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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 제51차 연회…교단 발전과 화합 다짐손선영 감독 “모두가 하나로 뭉치자”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3.03.20 10:42
   

예수교대한감리회(감독 손선영)는 지난 18-19일 인천 만수동 성문교회에서 ‘열방을 가슴에 품자(시2:8)’라는 주제로 제51차 연회를 갖고, 연회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교단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했다.

인사말을 전한 손선영 감독은 “우리는 지금 지난 50년의 반세기 역사를 뛰어넘어 새 시대, 새 사람, 새 역사라는 큰 타이틀을 가지고 또 한 세기를 향하여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었다”면서 “주님의 분부하심을 좀 더 활발하게 전개하고 또 어떻게 하면 더 힘 있게 주의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를 바라면서 좋은 의견들을 모으려고 자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손 감독은 이어 “감독에 당선됐을 때 글로벌 시대에 목회하기 좋은 교단, 대교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교단, 세계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교단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선언했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감독 혼자만의 힘으로는 도저히는 해 낼 수가 없는 일들이다. 그 일들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대의원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지금 서로 힘을 하나로 뭉쳐야만 한다. 새 사람은 인격이 변화되어 옛것을 고치고 달라지는 것이다. 새 역사는 달라진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지붕을 고치고, 건물을 세우고 환경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자로서의 본질을 갖는 것이다. 이번 연회를 통해 새로워진 우리의 모습을 가져보자”고 강조했다.

조경행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학남 목사가 기도하고, 김창기 감독이 성찬식을 집례한 후 이명구 목사가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창규 목사의 헌금기도, 조경행 목사의 광고에 이어 신신묵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연회에서는 목사안수식도 열려 윤남숙 목사가 목사로 세워졌다.

손선영 감독은 “하나님이 왜 목사로 불러 세우셨는지 항상 생각하고 되물으며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면서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잘했다 칭찬받는 종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진 회집은 회원점명, 회순통과, 신임회원허입, 감독보고, 각국보고, 지방회 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선교사보고, 공천위원보고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새벽기도에 이어 연회 임원선거가 이뤄졌고, 전국연합회 회장을 포함한 신임 지방회장들이 소개됐다. 예산안 심의, 상정안 심의와 기타토의가 이뤄졌고, 폐회예배를 끝으로 각자 사역 장소로 파송됐다.

예감은 단일연회로 이뤄져 있으며, 연회 산하에 서울지방회, 인천지방회, 경기지방회, 충북지방회, 강원지방회, 전라지방회 등 6개 지방회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 55개, 해외에 10개, 기도원 3개 등 총 68개의 교회가 총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현재 7개국 14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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