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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부인이 ‘전능신교’에 빠져 가출했다는 피해 가정의 제보가 있었다. 그 부인이 전능신교 신도들에 이끌려 경기도에서 울산까지 내려가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 실종신고 한 남편은 집 근처 모처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파악한 결과 울산이었다.전능신교 신도들은 가출한 부인을 데리고 2달간 울산지역 등지에서 신도들의 가정집과 오피스텔을 다니며 함께 생활하였다. 그로 인하여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전능신교’ 울산지부 사무실이 발각된 것이다.울산 전능신교 지부는 신정동에 소재하며 매입 건물이 아닌 임대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까지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가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교주를 비롯하여 시몬지파장 이모씨, 시몬지파 전 총무 김모씨 등을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약칭 부동산실명제) 위반 혐의로 고발하였다.‘부동산실명제’란 부동산 거래 시, 실소유주와 등기명의인을 일치시킬 의무를 말한다. 때문에 차명, 즉 남의 이름을 빌려 쓰는 행위를 금지한다.‘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 관련 피고발인 이모씨는 지난 2017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소재한 물류센터 건물 및 토지를 매수하여 소유권을 취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예수교회
15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신천지 피해자들(원고 2인)이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자 이만희 교주와 신천지 공주교회 대표, 그리고 마산교회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판이 있었다.지난 2021년 11월 30일 접수된 사건으로 첫 변론기일이었다.그런데 5개월이 지난 2022년 4월 15일, 제1회 변론기일 날, 변론이 종결되었다. 그동안 신천지 측 변호인은 2022.04.08. 준비서면을 제출했고, 원고 측에서는 12일과 13일, 15일 준비서면(답변 및 반박 내용 포함)이 제출됐다.그리고 변론기일이 있던 15일, 변
“내 고향 금산, 내가 태어나 죽을 때까지 살아갈 이 아름다운 금산이 사이비 교주와 그를 신봉하는 분들로 인해 성폭행의 고장, 정명석의 성지라 불리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지역 주민의 글)▪ 충남 진산지역에는 JMS 유치원에서 신학원까지▪ 면 소재지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 시간강사들 중 JMS 신도 다수▪ 교사들 책상에 십자가 놓여 있고, 수업 시 영상수업 타이틀 그림에 정명석 사진과 이름을 딴 Jesus, Messiah, Savior를 걸어 두고 수업하기도...▪ 학교 옆 빵집, 음
<이만희 교주의 횡설수설: 다른 하나님, 다른 천국 증거>“창조주가 어찌해서 자기가 창조한 지구촌에 계시지 않고...”“아버지 나라가 어딨는데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천국? 갔다 왔습니까? 가 봤습니까? 올라갈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이 지구촌에서 떠나가시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을 잃고 떠나갔습니다.”영계천국도 있고, 지상천국도 있어?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횡설수설... 하나님이 지구촌을 떠나셨다?지난 2월부터 3개월 동안 똑 같은 옷만 입고 나온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4월 2일, ‘전세계 신천지 MOU 체결 국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천지일보’를 전 신도들에게 전도용으로 사용하라 지시하자, 지역 생활정보지들과 나란히 길거리 가판대에 꽂혔다. 홍보용 무료배포로 신천지 포교용 신문이다.신천지는 특별공지를 통해 12지파 전 신도들에게 ‘천지일보’를 “관공서 및 지인, 전 지역에 배부, 홍보용, 전도용 도구로 사용하라” 총회장 명으로 지시하였다.그러자 ‘천지일보’를 무료로 배포한다는 길거리 신문 가판대가 지역 곳곳에 등장하였다. 경기 안양지역은 지하철 역 부근으로 주변에는 빌딩들과 아파트 단지들이 있다. 버스정류장 부근에는 장의자 바로 뒷 기
