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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國), 신천지 사교(邪敎) 및 불법사회단체 규정, 포교금지!

기사승인 2019.10.18  14: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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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신천지를 사교(邪敎) 및 불법사회단체로 규정하고, 포교를 금지하였음을 알렸다.

중국 반사교(反邪敎) 사이트에, “한국 사교(邪敎) “신천지”가 해외 최대 선교 거점을 잃다”라는 기사화 함께 중국에서 신천지를 사교(邪敎) 및 불법사회단체로 규정하고, 포교를 금지하였음을 알렸다.

내용을 보면,

신천지 해외 최대 거점인 중국(中國) 랴오닝성 다롄시(辽宁省大连市)에서 이제 더 이상 신천지의 포교활동은 사라지게 되었다.

그동안, 중국 톈진(天津), 난징(南京) 등지에서도 많은 피해를 겪었지만, 이번 다롄시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 조직 전체가 폐쇄되었다.

다롄에 있는 신천지 지파는 10여년 전부터 몇 사람으로 시작되어, 급속도로 확장되어, 지금은 미혹된 신도들이 2000여 명에 달해, 수도 베이징을 제치고, 중국 경내에서 제일 큰 신천지 사교(邪敎) 활동 거점이 되었다.

신천지가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을 때, 극심한 피해들로 인하여 그 사악한 본질이 드러났다. 수많은 신도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고, 사회, 가정 및 피해자 본인에게 극악한 영향을 끼쳤다. 갈수록 많아져가는 제보와 신고는 중국 정부에까지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금년 7월, 중한 목회자들은 다롄시에 모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중(韓中) 이단사교대책교류회를 열고, 중요한 대책 건의를 제기했는데, 중국 정부에서 이를 승인했다.

그리고 지난 9월부터, 다롄시 상관 부문에서 신천지에 대해 일련의 조치를 취하여, 많은 위법 증거를 확보함으로써, 다롄시 신천지교회는 해체를 선언하게 되었고, 모든 모임 장소를 영구 폐쇄시키고 한국 본사와의 연락을 철저히 중단시켰으며, 2000여 명의 신도들을 해산시켰다.

현재, 다롄시의 일부 기독교회에서 신천지 사교(邪敎)에 빠졌던 신도들을 받아들여, 올바른 신앙으로 이끄는 준비를 하고 있는데, 교리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단 사교(邪敎)에 빠져 교회에서 이탈했던 신도들에게 문을 활짝 열고 있다.

“신천지교회(Shinchonji)”의 전칭은 “신천지예수교간증장막성전”이고, 약칭은 “신천지”로써, 한국인 이만희가 1984년 3월 14일에 설립했는데 총 본부는 한국 경기도 과천시에 있다. 2016년 4월 19일, 한국 기독교연합회에서 공고를 발표하여 “신천지교회”를 사교(邪敎)로 규정했다.

• 중국(中國) 불법사회단체 금지(폐쇄) 명단

1. 세계해양도시 총부 창립 위원회

2. 아시아 경제 촉진회

3. 중화민족 전세계 노인연합회

4. 중국지식청년 랴오닝 범시(辽宁本溪) 지부

5. 국가 노간부 건강위원회

6. 신천지 교회

7. 윈청현(郓城县) 역학연구회 진저우(锦州) 지부

8. 후루도우시 룽강구(葫芦岛市龙港区) 애심기독교회

랴오닝성 민정청

2019년 9월 28일

*편집자 주; 신천지는 중국에서도 한국에서와 같은 포교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접근하여, “만두 만들기”, “기타 치기”, “배드민턴 치기”, “힙합 댄스 동아리”나 취미 활동 등으로 현혹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봉사단체로 위장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적으로 중국 대련에서 가장 크게 분포된 이유는, 한국에서 거리상 가깝고, 일본 기업들이 대련에서 밀려나면서 한국 기업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한류 바람이 불면서, 한국 문화를 흡수하게 되었고, 더불어 종교까지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한류의 힘을 빌어 중국에서 한국 사교(邪敎)까지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칭다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여튼 한국 사교(邪敎)가 타국에까지 침투하여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은, 국제적 망신이다. 국내외적으로 이단 사이비종교 활동은 저지해야 한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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