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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청와대 모철민 교육문화수석과 환담‘LA 이민 110주년 기념대회의 건’ 등 논의
   
▲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이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환담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대표회장이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만남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조속한 조직구성을 기원했다.

홍 대표회장은 지난 6일 오전 11시 모 수석과 가진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의 교육문화 수석을 맡은 것을 축하하고 환영 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후에도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조직 구성이 늦어지고 있는데, 하루 빨리 정부조직법에 대한 여야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모 수석은 “교계의 상황들을 대통령께 잘 보고하도록 하겠다”며, “대통령을 보필하는 동안에 교계의 목소리도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다.

특히 모 수석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조직법에 대해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 중 공공성, 방송의 중립성이 다뤄져야 하는 부분이 아닌 상업적인 채널, 케이블 TV, 아이피 TV 등이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되는 것인데 국민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잘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 대표회장과 모 수석은 환담을 통해 한기총 향후 추진 사업인 ‘LA 이민 110주년 기념대회의 건’과 ‘WEA-한기총,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추진의 건’을 논의했으며, ‘노숙자 없는 건강한 나라 만들기’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더불어 ‘새마음운동’에 대해 한국교계와 여러 보수단체를 연합하는 ‘(가칭)국민화합 새마음운동 중앙협의회’를 조직해 운동을 전개해 나갈 뜻을 밝히자, 모 수석도 협조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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