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석과 정조은을 각각 성자와 성령의 분체로 여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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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월 18일) 오전 9시경, JMS 정명석 교주가 성폭행 등 혐의로 대전교도소에서 10년 형을 복역하고 만기 출소하였다.
성폭행 등의 피의자들에게 재발 방지를 위한 위치 추적기인 전자발찌를 찬 채였다. 그는 이를 7년여 동안을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jms 신도들은 대전교도소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출소하자마자 차에 태워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 소재한 소위 jms 본부인 월명동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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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에서는 오전 8시경부터 마을 입구와 주차장에 현수막을 걸고 부산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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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에 걸려진 현수막에는 ‘주민 일동’으로 정명석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있어, 주민에게 물어보니, ‘누가 걸었는지 모른다’고 하였다. 마을 주민도 모르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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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주차장까지 도착하였으나, 신도들에 의해 입구에서 차단을 당하였다. 그러면서 방명록을 쓸 것을 요구하였다. 이제부터는 방문자들에게 방명록을 기록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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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근처 jms 지교회를 방문하여 어떻게 예배드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보려 방문하였으나, 대전 탄방동에 소재한 지교회에서도 마찬가지, 예배당 입구에서 명찰을 찬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다며 출입을 금하고 있었다.
그래도 기도만 하고 가겠다며 예배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여 목사와 장로가 나와서는 어디 소속인가? 교단이 다른 사람은 예배 드리기 어렵다. 사전에 얘기가 없으면 안 된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은 예배드릴 수 없다. 다른 교회들도 있으니 그쪽으로 가시는 게 좋겠다며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것이었다.
이제는 jms을 방문하려면, 방명록을 작성하고, 명찰을 차고 신원이 확인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다.
JMS의 봉숭아학당 교리 대략
* 삼위일체 모두 각각 본체와 분체가 있다.
- 정명석과 정조은을 각각 성자와 성령의 분체로 여기는 듯
* 정명석이 2015년 3월 16일에 휴거됐다 주장!
이하 자세한 내용은 종교와진리 2월호에서...
오명옥 omyk778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