▪ 한국인 가정 피해사례 발생▪ 신도들, 지역 ‘다문화센터’ 고리로 친목 형성 후 포섭▪ 가정파괴 교리... 가정 버려도 죄책감 없게 만들어 “아내가 집을 나간 지 한 달이 되었어요. 연락도 안 돼요.” 중국 사이비종교 ‘전능신교’로 인한 한국인 가정 피해가 접수됐다. 자신이 전능신교 피해자라며 배우자를 찾고 싶다는 내용이었다.(필자 주; 전능하신하나님교회(전능신교), 동방번개로 알려져 있지만 득승교회, 애신교회(하나님사랑교회), 새벽빛교회 등 위장활동도 하고 있다.) ,,남편은 한국인으로 회사 일
통일교 막내아들 문형진 씨가 기독교 비판서 『버림받은 하나님 아버지』(도서출판 성, 382쪽)를 발간했다.이 책은 서문부터 기독신앙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그러면서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버림받았다고 한다.이 책 3장 신학교 공부 편에서는, 성경은 기록하는 사람에 의해 편집되어져 왔다고 주장하고, 성경을 어떤 정치적인 혹은 종교적인 위치를 지탱하기 위해 사용되어지기도 한다며, 그 이유로는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이 출처가 모호하고 증거가 부족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16장 예수에 대한 의문점 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마구
지난 4월 29일, 브라질 바이아주의 ‘포르모사’시 인근 한국인 집단 농장 공사장에서 한인 어린이 5명이 참변을 당했다.당시 그곳에서는 정화조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현지 경찰에 의하면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한국인 어린이 6살 1명, 7살과 11살 각각 2명이 질식해 숨진 것으로 잠정 판단하고 있다.그곳은 바로 기독교계에서 이단 사이비로 규정한 돌나라 한농복구회(구 엘리야복음선교원, 교주 박명호)로 설립자 박명호를 여호와 하나님으로 추앙하고 있으며, 창기 십자가 교리로 교주는 수많은 여신도 성폭행 의혹을 받으며 물의를 일으킨 바 있
잘못된 신앙 교리를 가지고, 의도적·조직적으로 가정들을 파탄시키는 사이비종교 “전능신교”(전능하신하나님교회, 동방번개로 불린다. 위장으로 득승교회, 새벽빛교회, 하나님사랑교회, 애신교회로 활동하기도 한다.)의 해악성이 끊이지 않는다.현재 전능신교 가짜난민·불법체류자들은 1,000여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 호주 유학 간다더니, 한국 가 ‘행방불명’ 된 누나에게, 母 사망소식 전하는 남동생의 편지 저의 이름은 쉐하이양(薛海洋)이고, 중국 허난성 저우커우 샹청시(河南省周口项城市)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
얼굴 공개돼도 괜찮은가? “괜찮습니다. 저는 당당합니다.” 수년 전 (신천지 신도들의 위장포교) 길거리 설문조사 때 포섭돼 신천지에 입교, 이후 비대면 예배, 모임 등으로 혼자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져 의구심들이 생겼다. 자꾸 바뀌는 교리, 비상식적인 모금행위 등. 실체를 보고 스스로 이탈한 청년을 만났다. “어떻게 신천지에 입교하게 되었는가? 처음부터 신천지라 하지 않았다. 속았다.” 어느 지역 지하상가를 지나던 중 길거리 설문조사 하던 사람들을 만났다. 당시 그들은 자신들이 ‘취업컨설팅’에서 나왔다며 설문조사(이름, 연락
신천지를 탈회한 청년과의 대화이다. ▪ 필자: “본인도 신천지를 이탈하면 지옥 가는 줄 알았는가?”▪ 탈퇴자: “(ㅎㅎㅎ) 한동안 그렇게 믿었다. 그 안에 있으면 모두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에 의심하면 이상한 사람이 된다”신천지를 탈퇴하면 지옥 간다... 불지옥에 떨어진다... 이는 공갈 협박이다.그 안에서는 그렇게 가르치고, 믿고 있기 때문에, 집단심리에 따라 정말 신천지를 나가면 지옥, 죽는 줄 아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신천지 생명책은 ‘가짜’다. 지난해 11월경 신천지 안드레지파 청년회장 이○○의 생명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