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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 신천지 김남희, 이만희와 함께 한 12년 폭로! 악의 소굴이다!

기사승인 2020.02.09  2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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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신천지 이만희 씨를 향한 진흙탕 폭로전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신천지를 이탈한 김남희 씨의 고백이다.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하나님이라고 믿었던 그 이만희! 그 사람이 과연 나의 구원자가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았고, 나와 똑 같은 ‘죄인’이라는 거, 또 예수님으로 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피조물’이라는 거, 어느 누구 한 사람이라도 구원할 수 없는 똑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저만이 알고 있는, 제가 경험한, 정말 12년 동안을 함께 살고 함께 했던 그 ‘이만희’의 실체! 내가 본 모습,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는 예를 들면, 이만희도 죽음을 두려워했고 ‘사후’를 준비했던 그런 사람, 그 허구성, 그것은 저만이 증거할 수 있다.”

양심 선언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현재 신천지와 쌍방 간 재산싸움 중이다. 김남희는 신천지를 이탈한 경위를 다음과 같은 이유라고 했다.

“성경보다 더 중요한 게 이긴 자다. 이것은 (성경은) 설계도이기 때문에 이긴 자가 나타나면 이 설계도는 이긴 자를 찾아가는 하나의 주소 뿐이다. 약도, 지도에 불과할 뿐이다. 그럼 이 지도를 가지고 누구를 찾았으면? 이긴 자를 찾았으면 이것은 무엇인가? 좀 심하게 표현하면 사실 이건 필요 없다. 이 성경보다 중요한 게 누구냐? 바로 이긴 자다. 이긴 자는 어디 위에 있어요? 약속한 목자는 신약 성경 말씀 위에 있다. 그럼 우리는 말씀보다도 이 이긴 자를 믿어야 한다.”(신천지 전 교육부장 강사)

김남희는 이 영상을 보여주며, “이만희를 이긴 자로 믿는다면 성경도 필요 없고 버려도 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성경보다 중요한 것은 이긴 자라고 주장한다. 또 성경 말씀보다 이만희를 믿어야 한다고 한다. 또 이긴 자는 신약 성경 위에 있다고 한다. 나는 이 영상을 보고... 과거에 신천지에 있을 때 내 모습을 보았다... 이만희는 하나님이 보내 준 인류의 구원자라고 선포했다. 겁도 없이 감히!... 하나님께서 나에게 벌하셔서 생명을 거두어 갔다면, 저주를 받아 심판을 받았을 것이다. 두려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자신의 위치가 마치 에스더와 같고,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과 같다고 했다.

“누구보다도 나의 모든 생명을 바치면서 증거했던 사람...”이 90세를 맞은 신천지 이만희였는데, 이제는 그의 실체를 밝힌다며 ‘양심 선언’이 사명인가보다 하고 있다.

김남희 씨는 2004년경 신천지에 입교, 서울 압구정 신학원 원장, 신천지 위장 봉사단체 (사)만남 대표, IWPG(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 등 신천지 내에서 요직을 역임하며 2인 자 격으로 만민의 어머니라 칭함 받았다.

경기도 가평군 고성리에 위치한 신천지 연수원에서는 이만희와 함께 살았었다.

김남희 씨가 신천지를 이탈한 경위에 대하여서는 본인의 주장 외에 구체적인 상세한 내막은 알 수 없으나, 현재 신천지 이만희 씨를 향한 진흙탕 폭로전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스스로 ‘악의 소굴’이라 했던 신천지에서 이탈한 것은 분명 잘 한 일이지만, 진정 개혁을 원했다면, 신천지 내부에서는 어려웠을까? 현재 진행 중인 재산싸움은 무슨 동기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 신천지 요직에 있던 사람으로, 잘못된 것을 알고 이탈한 후, 신천지 피해자들 앞에 진정어린 사과의 한 마디 할 용의는 있는지?

“이만희와 김남희의 불륜 12년 세월의 실체 폭로”, “진흙탕 재산 싸움”이 현 신천지 신도들의 눈과 귀를 열어, 깨닫고, 바른 진리의 길로 돌아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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