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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씨의 편지 – 피해자들에 짐승 같다 표현!

기사승인 2018.02.22  22: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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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144,000 주장하더니 어느 순간 흰무리 주장이 나왔다. 성경대로 가르친다면서 왜, 성경 원어는 연구하지 않고 한글 성경만 보는가?

신천지가 이단인 걸 신천지만 몰라!

기독교계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신천지가 이단이라는 것을 안다. 타종교에서도 신천지 대처 방안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씨, 밭, 나무, 새에 빗대어 성경을 비유풀이 하는 것은 성경을 가감하는 것은 물론 작위적인 해석에 불과하다, 성경을 짜 맞추기 식으로 해석하는 것 또한, 성경을 성경으로 보지 않고, 인간이 세워 놓은 기준에만 맞추려는 맞추기 식 풀이에 불과하며, 육체영생 영생불사 주장도, 이만희 씨 본인은 알 것이다. 본인의 건강 상태와 90세에 가까운 나이이니. 그리고 144,000 주장하더니 어느 순간 흰무리 주장이 나왔다. 교리가 변개된다는 것 자체가 진리가 아닌 증거를 보이는 것이다.

배도, 멸망, 구원 주장도, 이만희 씨 본인이 진정한 보혜사 성령이라면, 그런 사람 분별도 못 하나?

성경대로 가르친다면서 왜, 성경 원어는 연구하지 않고 한글 성경만 보는가?

시대마다 쓰임받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은 이씨를 쓰신다? 그러면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나 영국에 가보라, 이만희 씨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한국 땅 신천지 집단에서만 통하는 얘기 아닌가? 그것 뿐인가? 신천지 신도들은 본인들이 신천지 신도라는 것을 떳떳이 밝히고 문화센터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는가? 각종 취미 동아리 활동 및 포교활동 할 때 본인들이 신천지인이라는 것을 밝히고 하는가?

신천지에서 해석되어지는 성경은 올바른 성경 해석이 아니다. 길이 다르다.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진 것이다. 신천지가 이단이라는 것은 불신자들도 안다.

신천지 이만희 씨, 피해 가족들에 편지 보내

 

매일같이 신천지 피해자들이 경기도 과천을 비롯하여 전국 신천지 센터 앞에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신천지에 현혹되어 가출한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다. 자식을 찾기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 끝에 자녀들이 돌아와 회복된 가정들도 있다.

그러하기에 가출 자녀를 찾기 위한 부모들은 생계도 내려 놓고, 매일 같이 길거리로 나와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 앞 일인시위 200일째를 맞았고, 매일같이 신천지 과천본부 앞 집회를 비롯하여, 전국 신천지 집단 앞 시위, 전국 신천지 센터 앞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어제는 아예 과천 본부 앞에서 신천지 피해 가족들이 바닥에 드러누워, 자식 돌려보내라 몸부림을 쳤다. 그런 비참한 장면을 보면서도, 감각 없는 신천지 신도들은 연신 폰카를 찍어댔다.

그런 난리를 겪고 나서,

피해 부모들이 이만희 씨의 편지를 받은 것이다.

○○○ 청년의 부모님께

저는 신천지예수교회 대표 이만희입니다.

...

하루의 일당을 받고 돈 값으로 ( )을 할지라도, 사회를 위해 종교를 위해서 이러면 안 됩니다.

우리가 힘이 없고 죄가 많아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 부모님의 자녀라면 그 부모와 그 교회 목사에게서 떠나겠습니다. 나는 짐승도 그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지 못했으니까요. 짐승도 자기 새끼는 죽이지 않습니다...

예배드리는 타 교회에 와서 갖은 ( )을 하는 것으로 보아, 저들이 이단 사이비가 확실하지 않습니까?

나는 왕가의 자손으로서 가문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의롭게 행동해 왔습니다...

회개하고 반성하십시오...

성경책을 기준으로 성경책 확인을 해봐야 할 것이고, 또 목사와 자녀가 누가 진리를 말하는지 확인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나는 부모님의 자녀를 강제로 끌고 온 적도 없고, 어디에 있는 지도 모릅니다. 한데 왜 나에게 자녀를 내놓으라 합니까?

나도 만일 깡패의 기질이 있고, ( )을 하는 존재였으면, 서로 부딪쳐 싸웠을 것입니다. 어찌 사람이 정신 이상적인 짐승 같은 존재와 싸우겠습니까?

나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고 안위를 받고 있습니다.

자녀가 신천지교회에 온 것은... 말씀(진리) 따라 신천지교회에 온 것입니다.

그 자녀도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있으면 데리고 가십시오. 만일 없으면 명예훼손으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지성인이라면, 신사적 해결을 원했을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성경 지식이 없으면서 왜 판단하십니까? 회개하십시오.

(대리 발송) 신천지예수교회 과천교회

총무 ○○○

이만희 씨의 편지를 보고...

1. 가출한 자녀들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부모들에게, 하루의 일당을 받고 돈 값으로 한다 매도했다. 그 돈 받았으면, 집 한 채는 샀겠다.

2. 피해 부모들을 향하여 - 짐승 같다 표현했다.

상대방의 고통에 반응할 줄 모르는 무감각 함을 스스로 보임이다. 본인 스스로 양심과 인격적인 면을 보여주길 바란다.

3. 본인이 왕가의 자손이라 했다. 이씨 자손이라서 그런 주장을 하는지 모르지만, 그가 속한 이씨 조상 중, 왕조는 기독교인이 아니었다. 무속과 유교 사상에 매어 있었다. 더더구나 이만희 씨가 자칭 주장하고 있는 보혜사 성령이라는 것을 그들은 모른다. 이뿐인가? 고향 분들도 모르고, 부모 제사 지내주고 있는 조카 부부도 모른다.

4. 기성교회에서는 신천지를 교회로 보지 않는다. 정통 기독교 신앙으로도 보지 않는다. 왜, 이만희 씨는 신천지를 교회에 빗대어 말하는가?

5. 성경 지식이 없는 것은 부모님들이 아니라, 이만희 씨 본인이다.

6. 자녀들이 어디에 있는지 본인은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 자녀들에 대하여 아는 것은 뭔가?

이 세상에서 자녀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은 물론, 목숨까지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부모님들이다. 신천지 이만희 씨는 그런, 부모님들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자녀들을 속히 가정으로 돌려보내야 할 것이다 .

종교와 진리 webmaster@churchheresy.com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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