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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를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9) 씨가 자신을 재림예수나 메시아로 지칭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변호인들은 항거불능 법리에 대한 변론요지서를 제출하였다.그동안 무죄를 주장해오다 이제는 성관계는 있었는데 메시야라고 말한 적이 없었으므로 항거불능에 따른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 아니라 ‘합의된 성관계’였다고 주장하려는 것이다.검찰은 공소장에서 피해자는 종교적인 세뇌 교육으로 인
이단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구원파로 넘어간 김천대학교가 2025학년도 학칙 개정까지 하며 ‘신학과’를 신설했다. 대학원에도 목회자와 신학자 양성을 위한 신학과가 있다. 학칙 개정 공포는 지난 4월 29일 이뤄졌다.이 학교 이사장이 된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교회 파송 국가들을 통해, 외국 학생들을 매년 500명 이상 유치하고, 200억원의 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김천대 전 이사장 강성애도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신도였다. 구원파 신도가 교주에게 넘긴 것이다.) 기쁜소식선교회 관계자들에게 운영권이 넘
13일, 여신도들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 씨가 추가 구속됐다.대전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최석진)는 12일, 준강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의 구속 심문을 마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사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씨는 전날,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항소심 구속 심문에서 무죄를 호소하며, 자신은 스스로 재림예수나 메시아라고 지칭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특정 교리로 신도들을 세
● 1년 전, 탈출자 서울 강남까지 쫓아와 납 5일간 잠 안 재우고 성경필사, 안대차고 7층 계단 오르내리게 한 게 치료행위?● 만 17세 여고생 “차라리 병원 보내달란” 요청 묵살● 유기·방임한 친모, 딸 살해혐의자들 ‘처벌불원’ 의사 밝혀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인천의 모 교회에서 그라시아스합창단 단장과 신도 등이 여고생을 장기간 학대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2일, 2차 공판이 있었다.아동학대살해죄와 중감금 등 혐의를 받고 있는 피고인들은 인천지법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하는
합창단장인 목사의 딸, “병원보다는 교회로 보내는 게 낫지 않겠냐. 내가 피해자를 데리고 있겠다”이후 범행 공모자들에게, “피해자가 교회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감시하면서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난동을 부리거나 말씀(교리)을 따르지 않을 때에는 마음을 꺾어야 한다.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지시피해자가 “정신병원에 보내 달라, 교회에서 내보내달라” 간원하였으나,단장은, “계속 일 시켜”팔과 다리를 결박한 것에 대하여, “O”이후, “여유 가지면 안되고 물러서면 안되고”“싸워줘”“엄청 야단쳐야 해요”“피해자를 결박하는 끈을 OO등
어린 제자 ‘성착취’ 한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주일 강단에서, “피할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주요 교단들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류광수 다락방’, ‘세계복음화전도협회’ 교역자들이 대거 탈퇴했다. 교리·돈·성문제로 인하여 회개와 갱신, 개혁을 요구했으나 무응답이었고 오히려 회유하거나 협박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100여명이 탈퇴하게 되었고, 지난 16일, 성 피해자들과 함께 경기도 소재 모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하였다.이들은 다락방은 교리적 이단이라며 이단교리 폐기하고 류광수 목사 메시지
“(션윈) 그곳은 내 영혼을 학살하는 곳이었다.” ㅡ 션윈예술단 전 무용수 청칭링(Cheng Qingling)의 고백 파룬궁 션윈예술단원을 양성하는 ‘페이톈예술학교’(飞天艺术学校)에 입학 후 예술단원으로 활동하다 폭행, 학대, 노동착취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유튜브를 비롯, SNS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인터뷰 영상은 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dLOIPhZUQA) 청칭링(程清灵, Ch
<2000년경 이만희 교주가 공모 여 강사에게 보낸 편지 일부>“6천년 만에 신천지에서 만난 한 애인, 하늘 아래 이것이 나의 첫사랑인가. 마음에 남아 있는 영적 애인인가.”ㅡ 공모 강사가 만남을 거부하자:“... 육체문제도 결말을 짓고 싶다. 말도 안 한다면, 하지 마라. 나는 하겠다...”<2012년 이만희 교주가 김모 원장과 나눈 ‘결혼 서약서’ 내용 일부>“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 할지니라... 천지 영인께 선포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불륜이 또 다시 터져 나왔다.지난 16일,
5일, 한국로잔대회반대목회자연합(대표 조덕래 목사)이 한국교회총연합 앞에서, ‘제4차 한국로잔대회를 반대하는 제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예장합신 김종근 목사 사회로 1부 기도회를 시작, 심훈진 목사는 ‘바울의 부탁’(행 20:28-31)이란 제목으로 “양의 탈을 쓰고 온 이단 사이비, 불건전한 세속주의, 신복음주의, 신자유주의, 해방신학, 종교혼합주의, WCC,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등 우리는 이런 단체들과 함께 할 수 없다. 이들은 복음의 진리를 교묘하게 왜곡해 미혹하고 있다. 어그러진 말로 복음을 왜곡하는 무리들이 모여 잔치를
확전 위기 상황인데, 지난 25일경 우리 국민 180명이 종교행사 차 이스라엘에 입국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중 외교부의 권고에 140명이 30일 귀국했다.다름 아닌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흥 열방교회(담임 김민호) 신도들이다. 생명사역교회연합 총회를 만들어 단독 교단이다. 치유사역·귀신론·투시·피뿌림 기도 등으로 문제가 됐던 곳으로 인터콥, 신사도운동, 백투예루살렘운동, 제3성전회복운동, 메시아닉쥬,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 등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문제의 교회이다.이 교회는 지난 8월 18일 주일예배 시, ‘이스
“천사님, 하늘궁 광천 불로수가 바위 속 3km에서 올라온 겁니까?”ㅡ 응, 3km에서 올라온대. 땅 속의 바위를 뚫고 올라오는 거야.“천사님, 하늘궁 암반 불로수가 인체에 엄청나게 좋습니까?”ㅡ 응, 말할 것도 없대.(허경영 강연에서 오링테스트 하며... 아직 수질검사 결과 전이다.) 허경영 자신이 우주만물 창조신이라면서 천사에게 물어 확인한다. 미혹하는 것이다. 이런 사이비종교 수법을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행하며 현혹하고 있다. 여기에 동조하고 협력하는 신도들도 문제다.약수터 신도1: 이 물 마셔보니까, 다리 통증이 있었는데
교회 이슈에 침묵은 동조다.사회참여, 인간성 회복에 기울어진 총체적선교 아닌 영혼구원 복음전도 우선해야국제로잔의 모호한 성경관 단호히 반대!‘포용주의’, ‘혼합주의’, ‘종교 다원주의화’ 단호히 반대!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한국로잔대회를반대하는목회자연합’(대표 조덕래 목사)이 제4차 로잔대회 개최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가톨릭, WCC, WEA, 신사도운동 배도물결에 합류하는 로잔대회 반대한다!”, “말로는 복음주의 행동은 신복음주의”, “신사도운동, 이단과 야합하는 로잔대회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