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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법원은 신천지 위장 포교수법이 종교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것이라며 손해배상 판결을 한 바 있다.이단 신천지 집단인 것을 숨긴 채 문화체험이나 인문학 강의, 성경공부 명목으로 유인해 신천지 교리교육을 받게 한 후 어느 정도 순화되면 그때에야 신천지임을 밝히는 수법이다.그동안 입막음 교육을 통해 주위 사람들 모르게 다니게 하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 잎사귀 역할 하는 신도들의 위장술에 미혹돼 친분관계가 형성된 상태에서 오픈하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것인 양 인지하게 하는 것이다.이런
* 악질 사이비 교주인데, 개그스러운 인물로만 인식돼 문제* 고향 어르신들, 허경영 얘기하면 ‘피식’... 족보 확인* 영생교 조희성이 밝힌 허경영의 일화... “허경영이 내 사진 붙이고 다녔어”* 국가혁명당 선거운동 하다 가정파탄* “순식간에 두 손으로 양 가슴을 쫙~! 갑자기 치마 밑으로 손이~”* “병원에선 위암 말기라는데, 허경영은 위염이라며 낫는다 했다”* 사이비 허경영에게 중국 동포도 당했다.* “신인, 재림예수라 믿었다.”* “꽉 껴안아야 에너지가 많이 들어간다고”* 무릎에 누우라더니 온 몸 더듬고, 주요 부위까지 손이
지난 1월, 통일교 본부인 가평 천정궁 앞에서 ‘선원건설’ 가평 설악아파트 신축현장 임금 체불로 인한 건설노동자들의 시위가 있었다.원자재 가격과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경기가 둔화되어 건설사들의 임금 체불로 인한 문제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지만 ‘선원건설’ 피해자들은 임금 체불뿐만 아니라 어음남발, 법령위반 그리고 건설현장 내 통일교 재단 측의 갑질논란이 있었다는 것까지 문제삼고 있다.이들은 천정궁 앞에서 승합차 여러 대를 일렬로 세워두고 그곳에 여러 개의 현수막을 걸고 시위를 하였다.그동안 선원건설의 공사 내용을 보면
돈 바치고 ‘허경영’ 볼 일인가? ‘대놓고 사이비’ 자칭 재림주 허경영, 종교장사 하고 있다. 정치로 사람 모으고 종교로 장사하고 있다. 돈 내고 천국간다? 헛말에 속아 피해자들 속출하고 있다. 맘 허하다고 천국 매매에 홀려선 안 된다. 세상 이기지 못하기에 돈 요구하는 것이다. 더 이상의 피해가 양산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작성한다.허경영(75세)은 자신을 어머니 조계식이 남자 없이 영성결합으로 잉태되어, 인간의 몸을 빌려 사람의 모습으로 서울 중랑교 다리 밑 가마니 움막에서 1950년 1월 1일 강탄(강림, 재림이라고도 함
이 신도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불륜행각을 돕기 위해 필요한 이혼 위자료나 생활비를 대신 준 것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주었다”고 하였다. 지난 2020년, 신천지를 이탈한 김모 여인이 이만희 총회장과의 내밀한 관계를 1차, 2차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그 여인은 이만희 총회장과의 결혼사진과 서약서, 그리고 통화 녹음 파일과 개인 소장 사진들을 공개하였다.2019년 자료를 보면, 김모 여인 명의 부동산에는 이미 신천지 또는 핵심 신도에 의해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 가처분, 임의경매개시결정, 근저당권설
중국과 베트남 여러 도시에서 법에 따라 이단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안상홍증인회) 폐쇄가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6월, 중국 후난성(湖南省) 창더(常德), 웨양(岳阳), 이양(益阳), 창사(长沙), 소우양(邵阳), 샹탄(湘潭) 등 시에서 법에 따라 이단 ‘하나님의 교회’를 폐쇄한다는 공고를 발표하였고, 8월에는 후난성 창사시민정국에서 “법에 따라 ‘하나님의교회’를 폐쇄한다”는 공고를 발표하였다.공고문을 보면 조사 결과, ‘하나님의교회’는 등록을 거치지 않고 임의로
