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2015년 휴거됐다는 JMS 정명석, 만기 출소! - jms 측 외부인 출입 차단

기사승인 2018.02.18  19:30:21

공유
default_news_ad1

- 정명석과 정조은을 각각 성자와 성령의 분체로 여기는 듯

금일(2월 18일) 오전 9시경, JMS 정명석 교주가 성폭행 등 혐의로 대전교도소에서 10년 형을 복역하고 만기 출소하였다.

성폭행 등의 피의자들에게 재발 방지를 위한 위치 추적기인 전자발찌를 찬 채였다. 그는 이를 7년여 동안을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jms 신도들은 대전교도소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출소하자마자 차에 태워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 소재한 소위 jms 본부인 월명동으로 이동하였다.

월명동에서는 오전 8시경부터 마을 입구와 주차장에 현수막을 걸고 부산을 떨었다.

마을 입구에 걸려진 현수막에는 ‘주민 일동’으로 정명석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있어, 주민에게 물어보니, ‘누가 걸었는지 모른다’고 하였다. 마을 주민도 모르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필자는 주차장까지 도착하였으나, 신도들에 의해 입구에서 차단을 당하였다. 그러면서 방명록을 쓸 것을 요구하였다. 이제부터는 방문자들에게 방명록을 기록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근처 jms 지교회를 방문하여 어떻게 예배드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보려 방문하였으나, 대전 탄방동에 소재한 지교회에서도 마찬가지, 예배당 입구에서 명찰을 찬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다며 출입을 금하고 있었다.

그래도 기도만 하고 가겠다며 예배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여 목사와 장로가 나와서는 어디 소속인가? 교단이 다른 사람은 예배 드리기 어렵다. 사전에 얘기가 없으면 안 된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은 예배드릴 수 없다. 다른 교회들도 있으니 그쪽으로 가시는 게 좋겠다며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것이었다.

이제는 jms을 방문하려면, 방명록을 작성하고, 명찰을 차고 신원이 확인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다.

JMS의 봉숭아학당 교리 대략

* 삼위일체 모두 각각 본체와 분체가 있다.

- 정명석과 정조은을 각각 성자와 성령의 분체로 여기는 듯

* 정명석이 2015년 3월 16일에 휴거됐다 주장!

이하 자세한 내용은 종교와진리 2월호에서...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