세계비전입니다. 복음을 누리고 증거하여 2만2천2백 세계비전(2만명의 셀리더, 2천명의 전임 사역자, 2백개의 네트워크 교회)을 이루는 진정한 가족 공동체를 이루어 갑시다”

300여명의 가족들이 하나님의 갈망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하나님의 눈물을 닦아드리기 위해 이 시대의 탁월한 사역자로, 황홀한 사역자로 세워지는 과정 속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들 그리고 감동들을 쏟아놓은 가슴 절절한 고백들이다.
 

김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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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 셀교회 개척 컨퍼런스
일정: 2013년 1월 7~9일
주제: 셀교회로 부흥하라
장소: 예수마을셀교회 프라미스홀 (문의: 070-7545-3382)
 

김영은 기자  kye6240@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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