당신도 6주 안에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다. 기사와 표적을 행하면 남녀의 큰 무리가 몰려온다.한방에 뿅! 살빠지고 키크고, 각종 질병이 치유되는 기사와 표적이 일어난다. 이것이 천국전도 천국복음, 기사와 표적이 정통복음! 안 일어나면 짝퉁복음!이렇게 외치고 가르치고 실행하고 있는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예장 백석총회 소속, HSG) 오광석 목사와 원준상 선교사가 있다.“가족이 1년 가까이 능력 받겠다고, 오광석 목사와 원준상 선교사 따라다니며 배우고 있어요. 대놓고 반대하면 이혼할 것 같아. 이렇게 제보합니다. 무슨 제자삼는 비전 얘
시한부종말 대비 마을들, 불발 후... 신도들 발 묶여전국 5곳에 ‘종말대비’ 마을이 있다. 명상 수련하다 사이비종교화 된 곳인데, 바로 명상단체 ‘수선재’에서 세운 마을들이다. 이 단체는 2010년경부터 본격적으로 2012년 시한부 종말 주장,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선애마을(선애빌)’이란 생태공동체 마을을 전국 5곳(충북보은 기대리/ 충주 주치리/ 전남고흥 외산 선애빌, 장촌 선애빌/ 영암/ 제주도 서귀포시)에 조성했다. 단독주택 여러 가구가 모여 마을을 이룬 타운하우스로 마을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선애학교, 도서관, 마을공작소,
신천지에서 청년들 위주, 집중 포섭하는 센터들을 각 지역에 두고 운영하고 있다.그동안 운영해오던 신천지센터는 ‘일반센터’ 그리고 청년들 주도의 센터를 ‘청년센터’라 한다. 지역마다 이름을 달리에 어느 한 곳에 본부를 두고 ‘마음청년센터’, ‘힐링센터’, ‘코드원(Code-1)’ 등 간판을 달고 활동 중이다.각 청년센터에는 지파 사명자와 전도사를 두고 월세, 심방비, 최정예 공수부대 지원금 등이 매월 정기적으로 지출되고 있다. 재정보고 내용을 보니 한 달 경비가 1억원 가까이 된다.건물을 임차해 주고는, 채우는 것은 너희들이 하라!
그 교회 가더니 딸이 2년째 연락두절이다.2021년 가정형편 때문에 학교를 휴학하고 타지에서 회사에 들어간 딸은, 그곳에서 목사 딸을 만나 친해져 5월경부터 그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한 달쯤 지나자 둘째가 “언니가 이상한 말을 해” 하는 소리에 염려돼 물어보니, 앞으로 그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후 점점 연락을 피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8월경부터 가족 모두와 연락을 차단했다. 4개월여 만에 돌아선 것이다. 목사가 천사를 본다며 가끔 와 예배드리기도 한대.등에 무당의 칼이 있는데 목사가 기도로 없애줬어.하나님의 능력받아 음성
1.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청부민원’ 의혹은 규명되어야 한다. 뉴스타파 보도 다음 날 2023. 12. 26. 류희림 위원장은 개인 성명을 통해 입장을 밝혔으나, 사건의 본질인 ‘청부민원’,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으며, “법적 보호대상인 민원인 정보가 유출된 것이 공익신고로 포장될 수 없다” 주장했다. 류 위원장은 방심위 감사실에 “특별감찰반을 구성하여 공익제보자를 색출할 것”을 지시했고, 언론사 취재에 대해서도 “사무실 출입을 금지하고, 불응 시 경찰에 신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는 바, 어떤
31일 오전 11시경, 여러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80세) 씨가 사망했다. 금일 주일예배 중 당회장직무대행인 딸 이수진 씨가 울먹이며 이 소식을 전했다.이재록은 여성 신도 9명을 수년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2019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6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지난 3월 건강 상 이유로 두 달여 간 형집행정지 됐다가 재차 연장 신청하였다. 암 말기 투병으로 일시 석방된 상태였다.이재록은 그동안 천국은 낙원, 1층천, 2층천, 3층천, 4층천이 있으며, 4층천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