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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새롬감리교회 윤헌석, 목사 오류 교리 지적한 교인들, 무더기 제명 물의!

기사승인 2018.01.21  2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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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목사는 영혼 선재설을 주장하며, 이원론적 사고방식으로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를 주도하고 있는 이모 목사의 설교를 모방하여 설교를 해왔다.

오류 교리 지적했더니, 무더기 제명!

동해 새롬감리교회(담임목사 윤헌석)가 1월 21일 주일 예배 시간에, 몇 년 전 부임해온 담임목사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성경 오류 교리를 설교하여, 이를 지적한 교인들을 무더기 제명하여 물의가 되고 있다. 당일 윤목사는 교인들에게 발언권도 주지 않고, 사전에 받아 놓은 사인 용지를 들이대며, 거수로 일일이 교인들 이름 거명하며 제명해버렸다. 이 와중에 한 교인은 스스로 손을 들고 “목사님, 저도 제명해주세요” 하자 윤 목사는 “그래, 알아서 나가라”며 동의해버렸고, 예배 후 어느 교인에게는 더 이상 교회에 나오지 말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하였다.

윤 목사는 영혼 선재설을 주장하며, 이원론적 사고방식으로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를 주도하고 있는 이모 목사의 설교를 모방하여 설교를 해왔다. 주일 예배 시간 강단에서 공개적으로 감리교단에서 자신이 제일 설교를 잘 하는 자라 자부하며, 설교 원고 없이 성령이 주시는 대로 한다며 설파해왔다.

80대 원로장로 일어서서 지적하자, 강제로 끌어내!

1월 21일,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윤 목사에게 건의하고, 수정을 요구해온 교인들을 제명하려 하자, 80대 원로장로가 일어서서 지적하니, “끌어내~!”라며 강제로 끌어내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그동안 이 교회는 40년 역사 가운데 이러한 일이 없었다.

교인 120여 명 정도 되는 교회에서 윤 목사는 매월 이러저러한 이유로 천여만원에 가까운 사례비를 받고 있었다.

윤헌석 목사의 오류 교리들 일부(상세한 내용은 2월호에 게재)

잘못된 신관

하나님도 법을 세우시고 법 안에서만 역사하신다. (2017년 5월 28일 주일 설교)

창세기 1장에 빛을 창조한 것을 두고 그 빛이 바로 예수님을 뜻한다. 땅이 혼돈하며 공허하였는데, 빛 되신 예수님이 내 마음 속에 들어와야 만이 그 혼돈과 공허가 없어진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구약시대 성령은 바깥에서 역사하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이었고 그들이 죄가 완전히 용서받기 전이었기 때문에 성령께서 내 속에 들어올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바깥에서 역사하셨다. 그래서 옷 입었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이 죽으신 이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오셨는데, 그때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나를 성전 삼아 내 안에서 역사하는 것이다. 나는 설교를 원고 없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한다. 그분이 그만하라면 그만한다.

그분은 마음으로 나에게 말씀하신다. 머리와 몸이 하나일 때는 마음으로 말하는 것이다. 지금 나도 마음으로 말하는 것이다. 주님은 마음으로 말씀하신다. 마음이 그분의 음성이다. (2017년 6월 4일 주일, “성령을 보내신 목적”)

잘못된 구원관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이 땅에 있다. 왜? 아버지와 자식은 함께 사는 게 원칙인데,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인간들은 이 땅에 있나? 이는 육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다. 죽으면 영이 하늘로 간다. 원래 영은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 그런데 범죄해서 영이 하나님이 없는 곳인 이 세상으로 온 것이다.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는 곳이다. 인간들이 동물 이하로 살고 있지 않나?

