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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기독교복음선교회) 유관 법인체 및 주식회사들이 여러 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분산화 되어 있다.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139외 17필지 제1호인 월명동 수련원 건물은 1998년부터 (사)동서크리스챤선교회로 되어 있다. 이후 명칭 변경돼 기독교복음선교회가 된 것이 아니라 법인체는 그대로 존족하고 있고, 대부분 1960년대생 신도들로 이사들이 구성되어 있다. 대표는 김형진 씨로 금산 월명동 인근 전원주택에 거주하고 있다.사무실 또한 초창기 때부터 등록돼 있던 대전 유성구 봉명동 소재 오피스텔 10층 1001호이다. J
1. JMS 신도들로 구성된 화장품 회사... (주)유알지 샹프리(SHANGPREE) 어떻게 저렇게 화려할까, 신도들 대부분이 젊은층들이라 헌금이 나오더라도 한계가 있을 텐데, 정명석과 정조은의 넘치는 호화생활을 보며 의아했는데, JMS(기독교복음선교회, CGM) 신도들이 운영하는 회사들 중 연매출 수백억원 규모에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미국, 영국, 중동 등 23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화장품 회사가 있다. (주)유알지 샹프리(Shangpree), 스파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다. JMS 주요 자금원 중 하나로 보인다.이 회사는
JMS 정명석 총재가 정조은에게 전화해 다짜고짜 이렇게 물었단다. (*2023.03.12. 녹음 파일) 정조은: 갑자기 전화해, “나 누구냐?” 물으시더라고요.정명석: “나 누구여?”정조은: “예?”정명석: “나 누구여?”정조은: “신부의 첫 열매시죠.”정명석: “나 누구여?”정조은: “어디 아프세요?”정명석: “나 누구여?” 수차례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한다. 정체성 혼란이 온 것이다. 본인도 본인에 대해 모르고, 2인자인 정조은도 몰랐다. (3월 12일, JMS 지도자모임 시 어느 장로가 2인자 정조은에게 질문을 했더니 정씨가 한
수명의 여성 신도들을 수년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6년의 중형을 선고받고, 대구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이재록(80)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뇌종양 제거 수술 목적으로, 두 달여 간 형집행정지 됐다가 최근 연장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시 석방된 상태이다.이 목사는 수년간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수명을 40여 차례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6년형이 2019년 8월 대법원에서 확정돼 복역 중이었다.1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어려서부터 만민중앙성결교회에 다니며 피고인을 신적 존재로 여기고 복종하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에 전한다.얼마 전 어느 중국 동포 분이 다단계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광경을 목격한 바 있다. 그분을 끌어들인 건 다른 동포 가족이었고, 함께 활동하는 분들도 동포들이었다. 동포들 사이에서 다단계가 성행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사람이 사람을 끌어들여 상품을 판매하고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 다단계인데, 동포가 동포를 이용해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일을 하고 있었다.힘들게 타국에까지 와 어떻게든 뭔가 해보겠다고 한 것이 결국, 다단계라니.그런데, 최근 코로나 방역이 풀리자 서울 지하철 7호선(또는 2호선) 대림역
약탈적 포교수법을 개발, 전수해 신천지 교세 확장에 큰 역할을 했던 광주 베드로지파 지모 지파장이 2월 22일자로 제명됐다.항간에선 신천지를 먹여 살린 교주의 든든한 2인자란 평을 받기도 하였다.신천지 측에서는 지난 2월 13일, 다른 영이 들어가 신천지를 악평, 악담한다며 근신통지서를 공고하더니, 22일에는 미혹을 받아 신천지를 배신하고 저주함으로 직책을 해임하고 제명한다며 통지하였다.지난 2월 19일 신천지 설교에서는,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또 약속의 목자를 저주하고 믿지 않으면 재림 때는 약속대로 멸망받게 된다.”며 “사명
그동안 리틀 변승우라는 비판을 받아 온 유튜버 ‘FTNER 김영현’(서울시 서초구 소재 ‘하나님얼굴구하는교회’ 담임) 전도사가, 레인보우 리턴즈 채널의 개설자 및 운영자이자 수동 연세요양병원(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위치) 염안섭 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소송에서 패소했다.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에 김영현이 염안섭 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유튜브영상게재금지 및 이단모해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하여, 지난 2월 8일, 법원은 “이 사건 신청을 기각한다. 소송 비용은 채권자가 부담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결정문을 보면, 김영현은 세계기독교
수십 년 일제압제를 이어 전쟁을 겪고, 광복 이후에는 사상적·이념적 혼란으로 80여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다. 그 속에서 기생된 이단·사이비종교들 또한 수시로 재탄생되고 시대에 따라 수법을 달리해 영혼을 사냥하고 있다.우리나라의 이단·사이비종교들의 큰 줄기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반공·승공 운동을 하며 정부의 지지를 받고 성장하던가 아니면 단군을 숭앙하며 민족종교 타이틀을 내걸고 존속, 또는 각양 혼란한 사태들을 이용해 시한부 종말을 내세우던가 하였다. 거기에 기독교계 내부 비리, 수많은 분파들로 인한 악영향이 있다. 빈약한 토양에 각
통일교(현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용산 세계본부교회(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소재)가 매각됐다.‘천복궁교회’로 불리다가 지난해 5월 ‘천원궁 천승교회’로 개명하였는데, 경기 가평 HJ 효정단지 내 천원궁 완공과 함께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듯 보인다.통일교 세계본부교회는 이미 지난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소재, 천원궁 천원교회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등록 상 세계본부교회는 용산으로 되어 있다.통일교 전 간부에 의하면, 서울 용산 천복궁교회는 본래 문선명 교주의 아들들인 문국진과 문형진이 중심하여 건축됐던 곳으로 땅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2인자, 성령상징체로 추앙받던 정조은(본명 김지선) 씨도 구속됐다.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대전지법 설승원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준유사강간 혐의를 받는 정조은과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공범 민원국장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설 판사는 정조은과 A씨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다만 강제추행 및 준강제추행 방조,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혐의를 받는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주거가 일정하고 범행을 인정하며 향후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하고
수도권을 비롯하여 지방 곳곳에 버려지고 방치된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세칭 통일교) 폐교회당들이 있다.지방 어느 곳에는 통일교 폐교회가 마을 앞 길가 중앙에 위치해 있어, 지나는 이들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흉물스런 폐가가 덩그러니 있으니 주민들은 불만을 갖고 있었다.그곳에는 통일교 책들이며 사진, 가재도구들이 그대로 방치된 채 20여년 동안 먼지가 가득한 상태로 있고, 앞마당엔 풀들이 무성하다. 처마 지붕엔 일장기 모양의 통일교 붉은 마크가 새겨져 있다.주민들은 생소한 사람이 찾아와 방문하면 빈집 사기 위해 보
사이비종교 ‘전능신교’(전능하신하나님교회, 동방번개) 신도가 위장여권으로 한국에 입국 후 난민신청한 정황이 포착돼 “위조여권(공문서위조)” 혐의로 검찰청에 고발됐다.왕○○(汪○○) 씨는 중국 한족으로 안휘성(安徽)에 있는 가족들의 제보로 발각됐다.그녀의 가족들은 지난 2016년경 왕씨가 다른 사람의 개인 정보를 도용하여 여권을 발급받아 한국에 가서는 위장난민신청을 하였고, 현재까지 체류하며 전능신교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몇 년 전 피해 가족들이 가출자 찾으러 방한 때, 함께 왔던 가족으로 당시 상봉도 하였다. 전능신교는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