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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생교 집단 암매장 살해 사건... 이후 20여년 만에 또 주목” ‘영생교’(영생교 하나님의성회 승리제단, 세계연합승리재단)는 지난 2003년 ‘집단 암매장 살해 사건’이 발생하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그때 실종된 영생교 신도 15명의 암매장된 유골이 발견됐다.당시 노동력 착취, 사기, 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돼 6년형을 살던 조희성 교주는 그 사건으로 신도 살해 혐의로 재 구속돼 2004년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이후 상고심 계류 중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하였다. 당시 72세였다.그가 사망하자, 부인인 이영자가 총재로서 승리
▸ 대전 관저동 ‘하나님의교회’ 반대 가두 행진… 50여 명 주민 참여▸ 비대위, 건축 중단 아닌 ‘허가 취소’될 때까지 반대 활동 ‘하나님의교회’로 인한 수많은 가정 파탄ㅡ 법원 판결 有 헌법 제20조 제1항,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종교의 자유에는 자기가 신봉하는 종교를 선전하고 새로운 신자를 규합하기 위한 선교의 자유가 포함되고 선교의 자유에는 다른 종교를 비판하거나 다른 종교의 신자에 대하여 개종을 권고하는 자유도 포함되는 바, 종교적 선전, 타 종교에
40년 전 통일교 故 문선명 교주의 꿈이 최근 정치권에서 언급되어 의아했다.‘韓日 해저터널’은 원래 일본이 더 환영했던 프로젝트였다. 섬나라 일본이 대륙을 향해 진출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던 터라, ‘한일 해저터널’이 건설되면 대륙과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되어 육로를 통해 세계의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관심이 컸던 것 같다.통일교 문선명 교주가 생전, 그것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던 사업이기도 하다. 그래서,“하늘 앞에 선포하고 시작한 한·일 해저터널과 베링해협 터널 프로젝트도 참부모님과 조국 광복의
“네가 평소에 생각했던 음란한 생각을 적어!”“노골적으로 적어. 안 그러면 너 죽어!”“음란한 꿈이다”“앞으로 그런 생각을 하거나, 꿈을 꾸면 사람들 앞에 다 발설할 거야!”“쓰레기 X끼, 변태 X끼야.” ** 아이들은 그 곳에서 상상, 공상까지 통제당했다! 상상, 공상의 내용을 적으라는 강압적인 분위기 가운데 작성된 '일기'를 제3자인 신정옥이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하였다. 합숙소에서 자신이 가르치던 아이의 ‘자필 일기’라면서 말이다.A4 두 장 분량의 '일기장'에는 ‘55번
“집 앞에 ‘시한부종말’ 집단이?” 1988년, 1999년, 2012년 등 ‘시한부 종말’을 주장하던 집단이 아파트 단지와 초․중․고 학교들이 밀집된 곳에 들어오려 한다.“북한관련 뉴스, 대재앙, 전쟁, 바이러스, 천국과 지옥 등 동영상 편집 제작해, 신도들에게 종말 공포심 조장케 하는 교육을 실시”하며 피해를 입혀온 집단이고, “십일조를 안 내면 저주를 받는다고 가르쳐서 재산 갈취”, “전도를 안 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가르쳐서 가정 파탄 조장”, “하나님의교회(안증회)를 나가지 못하게 하는 남편을 마귀라고 가
▪ 여신도와 영육간 하나되자며 ‘하나팀’ 만들어▪ 자신을 ‘성령’으로 믿게 한 뒤 성관계 유도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교회와 이재록 상대,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서울고법 민사34부(부장판사 장석조)는 27일 피해자 7명이 이재록과 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동일하게 교회와 이재록 공동으로 피해자 중 4명에게 2억원을, 나머지 3명에게는 1억6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심과 같은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피해자 A씨에 대해
유영희(51세, 가명) 씨는 과거 [전능신교] 신도로 있을 당시 11년 동안 가출한 적이 있었다.최근 사교(邪敎) [전능신교]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자기와 같은 수많은 피해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전능신교] 내에서 있었던 일들을 간증하기로 결심을 하였다.자기의 간증이 현재, 장기간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였다. “그들은 이런 일들을 겪었다...” 원래 나는 기독교인이었다. 남편이 평소에 자상한 면이 없었고, 아내인 나에게 관심도 없었으며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적었다. 그
(* 란란(兰兰)의 “전능신교” 탈출 간증이다.) 우리 집에서는 어머니께서 처음으로 “전능신” 사교(邪敎)를 믿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연세가 많고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전능신교”는 그런 어머니가 가출하면 병이 더 위중해저 자기들에게 부담을 줄까봐 가출을 권장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매일같이 “전능신교”에 나가 모임에 참석했고, 집에 돌아오시면 오직 그 신앙에만 몰두하며 감상문을 써서 제출했다. 충성스런 신도였던 것이다. 어머니가 가출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 가정은 큰 피해를 보았다. 나는 그것 때
∙∙∙ 동성애... 너와 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받게 될 중대한 사안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인식하도록 공권력을 사용해 강요할 것인가?”“청소년들에게 “동성애는 괜찮다”는 교육을 시킬 것인가?”“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가... 왜 역차별 받아야 하는가?”“탈동성애 학생 대상 상담, 설득, 치유하는 것도 못 해?”“동성애 확산으로 결혼률 감소, 저출산, 에이즈 확산 등 사회병리현상 문제는?”“동성애... 결국 가정의 붕괴 가져올 것” 15일, 예장 합신 ‘동성애 대책위원회
한국에 와 있는 ‘전능신교’ 신도들에게... 중국에서 가족들이 보내온 편지입니다. 수년 간 연락두절이니, 안부가 궁금하여 전합니다. 10살 아들이 키우고 있는 병아리를 보며, 자신의 상황을 대입시켜 부러워합니다. “너도 곁에 부모가 있는데...” 또 어머니 부고(訃告)를 알리는 오빠의 편지도 있습니다. 가족들은 당신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어머니, 그리워요!”(妈妈, 想你了!)... 10살 아이가 산둥성 빈저우시(山东省滨州市) 류(Ò
“난민심사 역량 강화, 엄격” 5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난민대책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법무부 난민법 개정안 가짜난민 원천 봉쇄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법무부에서는 8일까지 난민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이번 법무부 개정안은, 현행 난민법의 맹점을 악용하여, 난민 신청자들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가짜난민 신청자들이 폭증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듯하다. “중대 사정 변경 없는 재신청 불가, 남용방지” 법무부는 현행 난민법에는 남용적 재신청이나
지난 2013년경부터 사교(邪敎) ‘전능신교’ 집단에서 1,000여 명의 신도들이 난민신청 후 행정소송까지 패소, 하지만 출국하지 않고, 10여년이 돼가는 현재까지 국내에 장기 체류 중이다. 모두 가짜 난민들이다. 어느 집단에서도 없었던 일이다.이들은 대부분 하루아침에 가출해, 무비자 또는 관광비자로 한국에 와서는 곧바로 난민신청을 하였다.#1 - 어느 날 아침, 회사에 출근하던 남편에게서 문자가 왔다. “나를 찾지 말라!”#2 – 갓 대학을 졸업한 딸이 한국에 가서 1년만 있다 온다더니, 수년째 깜깜 무소식이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