원래는 아담 하나였는데, 둘로 나눠져 하와를 만들어 둘이 됐다. 그 아담은 영적으로 예수님이다.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에서는 예수님과 인간이 하나였다. 그런데 범죄하여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주장하니, 이 세상을 만들어 그곳으로 사단과 함께 영들이 쫓겨난 것이다. 그 영들이 육체가 된 것이다. 창 2:24에서, 그래서 인간의 영들이 이 세상에 와서 살게 되었다. 그러니까 벌거벗어도 부끄러워하지 못했다. 이는 영이 벌거벗었다는 의미이다. 그 영이 잠시 거하는 처소가 바로 육신이다. 잠시 거하는 것이다.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 그 영혼들을 구원하라고 보낸 것이다. 그러니까 이 땅에 쫓겨난 영혼들을 구원하여 다시 하나님 나라에 데려가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떠나 이 땅에 오셔서 둘이 한 몸이 되어 다시 그리로 옮기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했다. 왜? 그분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이 땅에 있는가? 하나님이 없이 살겠다고 떠나 온 것이다. 그래서 자기 아들을 이 땅에 보낸 것이다. 그러니까 땅에 있는 육신의 장막 집은 없어진다. 그 영이 빠져나와 하늘에 가는 것이다. 분리되는 것이다. 그러니 껍데기를 위해 인생을 살면 안된다. 육신 생활을 하면서 영을 키워야 한다. (2017년 5월 7일 주일, 주기도문)

예수의 마음으로 충만해야 한다. 예수 생명이 있으면 마음이 흘러들어오게 되어 있다. 그것이 복음이고 새언약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고 하는 것은 왜 그리스도와 아들로 오셨는지 그것을 믿는 것이다. 새 언약을 믿는 것이다. 그분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기 위해 죽으신 것이다. 그분이 이루신 것을 내 안에 적용시켜 예수 생명,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그것이 영생의 삶이다. 머리와 마음이 같아야 한다. 하나가 되어야 한다.

죄사함 받는 것은 성령의 옛적 사역이다. 성령이 그분의 생명, 이름을 가지고 내 안에 들어온 것을 성령으로 거듭났다 한다. 그것이 내적 사역이다.

여기에서부터 구원이 시작되는 것이다. 요 3:5에서, 천국되어 살 수 있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나야 만이 생명으로 하나되어 그분과 살고, 그것으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면서 그 생명이 자라도록 해야 한다. 생명이 태어났으면 그 생명이 자라도록 해야 한다. 기록된 말씀으로 자라는 것이 아니다. 되새김질 된 목사의 설교를 듣고 예수의 마음이 내 안에 흘러들어와 생명이 자라가야 한다. (2017년 6월 4일 주일, “성령을 보내신 목적”)

잘못된 성경관

지금은 성령의 시대이니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목사는 기록된 말씀이 아닌 성령이 주신 말씀을 듣고 대언하는 것이다. 이제는 기록된 말씀을 듣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는 것이 복음이다. (2017년 9월 10일 주일, “한 가지 부족한 것”)

한국교회가 망하는 이유는 기록된 말씀만 보기 때문이다. 기록된 말씀만 보거나 목사의 설교만 듣고 살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다. 성경은 그것을 율법이라고 한다... 성령이 기록된 말씀으로 말씀해주시면 윤헌석 목사가 되새김질 해주고 그것을 받아야 영의 양식이 되고 생명이 된다. 기록된 말씀이 눈으로 들어가면 육신의 생명이 죽게 되어 있다. 정신, 혼의 생명이 죽는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여러분을 마귀로부터 해방해주셨다. (2017년 5월 14일 주일 설교)

성경 읽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율법이요 망하는 것이다. 그분의 음성을 듣고 해야 한다. (2017년 6월 4일 주일, “성령을 보내신 목적”)

베뢰아 귀신론 주장

영이 바뀌어야 한다.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영이 바뀌어야 한다. 어둠이 떠나야 한다. 그럴 때는 현상이 나타난다. 땡기거나 속에서 뭐가 나온다거나 기침을 하고, 토하고 싶기도 하는 등 현상이 나타난다. 좋은 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교체되어야 한다. (2017년 9월 3일 주일, “마음에 가득한 것”)

이상, 윤 목사의 오류 교리를 일부 게재한다. 이후 2월호에서 상세히 게재할 것이다.

취재기자 강제로 쫓아내며 취재 거부 행태!

당일, 윤 목사 사모와 일행은 예배드리고 얘기하자 해도, 강제로 예배당 밖으로 내쫓으며, 취재기자의 취재 요청을 거부하였으며, 윤 목사는 제명한 이유가 뭔가 묻자, 6개월 이상 교인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 이유라고 하였다.

확인해보니, 윤 목사의 오류 교리 설교에 동의할 수 없는 마음에 헌금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헌금 하지 않았다고 교인들을 무더기 징계했다는 것이다.

강단권을 무기로 선량한 교인들을 무더기 징계하고, 거룩한 주일 예배를 모욕한 행위는 앞으로도 문제가 될 것이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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